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함 반. 마음 쓰임 반.
부족하지 않게 키워주신 부모님이기에
9년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 거의 드림.
새 아파트 계약금 3천.
아버지 사업 4천.
친형 생활비 1천(저보다 사회생활이 6?7?년 느림)
등등..
한번은 엄뉘랑 여주아울렛가서 마음에 드시는 가방 고르시라.
점원에게는 몰래 20만원대!!!라고 말해달라해서
마음에 드시는거 사드림.
그래서 조금은 당당하게 빌붙어서 편히 시험 준비합니다ㄷㄷㄷㄷㄷㄷ
부모랑도 돈거래하는거 아니라길래 끄적여봐유ㄷㄷㄷㄷㄷㄷ
모두 어떻든 행복하시기를!
https://cohabe.com/sisa/8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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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빌붙어 사는게 아니고 효도하시면서 사는거쥬 ㄷㄷㄷ
효라니 낯부끄럽네유ㅎㅎ
직장생활 엄청 오래하시고 시험준비 하시네용.. 모쪼록 잘 되길 바랍니당ㅎㅎ
감사합니다!
내년 이 맘때는 이불속에서 자게할 수 있도록ㅎㅎ
착하시다능. 화팅하시고 잘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