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서울교통공사에서 2016년 운행 적자가 3850억원이며
이중 노인 무임승차가 차지하는 손실 비율은 71%(2750억원)이라고 밝힘
https://cohabe.com/sisa/8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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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운행적자가 아니라 노인들한테 받았더라면 하는 비용아님?
차라리 오전 5~9시, 오후 5시~7시에 노인들이 타면 요금 조금이라도 내게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난 저거 왜 어린이요금 조차도 부과 안하는지 모르겠더라
꼭 무료 아니면 성인이어야 하냐
무임승차가 별게 아니고 돈 안내고 타는거니 그것도 해당되긴 하지
무임승차가 꼭 불법이란법이 없으니까
경로우대 얘기하는거일걸
어떻게 무임하는거지?;;
경로우대 얘기하는거일걸
나이먹으면 공짜로 탈수잇자너;;
경로 우대카드쓰는걸 무임이라고 하나?;;
무임승차가 별게 아니고 돈 안내고 타는거니 그것도 해당되긴 하지
무임승차가 꼭 불법이란법이 없으니까
운임을 지불하지 않았으니 무임
65세 부터 승차권줌
무임승차와 부정승차는 다른거지...
ㅇㅇ 무임승차 그것조차 안쓰고 몰래타면 무임부정승차
저거 운행적자가 아니라 노인들한테 받았더라면 하는 비용아님?
지자체가 말하는 무임손실은 실제로 생긴 손실이 아닙니다. 회계상 반영이 되지 않고요.
그러면 이게 뭐냐, 받지 못한 요금을 만약에 받았다면 이 정도 들어왔을 것이다, 라는 기대수익을 뜻할 뿐입니다.
실제 매년 발표되는 경영실적에 이 무임손실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거라도 없으면 우울증으로 고독사할 노인들 넘쳐날듯
1100억은 돈안내고타는 양아치들이고???ㄷㄷㄷ
그냥 적자얘기임 저거 메꾸려면 손실나는 곳 덜어내던가 지하철비 올리던가 해야댐
차라리 오전 5~9시, 오후 5시~7시에 노인들이 타면 요금 조금이라도 내게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혼잡통행료 내듯이 출퇴근시간에는 부분유료화가 맞다고생각.
나도 무임승차는 노인분들 복지라 생각하고 별 신경 안쓰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 특히 출퇴근시간만큼은 유료승차로 전환했으면 좋겠다.
몰라서 묻는건뎅 차 같은거 보면 탑승자가 많으면 연비가 줄잖아 지하철도 그럼?
연료가 전기라는것뿐이지 결국 더많은 무게를 끌려면 연료가 더 들어가지 않을까?
상식적으로 그렇겠지? 어르신들이 “어쨋든 가는 차인데 한두명 더 탄다고 탈나냐”라고 반문 하면 연비 차이 난다고 얘기 해도 되겠구망
그걸로 따지면 저 말은 사실 말이 안되는 내용임
나야 지하철있는지역은아니지만 대구에서살때도보면 새벼ㅓㄱ에 병원출근하는데 계속자리차지하고 진짜,,
난 저거 왜 어린이요금 조차도 부과 안하는지 모르겠더라
꼭 무료 아니면 성인이어야 하냐
복지의 일종이지
뭐... 그것때문에 말 많지.. 지하철 없는 지역은 못누리는 복지가 되어버리니까
초딩은 돈 내지....
그런데 지금 저기 지하철 노동조합에서 중학생까지 무임승차 주장하고 앉았다...진짜임 ㅋㅋㅋ
노인들에게 지금까지 납부한 세금으로 혜택을 받게 해주는 건데...
안타까운 현실이다.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먹고 살기가 힘드니
이렇게 된 거지
저건 보편적 복지라서 노인무임승차로 질알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는데?
출퇴근 시간때라도 유로요금 일부 부과하는 방식으로 하자
아니 아침 6시 반 부터 어디가신다고 옹기종기 모여서 전세내시는 분 들 보면...
사실상 운행적자>>>노인무인으로 손해나는 비용임
건물 두채에서 임대료 받아먹는 할아버지는 지하철 공짜임
근데 투잡뛰는 소년가장은 지하철비 하루에 세번네번 꼬박꼬박냄^^
후자는 안타까운게 맞지만 그걸 보완해야지 그렇다고 저런 노인복지를 줄이는것도 말이 안됨
애초에 빈곤률이 다른 나이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게 노인인데
근데 애초에 공공운수사업이 흑자가 난다는 거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지않아?
애초에 대중교통은 국민을 위한 기본 인프라 아닌가?
영업이익을 내는게 목적은 아니자너
노인들이 저렇게 해서라도 돌아다니게 하는게 건강에 도움되서 낫긴하다던데 그래도 좀 절충해서 혼잡시간에는 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했으면 좋겠슴.
