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실존했던 백색향유고래 모카딕은
소설 모비 딕에게 영향을 준 당대에 가장 유명한 고래였다.
1810년에 최초로 발견되어 보통 포경선을 만나면 도망치는 다른 고래와는 달리
포경선을 공격해서 침몰시키고 다른 고래를 지켜주기 위해서 지느러미로 작살 던지는 것을 방해하였다.
몸길이가 무려 21미터를 넘었고 1938년에 포경선에 공격 당하는 다른 고래를 구해주다가 모카 딕을 노리고
때로 몰려든 포경선의 작살 공격에 맞아 죽었으며 이 때 몸에 박힌 작살수만 10개가 넘었다고 한다.
이빨로 세어본 추청나이는 100살이 넘었다고
그저 동포를 구하고 싶었을 뿐인데
서양애들 저런 추악한 과거가 있는데
지금은 동물보호의 대변자를 자처하며
개고기 먹는걸로 날뛰는거 보면 역겨운 족속같음
고래계의 열사님 ㅠㅠ
졷간이 미아네...
추악한 과거를 반성해야지... 계속 추악하면 안되지. 예로 옆나라가 있잖수.
고래도 지능이 꽤 된다는데
포경선 보고 빡칠만하지
졷간이 미아네...
아까 본거 같은데
고래계의 열사님 ㅠㅠ
저 경우에는 폭력을 수단으로 동포를 위해 싸웠으니 의사라 해야 맞는 표현이지..만 뭐 어때 멋있으면 됐지!
1938년이 아니고 1838년이겠지
허미 수정했다
흰수염 모티브 아니냐
흰수염 기함 이름이 모비딕이긴 한데 모티브인지는 모르겠음
모카딕보고 모비딕이라는 소설이 나왔고 흰수염은 그 모비딕을 모티브로 한것
흰수염 모티브는
작가가 자주가던 술집 주인장아저씨 + 흴크호건 + 흰긴수염고래
근데 배이름도 모비딕이라 완전 아니라고 할순없겠네
근데 그 배는 대왕고래 모습인데 실상 모비딕은 향유고래
고래도 지능이 꽤 된다는데
포경선 보고 빡칠만하지
서양애들 저런 추악한 과거가 있는데
지금은 동물보호의 대변자를 자처하며
개고기 먹는걸로 날뛰는거 보면 역겨운 족속같음
추악한 과거를 반성해야지... 계속 추악하면 안되지. 예로 옆나라가 있잖수.
딱히 서양애들이 반성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개고기에는 굉장히 날뛰면서
아프리카 원정 사냥이 유행인거 보면
반성이 아니라 그냥 지들 좋은데로 하는듯
반성한다고 보기 힘든게 정육점 때려부수는 프랑스 애들이나 남의 머리 쥐어뜨는 애들 보고 있으면
차라리 반성 안하는것도 나아보임
그래도 수많은 야생동물 멸종 시키고, 멸종 위기종 만들고, 생태계 혼란시켜놓고선
가축인 개 먹는다고 거품 무는 건 아무리 봐도 웃기잖아 ㅋㅋ
지금은 반성 중이래도 말이지 ㅋㅋ
솔까말 별로 안웃긴데... 지금이라도 동물보호를 해서 다행이라고 보임. 물론 개나 고양이가 보호지정 동물은 아니지만 하여간 자연보호, 동물보호를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됨.
너무 막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자연보호, 동물보호를 해서 진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히는 이중잣대
미국에서도 전에 뉴욕타임즈지에 따르면 미국인은 이중잣대가 있다고..
코요테가 자기네 애완동물 잡아 먹으니까 맘대로 죽이는데 멸종위기인데 시민의식 자체가 별 신경 안쓰고
반면 올빼미가 고양이 잡아가도 가만히 있고, 알래스카에서는 흰머리 독수리가 역시 애완동물 잡아가도 아무 신고도 안하고
그리고 코요테랑 비슷하게 생긴 팀버울프가 사람을 위협해도 그것은 뉴스에도 안나온다고함..
이 다른 동물들이 뉴스화 안되는 이유가 멋있기 때문..ㅋ
모비 dick을 포경 해 버렸네
모비딕의 딕 이 그것 을 뜻하는 딕이였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토르나빠요
글고보니 거대한 포경선을 박치기 두방으로 작살내버린 초거대 향유고래 이야기도 있지않음?
재가 포경선 에식스호를 박살낸 적은 있지
보통 그런 류의 얘기는 대부분 저 고래가 모티브임.
동일고래인가 보네
본문에 간단하게 요약된 거 부연 설명하자면, 저 모카딕은 18년간 침몰시킨 포경선만 두자릿수 넘어가는, 진짜 신화속 괴수의 현신 같은 놈임. 당연히 관련 무용담도 상당함.
원피스 흰수염 모티브인듯
고래 먹지 말라고 씨1발놈들아 좀... 멸종위기라며!!!
고래 입장에선 인간이 괴물이었네
ㅠㅠ 인간이 미안하다
더 많은 동료들을 구할수 있었어... 그렇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Moby Dick.....
흠.....
포경이 우리로 치면 UFO가 나타나더니 사람사냥하는 꼴이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