펠리세이드 : 익스플로러

타보면 큰차가 좋고
집도 큰집에 살아보면 편함

본인은 편할지 모르나 남들에게는 민폐입니다.
주차장에 저런 떡대차량들 양쪽에 있으면 아주 쌍욕이 나옵니다.

그럼 민폐되니 사지 말아야겠네

본인이 자주 머무는 곳이나 다니는 곳의 주차장 사정이 저 사진 같다면
큰 차는 알아서 안사는것도 남들에 대한 배려겠죠
작은 차도 얼마든지 많잖아요.
이런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인 사회와
그저 본인 편한게 다인 사람들만 모인 사회는
나타나는 모습에 있어 커다란 차이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배려하는 마음 화합하는 사회...좋습니다

큰차 의문의 1패

본인 편한게 다인 정도 수준을 빨리 벗어나야 진정한 선진국이지
땅도 좁은데 나만 편하면 돼~~~~! 하는 식의 인간들만 득실해가지고는 피곤한 미개국 사회를 벗어나지 못하죠.

글쎄요.. 그걸 그렇게 접근하면 안되는거 같은디..
예컨데 식구가 많으면 큰차타야지 어쩌것어요.
아니면 주차장이 넓은동네서 살다가 이사온경우면요

뭐 의식 수준이란게 강요해서 되나요.
본인 수준에 맞게 알아서 생각하셔야죠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있으실겁니다

근덕 솔직히 이 글쓴분 댓글에서도 배려를 강요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그리고 현실과 맞지않는 좁은 주차 공간의 법을 탓해야죠. 의식수준이 문제라.

그럼 일본인들은 차가 작아서 저출산인가요? 말도 안되는 핑계를...예전에 만난 프랑스 부부도 소형차만 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식수준 보다 체면을 세우는게 먼저죠. 멍청한 유교문화에 세뇌 됨. 보여 주기식 삶

프랑스 일본도 돈 있는 사람들은 큰 차 탑니다
다 본인들 주머니 사정이랑 연관되어 있어요

그렇죠 식구수 많으면 7인승 카렌스 같은거 타면 누가 뭐라함.
그리고 많아봐야 대부분 5인인데 경차도 5인승입니다.
불편하다고요? 본인 가족 안불편할려고 큰 차사면 주차장에서 남들이 불편합니다.
남들 불편한건 알거 없고 본인 불편한것만 신경쓰니 그런거죠
이게 의식 문제가 아니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차도 너무큼

심지어 사람 크기도 작은데 큰차는 유독 좋아하죠
유럽인들은 우리보다 키 덩치 더 큰데도 작은차 타는데
한국인들은 스몰사이즈면서 차는 아주 무슨 버스한대씩 타고다닐 기세입니다
미국사람들은 떡대가 크기라도 하지
가끔 보면 한국사람들은 뭔가 큰거에 한맺힌 사람들 같기도 합니다

자기과시가 너무 심하죠,미국처럼 집에 차고를 두고 있는것도 아니면서 주차장 규격에도 맞지 않는 차를 산다는게 진짜 불편하네요,

격공입니다. 게다가 주차장도 없어서 심지어 그 큰 차들을 길에다 불법주차하고 단속하는 사람들을 욕하더군요
불법 주차 차량끼리 자리싸움에 남의 집 불법주차도하고
후진국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