나도 같은 생각이야 출퇴근 시간과 혼잡시간에 대해 무료이용시간을 조절하면 될꺼 같아.. 딱 까놓고 이야기 해서 2호선 신도림에 노인양반들이 많겠냐.. 아니면 인천 1호선 인천역부터 시작하는 노인양반들이 많겠냐 따지면 한도 끝도 없음..
민주화도 경제도 제대로 이루지못한 베이비부머세대들은 이제 나이쳐먹고서 세금까지 빨아대는구나 호황기때는 꿀빠느라 행복했겠지 부동산시장 조져놓아도 imf로 나라경제 조져놓아도 지금2030한테 짬때리면되고 아주 꿀빠느라 당뇨걸리겠어 늙어서 벽에 똥칠할때까지 2030은 구경도 못해볼 연금 쭉쭉빨아대며 관짝에 쳐박힐때까지 우리한테 뿅뿅같은일 짬때리겠지
이래서 소래포구에 노인들 넘쳐난다. 소래포구역 철도 밑에 공원같은데 있는데 막거리냄새 작살나고 ㅋㅋ
근데 저걸 손실이라고까지 불러야함? 말 그대로 복지정책이고, 저 금액은 '돈을 받았음 이만큼이다'라는 건데 걍 매몰비용 취급해야 하는거 아냐?
출퇴근 시간에 볼일이 있어 나가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그냥 혼잡한 출퇴근시간대 정도에만 일시적으로 50%요금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함 안되려남? 걍
50% 할인으로 바꾸고 100% 공짜는 국가유공자만 하는게 좋을듯
저 사람들이 돈을 내든 안내든 지하철 운영비는 비슷함 저 사람들 못타게 해도 결국 똑같음 이런건 증오 마케팅에 불과함
ㅇㅇ 사람이 타든 안타든 지하철은 정해진 시간에 움직여야 하니까
무조건적인 공짜는 안된다고봄. 적어도 백원이라도 받아야지
저 사람들이 타서 생긴 손실이 아니잖아. 돈 받는다 하면 저 사람들이 뭐하러 심심하다고 전철타고 돌아다니겠음 동네나 다니겠지. 노인한테 돈 받는다고 해결될만한 문제가 아닌듯.
저 세대는 겜같은것도 안해봤을테고 하니까 저런식으로 스트레스 풀텐데 지금 세대들은 저 나이되면 집에서 겜만 주구장창해서 토끼겅듀화 될듯....
딱 내 나이 대비해서 저 나이때는 오락실은 악의 근원인 세대여서 우째 할 수 없다는게 내 생각이여..
이게 괜히 노인 무임승차 가지고
ㅈㄹ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대책을 안 세우면
무임승차 적자를
세금으로 보전하는 것도 힘들어지니까 그렇지
공공서비스가 자체 적자나는 건 당연한데
그래도 세금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에서
적자가 나야 유지가 되는 거
근대 저거라도 있어야 노인들이 좀 돌아도 다니고 사람도 만나고 그러지 저거 없으면 그냥 공원밴치 같은대에 하염없이 앉아만 있는대 보기 안좋더라 난 저거 불만은 없지만 가급적이면 사람많은 출퇴근 시간은 자제해줫으면 할뿐임
노년층 복지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현실에 맞게끔 정책을 조정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봄.
예를 들어 출퇴근처럼 혼잡한 시간대에는 무임승차가 불가능하거나, 혹은 절반이라도 요금을 내야 하거나 등등.
노년층의 외로움을 달래는 부수적인 효과가 크네 어쩌네 하는 주장도 있지만, 그걸 위해 대중교통수단 무임승차 제도에서 손해봐야 하는 적자폭을 무시못 할 수준인 것도 현실이다. 실제로 제값 다 내고 탄 사람들이 역으로 불편을 겪는 것을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하는 목소리도 늘어나고 있고
503 관련해서 노년층이 정부로부터 이런저런 혜택은 다 받아먹으면서도 정작 503 비호한답시고 일부 노년층이 말도 안되는 민폐를 끼치고 있는 현실도 직시해야지. (어버이연합의 집회가 있을 때마다 인근 일부 점포 점거 및 민폐행위만 해도 널리 알려진 사실임.)
복지정책인데 이걸 모라하는건 웃긴데 차라리 죙일 지하철에서 사는 노인들을 분산하거나 수용해줄 거리를 만들어주던가해야지... 무상급식이니 청년지원이니 다 복지혜택인데 복지를 효율성있게 해줘야 되는건 맞지만 무조건적인 복지축소야 말로 웃기는 거같다
웃긴게 노인들 복지 없애버리면 노인들이 지하철 탈 꺼라고 생각하는 것도 웃김. 만약에 복지승차 2만명이고 저게 적용되면 2만명이 돈 내면서 지하철을 굳이 탈거란 계산 자체가 잘못됨. 그냥 복지를 없애고 싶어하는 것 뿐.
저거 돈받는다고 올리면 64세 이하 다 빡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