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었다면 더 행복했을 분들

정말 사실이라면 끔찍하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참  모습이네요.

부디 거짓이길... 슬프네요ㅠㅜ..

씨바~!

이 나라는 국민은 대단한데 정부가 무능함

제일 먼저 영자씨가 떠올랐는데 1번으로 실렸네요.
사연사연마다 사람들이 어쩌면 그럴 수 있는지 너무 가슴아픕니다.

착한 사람도 많은데 그걸 이용해먹을라고 하는 사람도 많네 ㅅㅂ...

정상적인 대통령이 몇 없었기에 그 휘하의 것들도 정상적이지 않았던거요. 그러니 뭔들 제대로 돌아갔었을까요? 촛불 혁명등....지금 같은 시기가 올수 있었던것은 우리의 국민성은 정말 우수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욕도 아까운 이승만,박정희 때부터 세뇌에 가까운 교육을 받던 시대를 지나면서도 깨어 있던 우리 국민들의 힘을 믿습니다. 차근 차근 정상적인 사회로 나아갈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정치인부터가 다 사기꾼들이 넘쳐나니......

모든분야에서 꼼꼼히 썩었네....

현실

사연 하나하나 모두 너무나 인간사 혐오증이 생길 정도로  끔찍하네요. 더이상 상처 없이 사시길 ...

멀리 갈거 없이 최근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그 집을 관광코스 삼았던 인간들... 어쩜 그리 생각이 없는지. 자기가 본 미디어에 등장한 존재들은 사람으로 안 보이나봐요.

마지막 사연은 정말...
얼마 없던 나누고 살고 싶은 마음마저 없애는 ㅠㅠ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만.,.워낭 소리 ㅠㅠ DVD로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ㅠㅠ 4번이나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기억나는게, 할아버지가 무릎인가 편찮으세요. 그래서 종종 소가 끄는 수레를 타고 읍내에 나가셔서 병원 가셨는데,
비가 오는 그날에도 소는 묵묵히 비를 맞으며 주차장 한켠에 서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참 많이 울었던 영화예요 ㅠㅠㅠ

한국이란 나라에 충성해봤자 돌아오는건 가난뿐임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유물기증자 모두 찬밥 신세.
국가가 문화재 보호하고 지킨 국민의 재산 맘대로 강탈하면서
해외에다가는 문화재 강탈당했다고 징징대는 꼬라지 보면 넌센스가 따로없지.

돈은 똥이다. 똥에 파리가 꼬이듯  돈이 있는곳에 이상한 인간들이 꼬인다.

저런거보면 초중고딩때 바른생활 도덕을배운사람들인가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상황으로 몰리는 시스템도 문제라고 보는데 조그만한 선행한걸보고
"그래도 살만한 세상입니다"라고 위안글쓰는사람들이 싫음..

이 땅이 망하고, 남아 있는 사람이 열심히 살려서 잘 만들어 키워놓으면 도망친 놈들이 뒤늦게 와서 윗에 자리 차지하고, 떵떵거리며 누리고 살거 같다.

특별할 것 없는 전형적인 한국의 모습이네요.

영자는 산골에 살아서 교육도 못받았는데
글을 잘써서 주위에서 재능이 아깝다고
영자가 글쓴거 서울로 보내서 상탔나?(기억이 가물가물)그래서 유명해 진거예요.
그러지 않았으면 아버지랑 둘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