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기자 페북,

핵심을 잘 찔러주셨네요~~ 100프로 동감합니다. 언론이 내편 네편이 되는 순간 언론이 아니죠... 언론은 팩트와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합니다.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종편이 하는 행태를 했으니 이번에 이상호 기자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대기업에서 광로료를 아무리 많이 주고 기사를 편향되게 쓰게 만들어도
결국에 소비자가 봐주질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한명도 보질않는 신문사에 결국 누가 광고를 주겠는가.
소비자의 힘은 결국 소비를 하지않는것 입니다.
불매운동과 후원을 끊는것. 더이상 지켜봐주지 않는것. 관심주지 않는것.

맞는 말입니다.
언론은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문화일보든 제이티비씨든, 그 본연의 역할을 잘 하느냐만을 따지면 됩니다.
잘 하면 때론 칭찬하고 못하면 정정보도 요구하고 반론 요구하고 말 귀 못 알아먹으면 안 보면 됩니다.
세상은 넓고 미디어는 많아서 계속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