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인 동갑인 아내가 대장암4기판정 오늘받았습니다 일단 수술은 어렵다고 항암치료후 덩어리가 작아지면 수술하자고합니다 현상황이 간과 자궁쪽 전이가되었고 금요일 전신 시티촬영하고 간mri만 따로촬영후 항암하자고 합니다 지방대학병원이구요 두 검사하면 모든자료가지고 전남대 암전문병원 갈예정입니다 제가 도움을 받고자하는부분은 서울쪽 대장암잘하는 병원과 혹시 가족이나지인중 대장암 치료사례를 도움받고자합니다 지금입원상태이며 하나밖에 없는 제아들은 엄마.아빠 출장간줄알고 신나게 닌텐도 하고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때문이라도 조금더 삶을연장하고자 합니다
서울쪽 대장암 잘치료하는병원과
대장암에 좋은 효과본 그 뭐든 음식...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꾸벅
https://cohabe.com/sisa/821438
아내가 대장암4기 판정 받았습니다. 도움이필요합니다
- 대한민국의 젊은 시키칸들.jpg [27]
- 밀로스 | 2018/11/21 20:00 | 2614
- 테란 부관 [8]
- 신고받고온경찰 | 2018/11/21 19:58 | 3759
- 최우수 고객을 직접 만나러감 [27]
- 눈물한스푼★ | 2018/11/21 19:58 | 2667
- 경기대 조별과제 혼돈 피티 [18]
- 불편러보면짖음★ | 2018/11/21 19:58 | 5719
- 소렌토 대박 [11]
- Lv.7미르아이 | 2018/11/21 19:56 | 3801
- 추정 연봉 1위 프로게이머의 의상 센스 [48]
- AquaStellar | 2018/11/21 19:56 | 4557
- 마닷은 뉴질랜드에서도 핫하네요... [7]
- 정무영|Jenifer | 2018/11/21 19:56 | 5541
- 어느 병원의 광고.jpg [12]
- 페토스 | 2018/11/21 19:54 | 5019
- 그 게임 KFC 커마의 비밀 [20]
- 쯔위입니다 | 2018/11/21 19:54 | 5347
- 페미니즘 영화인지 확인하는 방법 [18]
- 미쿠생태학 | 2018/11/21 19:54 | 2401
- 아내가 대장암4기 판정 받았습니다. 도움이필요합니다 [50]
- 열띠미살자 | 2018/11/21 19:54 | 3363
- 투과율 99.9%로 만든 유리문 [25]
- 악룡 | 2018/11/21 19:53 | 2891
- 소녀전선)푸시업.gif [13]
- 딥다크병장 | 2018/11/21 19:53 | 3007
- 모든 투명인간 및 스탠드 술사에게 공지합니다. [13]
- 악룡 | 2018/11/21 19:52 | 4687
- 침대펄 토론 근황 업데이트 [17]
- 배영수 | 2018/11/21 19:49 | 3169
https://m.blog.naver.com/kkjuwan/220059806922
대장암은 아니지만 다발성전이신장암 시한부 판정받았는데(2014년) 지금도 강연하고 다니시는것같아요. 블로그보면 초기부터 치유과정? 팁 생활습관. 음식 등등 많아요. 한번 들어가서 읽어보세요!
저얼때 버섯종류나 생약 종류 누가 카더라 하는 말로 사거나 드시지 마세요.
그 xx끼들이 환자들 몸 아픈걸 인질잡아서 개소리 합니다.
홍삼도 건강한 사람한테나 약빨 돋지 암환자는 간 기능도 많이 떨어져서 독입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쪽찌드렷습니다..
네이버까페 검색에 대장암.
검색하시면 많은정보 얻습니다.
저도 뇌종양까페를 통해 많은 정보얻었었습니다.
쾌유를 빌구요.
검사시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헐 40살에 그암은 잘걸리기힘든 암인데 ㅠ 치료잘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동갑이시네요.서울에 큰병원 가보세요. 경험자로서 조언드립니다.
에휴...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완쾌하시고 암 극복 후기 보배에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희망을 잊지 마시고 힘내시길~
남일 같지가 않네요..
http://cafe.naver.com/sansai 카페지기와 상담해보세요
예전에 보배회원중 암으로 아내먼저 보내신분이 석달전에 저카페를 알았더라면 아내는 살아있을텐데...라고한말이 생각나서 댓글남깁니다
아 형님...뭐라 드릴말씀이....
형수님의 쾌유를 빕니다
ㅠㅠ
저얼때 버섯종류나 생약 종류 누가 카더라 하는 말로 사거나 드시지 마세요.
그 xx끼들이 환자들 몸 아픈걸 인질잡아서 개소리 합니다.
홍삼도 건강한 사람한테나 약빨 돋지 암환자는 간 기능도 많이 떨어져서 독입니다.
진짜 동감합니다 어머니 암 진단받고 포털싸이트에서 검색하면 버섯종류 엄청 나오는데 막상 주치의 선생님들이 효과없다고 하세요 뭐 공짜로 샘플준다고 전번 남기고 메일주소 남기면 진짜 전화 엄청 옴 .. 진짜 항암치료든 방사선이든 밥 잘 먹는게 진짜 큰 약입니다 쾌유를 빕니다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장모님 대장암 말기,갑상선암이었는데 서울아산병원서 수술치료 후 6년정도 되셨는데 거의 완쾌되서 몇달에 한번 정기검사만 받고 있습니다.
가급적 지방대학병원보다 서울에서 수술, 치료받으세요.
무조건 큰병은 서울입니다.
