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0일, 낮
서울 삼청동의 작은
이탈리아식당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조승우는
촬영당시 기자에게
황당했던 질문을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창 영화 말아톤 촬영현장당시
어떤 기자가 촬영중이던
조승우에게 물었다
"자폐아처럼 한번 포즈를
취해보세요"
이에 조승우는 당시 기자에게
이례적으로 크게 으름장을 놓고
크게 화를 내어
촬영현장을 순간 정적으로 만들었다
당시 조승우는 기자가
자폐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예의도 없는 요구라고 생각했고
불쾌함을 차마 감출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영화를 찍으면서
지금까지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자폐아 연기 힘들지 않았어요?"
였다고한다
뒤이어 그는
"자폐아친구들은 꾸밈없는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과 만납니다
달리 어떤 패턴이나 정의로 자폐아로
묶는다는건 엄청난 오해라는걸
깨달았던 경험이였다"라고 밝혔다
당시 나이 26세 ㄷㄷ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하여튼.. 대한민국 가장 천박하고 인성쓰레기 직업 기레기... 자기들 인식을 만들어낸건 자기자신들
기레기들 역먹이고 싶다
기레기 하면 저런 인성이 되는게 아니고
인성이 저러니까 기레기가 되는거 아닐까요?
연기하나는최고 비밀의숲2편 안나오나 ㅠ
연기하나는최고 비밀의숲2편 안나오나 ㅠ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기레기들 역먹이고 싶다
하여튼.. 대한민국 가장 천박하고 인성쓰레기 직업 기레기... 자기들 인식을 만들어낸건 자기자신들
에휴...왜 꼭 기레기 하면 저런 인성이 되는걸까??
위에서 누가 시키나??
기레기 하면 저런 인성이 되는게 아니고
인성이 저러니까 기레기가 되는거 아닐까요?
내가 학과 전공상 동기선후배중에 기자로 나간 사람들이 좀 있는데 다른데도 그렇지만 연예부는 진짜 어쩔수 없대..
기자 업무가 그런것도 있고 온갖 꼴 다 보고나면 인성이 십창나게 된다고..
어쩐 작품인지 까먹었는데 비록 그가[자폐아] 육체적으로 불편 해도 그 안에 담긴 자아는 그 누구보다 밝게 빛나고 그 누구보다 총명할수도 있는데 그저 장애를 가진 몸이란 이유로 그를 무시하고 그를 판단하는게 말이 되는가?! 하는 식의 대사를 가진 작품이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남.
말아톤인가 그 자폐있는 애가 마라톤 뛰는 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