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이 93년생이니 98년 야반도주 했을때가 딱 6살
뉴질랜드는 6살 아이도 낚시 할 만큼 용품이 싼지는 모르겠는데
이민 가자마자 사기당해서 2년간 수제비만 먹을만큼 쪼들렸다는 집안이
막내아들 데리고 바다낚시 할 여유가 있었을까 싶더군요
https://cohabe.com/sisa/8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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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건 사기네
오호라
한 편의 코메디
추천갑니다 ㅎㅎ
이건 추천감인듯
먹는 수제비가 아니라 물수제비랍니다
낚시로 생계를 꾸려나갔을 수도... 응?ㅋ
궁금180623//가서 바로 사기당했다는데 낚시할 여유가 과연 ㅎㅎ
바다낚시 라이센스 필요하죠
5-10불정도 하루에
뉴질랜드 현지 증언이 필요함니다
물수제비 ㅋㅋ
사기당해서 수제비 쳐먹고 생활하는데 가장이 돈은 안벌고 아들하고 낚시라니 ㅋㅋㅋ
[리플수정]궁금180623// 민물낚시도 아니고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요트 대여비 아니 요트 살 돈이랑 기름값은?
궁금180623// 라이센스 구매해야되는데 어린애가 쉬웟을까요
궁금180623// 일주일에 4일을 바다에 있었다는 얘기는 배타고 출조했다는 뉘앙스로 보이네요.
배낚시할 땐 간단하게 수제비 끓여 먹은건가보죠.
보트위에서 낚시하면서 수제비 끓여먹은듯
[리플수정]궁금해서 찾아보니 뉴질랜드 바다낚시 면허는 최근에 생겼고 오히려 민물낚시에 면허가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3185455
6살때 모래/갯바위에서 시작
11살때 회 뜨기 시작
13살때 슬슬배타고 낚시 나가기 시작
15살때 면허 따고 일주일에 3~5일 바다낚시
루어 낚시 시작
16살때 낚시 대회 나가서 이기기 시작하면서
루어 회사에서 스폰서가 되어주고 스탭이되어 무료로 배낚시 시작
17~18살때 모르는 사람이 돈주면서 낚시 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줌
6살때부터 바다낚시를 나간건 아니지만
취미생활을 저 정도 즐긴거 보면 수제비만 먹고 고생한거 같지는 않고
이민 10년만에 막내아들이 면허따서 바다낚시 3~5번 나갈 정도로
성공한거 보면 그 비결이 궁금하네요
수제비는 사실일껍니다 이민가자마자 영어도 않돼고 당시 상황에 큰돈들고 바로 못나가니까 자금세탁 과정중에 생긴일이겟지요
아무리 시대가 오래 되었다고 해요 그당시에 이민자도 들고나갈수 있는 돈이 정해져 있어서 자금세탁할때 조금 쪼달리게 살았을겁니다
물론 자기말론 2년이라지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5살때부터 7살 사이에 제일 많이 먹은게 뭐냐 물어보면 딱뭐다 답할수 있는 사람은 드물죠
자금 세탁기간동안 자주 나와서 투정좀 부린걸 부풀린듯하네요
진짜 쪼달리는데 일주일에 4일씩 6살짜리 데리고 낚시 하러 다니고 했을거 같진 않고
충분히 먹고 살만한 자금 마련해놓고 자금세탁도 했을거라고 봅니다 사기칠때의 용의주도함 보면
다 대비해놓고 갔을듯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