아버지가 6년전에 대장암 이셨는데 지금 수술 받으시고 완치 판정 받으셨어요..연세가 73이신데도 완치 하셨으니 아내분도 완치 가능하실거에요 힘내세요. 병원은 일산 암센터에서 수술 받으셨어요..
기도드립니다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앞으로 30년만 ..
한국아브노바 검색해보세요
기도드립니다 ㅠ 많은분들 보기라고 추천 드립니다
아이때문이라도 삶을 조금더 연장하고자 합니다..
라는 글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치료 잘 받으셔서 쾌유하시길 바라고요
관리도 치료만큼 중요하니깐 힘내시구요..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시고 금전적으로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쾌유를 바래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암세포가 체열에는 약하다고 합니다. 등산이 체열을 올려서 지속적으로 위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문제는 항암치료하면서 체력이 버티냐는건데.
치료 잘받으셔서 완쾌 하시길바람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일단 병원은 아산병원 적극추천합니다.
잘하고요..관리도 잘합니다.
아마 많은 임상경험때문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야채주스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잘나와있을겁니다.
힘내셔요!
현제 다른암 4기 이신 어머니 간병중입니다
메이저 병원으로 전원하시고 임상을 꼭알아보세요
연대 세브란스 병원 김남규 교수 알아보심 좋을듯 합니다. 대장암 쪽으로는 우리나라 3손가락안에 드는걸로 알고 있고 저희 아버님도 대장암 수술받고 현재 함암치료 받고 있습니다. 단 김남규 교수가 워낙 유명해 진료나 수술을 받으려면 몆달이 걸릴수 있으니 미리미리 진료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이라는게 수술이 잘되도 지속적으로 병원에 다녀야 하는 병이니 보호자님도 혼자 준비하시지 마시고 가족분들의 도움을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 다행히 자영업이고 집에서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고 지금도 한달에 2번씩 병원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김남규교수 추천
좋은 병원 찾으시고 치료 잘 하셔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대장암3기 선고받고 강남 세브란스에서 수술잘받고 (장루차시다가 회복술까지 마친상태)관리하고계십니다.
무조건 서울대형병원행이 정답입니다.
정말힘든시간이었지만 잘극복하고계십니다.
아버지보다 상황은 좋치않은듯보이지만 힘내세요. 가족들에힘이 우엇보다 중요합니다.
남일같지가않네요...
힘내십시요! 댓글보니 완치하신분들 많으시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아드님 생각하시면 힘 내시기 바랍니다.
조심스럽게 댓글답니다. 임상실험에 참여하는건 어떠겠습니까??
서울 아산병원이 대장암 치료권위있습니다. 꼭가보시길
아내분 꼭 완쾌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그리고 아드님...하나밖에 없는 아드님 생각해서라도 아직 엄마아빠와 행복할 일이 더 많을 아이를 위해서 꼭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아이 생각해서라도 두 분 모두 강해지셔야 합니다.
현직 대학병원 일반외과 전문간호사입니다. 아산병원 가세요, 무조건 아산병원 가시길 바랍니다.
암 관련 명의는 서울엔 많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ㅅㅂㄹㅅ병원이 임상실험등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암 크기가 너무 크고 전이가있어 선 항암 후 수술하셨고 임상실험으로 나온 신 항암약 드시고계십니다. 암 관련 카페에 가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희망를 버리지마시고 꼭 힘내세요
신촌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교수님이 대장암 권위자 입니다. ebs 명의에도 대장외과 명의로 나오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꼭 힘내세요.
나이가 저랑 같은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버지가 9년전에 대장암 2기말에서 3기초 정도에 발견돼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서울대병원 본원에 입원 후 수술
몇차례 항암치료 후 2년 전에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모쪼록 사모님이 좋은 선생님 잘 만나서 완쾌하시길 빌겠습니다
아버지 나이 60이 넘은 상황에서도 쾌차한 걸 보면 충분히 이겨내실꺼라 믿습니다
쾌유를빕니다.힘내십시요.저도막내처제가지난주에난소암판정받아서심란하네요.국립암센터괜찮다고해서광주에서올라갔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형님 힘내세요 마음 굳게 드시고 화이팅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브라질에선 암예방과 암수술후
암진행중일때
물대신 아가리쿠스 버섯을 차처럼 꾸준히 마십니다
아가리쿠스버섯이
암이 전이되는걸 막아주고요
암 조직을 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하네요
미국 레이건 대통령도 대장암수술하고나서
브라질 아가리쿠스 버섯먹은걸로도 유명하고요
가격은 고가이지만
암에 효과있다는건 증명된거니
한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꼭 쾌차하시리라 믿어요 기도하겠습니다!!
댓글 보면 암이란게 이렇게 많이들 걸리시는구나 느낍니다
힘내시고 쾌유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고 쾌유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우선 글을 보시기 전 이것만 명심해주십시오. 민간요법은 차선책일뿐 맹신하진 마세요.
할아버지가 대장암 때문에 고생하시다 시한부 3개월판정 받았으나 8년을 더 사시다가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는 된장국(다른 조미료 제외, 오로지 된장만) 과 생마늘, 양파를 된장에 찍어드시는걸 매끼 드셨습니다.
장인어른은 간암말기에 시한부 6개월 판정 받으셨으나 현재 1년째 고통없이 투병생활하고 계십니다. 드시는것은 상황버섯 달인 물과 흰민들레환(일 20알정도) 그리고 소금과 설탕들을 제외한 심심한 간의 음식들입니다.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을때 정작 환자보다 주위 가족이 먼저 지치기 마련입니다. 힘내시고 지치지 마시고 좋은결과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