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선물..

작년 소니 카메라 구입하고 난 후부터 여기 자주 들어오곤 했지만..
그전엔 파나소닉을 사용해서 팝코넷 파나톡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오늘 거기서 알게 된 형님한테서 문자가..
"소니용 L 플레이트 하나 보낸다구.."
송장주소 맞냐구..??
a9 사용하는거 아시구 안 맞으면 어쩌나 하시던..


감사한 마음에 당장 저도 내일 작지만 이거라도..
선물도 선물이지만 그 형님의 마음 씀씀이에 더 고마움을 느끼네요~~~
다른 이야기루..
아파트 들어오는 길에 같은 라인에 아주머님이 액자할 가족사진 같은것두 찍어 줄수 있냐구 하시네요...
전 소리나게 카메라 들구 다니지도 않았는데..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