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받아들인 의견이 차이났나보네 아랫집 : 죄송하다 앞으로는 안그럴테니 케잌이라도 드시고 화푸셈 으로 알아들었는데 또 그러니 개빡친듯 아니네 글읽어보니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했는데 또 그래서 빡쳤네
케익주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케익 줬으니 시끄러워도 참으셈
이렇게 받아드릴수가 있음..
그럼 개빡치지
내가 밑집 입장이면 케이크까지 주면서 조심한다고 하길래 받아줄까 하고 먹었는데 금새 세 가족이나 모아놓고 발소리 증폭시켜놓으니 개짜증나서 집어던졌다고 생각됨;;
사과하고 선물주니 받은순간 일단 먹엇다가
다시 소리나니 빡쳐서 집어던진거 아닐까
근데 층간소음은 진짜 살인까지 나는 문제라 ㅇㅇ 케익 주고 또 시끄럽게 했으면 개빡칠 여지는 충분한데 그나마 미안한 감정은 있다는게 다행이다만
실천하려는 의지는 모자라네
먹다빡쳐서 올라온듯
다시가서 사과하는게 낫지
아님 싸우자는거잖아
케익주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케익 줬으니 시끄러워도 참으셈
이렇게 받아드릴수가 있음..
그럼 개빡치지
먹다빡쳐서 올라온듯
그와중에 절반 먹은거 무엇
케잌 받은 시점이 좀 더 전인거 같음
케잌을 받자마자 다 못먹었을수도있지.
받은날 반절 먹고 남아서 다음날먹으려고했는데 또 윗집에서 우당탕탕 하니까 남은거 던진거겠지
근데 어쨋건간에 소음이있었던건 맞으니 사정설명하는게 맞다
뷰륫뷰륙
솔직히 다시가서 사과해야지
꼬우면 이사가라 하면되지
결국은 힘있는넘이 이김
윗집사는게 힘있는거냐... 이무슨 망발인가
이러니 천장에 우퍼다는 일이 생기는거임
니 그렇게살다가 배때지 쑤셔질수도있어 당하는입장에서 얼마나빡치는지아냐
힘도 어줍잖게 있으면 진정한 물리적인
반격에 죽는수가 있어요..
사과하고 선물주니 받은순간 일단 먹엇다가
다시 소리나니 빡쳐서 집어던진거 아닐까
근데 층간소음은 진짜 살인까지 나는 문제라 ㅇㅇ 케익 주고 또 시끄럽게 했으면 개빡칠 여지는 충분한데 그나마 미안한 감정은 있다는게 다행이다만
실천하려는 의지는 모자라네
시공을 엿같이한 건축회사 문제임 사실.
아이들 발 구르는 소리는 무슨 짓을 해도 안된다 함
직접적으로 벽이나 바닥을 쳐서 진동 시키는건 현재 아파트 건축기법이 문제되는거라
따로 매트 시공해야 됨;
나도 업체 친구한테 이해되기 쉽게 들은거라 전문용어는 모르는데
벽이 천장을 지탱하는 구조가 있고 기둥이 천장을 지탱하는 구조가 있는데
아파트는 벽이 천장을 지탱하는 구조기 때문에 충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함;
세가족이나 모일꺼면 차라리 방을 하나 잡으시지
그래서 아이가 있으면 1층으로 가던 아니면 아이들 클때 까지만 쓴다고 생각하고
바닥 전체에 매트까는 시공이 있는데 그걸 하라고 하더라...
이미 문제가 있었고 케잌 갖다주면서 미안하다 할정도면 더 조심을 해야하는데
그런집에 애 포함 2가족을 불러모아서 모임을 하는거 자체가 좀 아닌거 같은데
나가서 모이거나 다른집에 모이자고 해야지..
심지어 시간도 밤 8시~10시면 ㅋㅋㅋ 난 미안했으니 됐어! 하는건가
내력벽?
바닥을 전부 매트로 시공한 케이스
내력벽 비내력벽 말하는거구나. 그리고 나도 찾아봤는데, 아파트 층간소음은 벌금도 물릴수 있다카네?
친구가 건설사 다니는데 술쳐먹다가 들은거라 용어는 몰랔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애들이 뛰놀대가 없으니 집에서 뛰다니면...뭐...
아냐 애들은 어디서든 뛰어놀아...... 걔들은 시간, 장소 안가리고 뛰어놀아......
https://youtu.be/Q3MUBHNOZCY 기둥식, 벽식
걍 꺼졌으면...
내가 밑집 입장이면 케이크까지 주면서 조심한다고 하길래 받아줄까 하고 먹었는데 금새 세 가족이나 모아놓고 발소리 증폭시켜놓으니 개짜증나서 집어던졌다고 생각됨;;
케익먹다가 소음나서 빡친거같긴하다..
아이러니하네
선한마음이나 사과뜻으로 준선물이 나중엔 지가또잘못하고 생색내기용 껀덕지가 될수잇으니 ..
보통 후자가 많더라
당하는입장에선 조심하든 안하든 시끄러우면 그게 다인거야
나같으면 그깟 케잌 안받고 만다
나중에 그거가지고 얼마나 생색낼려고..
나라도 사과한다는 느낌으로 와서 케이크 줘놓고는 금방 다시 저렇게 행동하면 먹었던 케이크도 올라올 듯.
글에는 조심했다고 적혀있지만 세가족 모임에 애들까지 있으면 조용할 수가 있나.
윗집 : 케익을 준 이상 케익값은 해야겠다
쿵쾅쿵쾅
시작은 친구이야긴데 내용은 1인칭이네 ㅋㅋ
친구얘기라며 썰풀다가 갑자기 내 얘기가 되어버림ㅋㅋㅋ
모인 세 가족중 하나겠지 ㅋㅋㅋ
내가 방금 나라고 했니? 너무 감정이입했나 봐 이해되지? 근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고? 어...친하거든
-산이 '아는 사람 이야기' 中
막상 받을 때는 앞으로 조심할게요~ 이런줄알고 사과를 기쁘게 받았지만 알고보니 "니가 참으세요~ 이거나 먹고 아닥해 씹새야" 였으니 빡칠만 하지
현명한 대처법은 그집에서 모임을 하지 않는것이다. 평범한 소음이면 저런반응이 나오지 않을것... 세가족 모임... 흠...
애초에 소음관련해서 민원들어왔으면 세가족모임은 밖에서 했어야지 지들만 살때도 민원이 들어왔는데 +남의집세끼가 되면 더 할거라는 예상이안되나?
지금 벽식구조 아파트는 뭔짓해놔도 소음이 울려퍼질수밖에 없는 구조라던데 ㅋ
건축법 손보든가 할수밖에..
원룸방에 큰 기둥이 내내 거슬리고 그랬는데
이게 되려 소음문제에 벽식보다 유리한거였을줄은
케잌 받고 그래도 양심은 있네 쩝쩝 하다가 전보다 더 심해져서 개빡쳤네
애초에 집 만들면서 다 빼쳐먹으니 방음따위 조시나 까라 요러면서 대충 짓는 건설사가 젤 나쁜늠들인듯...
조심해서 놀고있다는건 어디까지나 본인 생각이지
당사자인 아래집은 어떻게 느껴질지 또 모르는 일임
대문에 집어던진 게 아니네 많이참았다
좀 더 빡쳤으면 그 케잌을 문에 던지고 크림으로 욕 썼을듯
1층에서 살면 발 구르고다녀도 됨 지하에 집이 없다면
1층가자. 친형은 아들 둘이라 1층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