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쓸 카메라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나동은 처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구매할 카메라를 서치중인데
소니, 캐논, 파나 이렇게 세 종류의 브랜드가 눈에 들어와서요.
(영상은 ‘파나’라더군요!!)
처음에 sony rx100m6에 혹해서 결재 직전까지 갔지만!
본래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선택에 도움을 부탁드리옵니다.
우선 사용 목적은
1. 제조(플라스틱 사출) 과정 기록
- 개발팀 생산감리시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사용
- 삼각대, 소형 led 라이트 설치 후 기계 가동 동영상 촬영
- 순간적인 포착을 위하여 고속 연사 촬영
- 자세한 표면 확인을 위해 접사촬영
2. 디자인 샘플 촬영
- 소프트 박스 설치 후 사진, 동영상 촬영
3. SNS 게시용 사진, 동영상 촬영
- 인물 출연하는 제품 설명 영상
- 턴테이블 사용 영상(gif 출력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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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본래의 목적을 생각해봤다’라고 적은 이유는
‘성능’이 우선인데 왜 ‘휴대성’ 때문에 비싼 제품을 사려고 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최고급 컴팩트 카메라를 살 돈(소니 120ㄷㄷㄷ)이면 카메라의 크기가
약간 커지면 2/3 가격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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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총 180 (주로 저만 쓸 예정이라 예산이 얼마 안됩니다ㅠ )
악세서리(삼각대, 케이지, 소형 led 라이트, 여분 배터리) - 60
카메라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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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걸 사야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