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 사람을 위해 짧게 설명 먼저 하자면
일본어에는 음독과 훈독이라고 읽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음
예시로 이 空이라는 한자는 우리 식으로는 "빌 공" 이라고 읽는데
일본어에서는 "비었다"는 뜻을 읽어서 そら(소라) 라고 표기하는 게 훈독
"공"이라는 음을 읽어서 くう(쿠우) 라고 표기하는 게 음독임
여기서부터가 일웹 추측을 보기 쉽게 만들어본 거임
-오뎅은 일본어로 おでん(오덴)이라고 표기하는데 중요한 건 뒤에 있는 でん(덴)이다.
でん(덴)을 음독하는 가장 흔한 한자가 바로 밭 전(田)자.
그렇게 해서 おでん(오뎅) 뒤의 でん(덴)을 전(田)으로 바꾸면 お田이라는 글자가 된다.
여기서 전(田)의 가장 흔한 훈독은 た(다) 가 있다. (일본 성씨 마츠다(松田)가 그 예시)
이제 お田 이걸 훈독으로 다시 읽으면?-
답은 "오다"
그렇다 오뎅의 정체는 바로 작가 자신
뿅뿅같은 밀어주기, 끝도 없는 찬양, 늘어만 가는 설정...
모두 작가 본인의 이야기였던 것이다
설득력이....있어!!
참된 븅신...!!!!
그렇다 오다는 이미 죽은것이다.
에이스는... 죽은거지? 하고 루피쉨도 같이 따라 뒤졌어야 함. 그리고 완결
참된 븅신...!!!!
죽은 오다를 기리는 씹다의 정신...
이게 참된 사무라이 너무 강하다아아앗
설득력이....있어!!
에이스는... 죽은거지? 하고 루피쉨도 같이 따라 뒤졌어야 함. 그리고 완결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제발 말도안되는 찌라시엿으면 한다
육뎅
오다는뒤졌잖아 오뎅이아니라 씹뎅이였으면 그럴듯한 분석이였겠내
오뎅도 뒤졋자늠
그렇다 오다는 이미 죽은것이다.
오다가 이미 죽었다는걸 암시해주다니
!! 오다가 이미 도호쿠 대지진때 사망한것을 암시하는 것인가
자기는 백다쯤 되는 사람이고
시리즈 최고의 비호감캐가 작가의 오너캐?!
언제찍은사진인지 모르겠지만 되게 젊네
거의 연채 초기땐가?
인터뷰하는 사진 본거 분명 꽤 나이드신 중년이었던거 같은데
와 추리가 거의 역전재판급
작가 오다가 아니라 좇본인들이 못빨으면 뒤지는 오다 노부나가일 수도 있음
아니면 둘 다거나
오다센세 작품속에서 살아계셨군요..그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