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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출퇴근 하는 시간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출퇴근 시간에 안그래도 붐비는데
노인무료승차는 그시간엔 안했으면 좋겠네요
혼자라서 쓸쓸한거지
함께할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지금 완전 해보고 싶은거다.... ㄷㄷㄷ
사회의 일원으로 남고싶은 맘이지..
옛날엔 정보가 하나로 집약되지 않으니 찾기도 힘들고 구하기도 어려울때 노인이 그역할을 해서 존경을 받았고
장인일경우 그경험치가 범점할수없는 노하우을 가지고 있어서 후학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였지
요즘 세상에 정보로 존경받기는 힘들고 장인밖에 없는데..그런일이 드물어져서 젊은 사람들도 노인이 되었을때를 생각해야될 시기임.
출퇴근시간에 힘들어 죽겠는데 노인분들이 지하철에 꽉 차있고... 앉지도 못하고..
저거 이용한 지하철 택배 사업도 있더군요. :(
나이들어서 이제 다 귀찮다고 아무것도 하기 싫긴 한데 소속감은 느끼고싶은거 같네요
왜 나이들면 다 내려놓아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책을 읽어도 되고 공부를 해도 되고 평생 못해본 도전을 해볼수도 있잖아요?
공짜지하철은 나이를 올려야합니다...
노인들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법이나 전통악기 가르치는 수강 같은게 있던데 저 노인들한테는 순서가 돌아오지 않는걸까 아니면 본인들이 싫어하는 걸까..
좀 안했으면 좋겠다.
어느 복지든 100% 무제한 공짜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무료는 폐지해야함
할인폭을 늘려야함
백원이라도 받아야 쓸때없이 안탐
노인분들에게 교통비지원금을 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 돈으로 본인 좋아하는 다른 일 하셔도 어쩔수 없고.
그러면 위에 말씀하시는 불편도 조금은 줄어들고,
지하철 이용 안 하시는 어르신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요.
저거 옛날에 심의하던 공무원한테 들었던 얘긴데
노인들의 세금을 일부 환원하거나 노인들이 이뻐서가 아니라
저렇게라도 운동을 안하면 이에 따른 건강부대비용? (덜 걷고 덜 운동해서 안좋아지는 건강에 따른?)이 더 크게들어서
차라히 지하철비용을 무료로..한다고 하더군요.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먼저 바라봐 줘도 될텐데..
첫댓부터 저런 늬앙스라 좀 씁쓸하네요.
사람일 모릅니다.
나도 좀 안타까운 맘이다 사회의 일원으로 남고싶지만 사회는 받아주질 않고 저렇게라도 일이 있는것처럼 무료한시간 이것저것 구경하고... 경로당같은게 많이 활성화됬음 좋겠다
저정도라도 자신보다 어린 세대들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 소리 듣죠
하지만 한창 붐비는 시간에 편육이나 소주 들어있는 등산가방 메고 단체로 꽤액 거리는 사람이 훨씬 많아서...
한국에 제대로된 놀이문화가없는게 슬프다. 어르신 복지나 일거리 창출등에도 신경써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빨라집니다. 하루하루 금방 지나가요.
지금 나의일이 아니다 생각마시고 나중을 생각하셔서 말하면 좋겟네요.
저도 10대때 어르신들보면 그리생각했었습니다. 금목걸이 금반지끼고 왜 버스를 타는지 몰르겟다고.....
얼마 전에 남자가 뒷사람 문 잡아주는 공익광고 보고 [배려를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하더니
출퇴근 시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삼가라고 배려를 강요하는 분들이 계시네
지방 사시는 분들은 저 혜택 조차 못받아요...
춘천, 온양온천 같이 도를 벗어난 곳까지도 무료인 건 과한 혜택이라 생각되네요.
댓글만 보면 노약자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참 많은데 현실은 자리 양보하는 사람도 음슴...
노인분들에게 복지혜택을 주는것은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하는게 과하다는 생각이 안들고요.
젊어서 열심히 산 분들에게 혜택을 주는게 당연하죠,문제는 노인이라는 점을 무기삼아 막사는 인간들 때문에 젊은층들의 인식이 더러워진거죠.그런사람들은 정말 일부라 믿고싶은데 그런인간들만 잘보인다는게문제고요.
또 자신들은 그렇게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복지 정책에대해 반대하는 표리부동한 모습, 자신들과 살아가는 세상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저 자신들이 믿고 배운 현실만 고집하는 아집된모습... 그런것에 염증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노인분들도 왜 젊은층에게 소외되는 이미지가 이리 많은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