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좀 오덕같은 성향이 짙은 친구가
미친척하고,혹은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비트코인을 몇백만원이라도 사라고 주장하더군요.
채굴을 하니 어쩌니..
'이 오덕놈이 게임하고 현실을 구분못한다'며 다들
비웃었는데 대박남..
이후 2016년에 이 놈이 금하고 은..특히 은을 사야한다고
하더니 한 1억치 사모음..
침대 매트밑에 죄다 은괴..그걸 보고 혹해서..
(비트코인을 본지라..)여윳돈 다 때려박아서 은괴랑 금 구입..
2018년 현재 반토막...
무겁기만 겁나 무겁고 쓸데가 없음...
쌀독에 넣으면 살균된대서 쌀독에 넣었다가 똥값에 처분..
투자는 직접 공부해서 하는거란걸 배움요..
https://cohabe.com/sisa/82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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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한때 품귀이긴 했었는데...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반도체 때매 상승할거라고 그랬던거 같네요..
개뿔..
은이 2013~2016사이에 많이 올랐다가 지금은 완전 폭락 했군요...
금은 가격차이가 최고로 벌어졌다는 기사까지 있네요 ㅎㅎ
최고점에 들어가신듯..;;
최고점에 들어가서 지금 정리했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오타쿠 은광놀이였어요
그떄 저도 주위에 비트코인 사라는 친구 한명 있었으면.. ㅠㅠ
욕했겠죠.저희처럼..
다들 ㅂㅅ취급했어요.
석사,박사도 같은 자리 있었었음요.
기사도 났었죠. 비트코인 지금 사두면 10년 뒤에 돈 좀 번다고...
근데 그게 2천만배가 오를 줄 알았나... ㅡ_ㅡ)
마치 지금 비트코인 사라고 하면 미친놈 취급받는 그런 느낌인가요?
비트코인 사러 갑니다... 5년뒤에 뵈요..
그래서 그 오덕 친구는 얼마나 벌었나요?
몇십원 할 때 수백만원어치 샀다면 지금 조단위 부자가 되었을텐데요?
글쎄요..말을 안해주는데요.그냥 웃고 맙니다.
일은 안하고 있어요
은값 초고점 찍을때쯤.....집에있던 은수저 셋트...
쓰지도 안는거...다 내다 팔음...백만원 넘게 건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