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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게 간택되었습니다




창고에 고양이가들어와 쫄쫄 굶고있는게 안스러워 사료좀 주었더니


절대로 안나갑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라 내칠수도 없고  이대로 캔따게 인생으로 살아야하나봅니다. 


엄마고양이1 마리와,  새끼 고양이 6마리 입니다.



사료 와 간식 그리고물  , 고양이 집,  고양이 화장실까지   손이 정말 많이 가네요~  ㅠ_ㅠ



댓글
  • 스미스쩡 2018/11/20 22:51

    나중에는 더힘들어지실텐데.. 책임안지실거면 배불리 먹이고 길에 내어 주세요. 알아서 살아가게
    키우실거면 중성화 수술시켜서 키우셔야 하구요..
    복받으셔요~ 이런말 참 생각없이 하는말같아서 못하겠습니다.

  • 음부 2018/11/20 21:46

    눈물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 허걱우짜스꼬 2018/11/20 21:46

    추천 드리옵니다 ㅋㅋ

  • 차박캠핑 2018/11/20 00:33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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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j165 2018/11/20 00:33

    어미는 중성화 시키시구요 새끼들은 분양을 보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저희 아파트 길냥이들 그런식으로 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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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쟁이 2018/11/20 00:41

    사료먹는것 보니 젖은 뗀거 같고요
    고양이 카페보면 아직 어린애들이라서
    임보하시는 분 잘 만나면 임보하면서 입양절차 해주실거에요...
    어짜피 젖떼면 어미가 애들 다 독립시키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고요
    애들이 다시 돌아다니다가 병들수도 있고 또 임신하고 불쌍한 애들 또 태어날수 있으니
    한마리 한마리 가정집으로 입양되서 중성화되는것이 최고의 답안지가 될수있어요
    모두다 살릴수는 없지만 운좋은 놈은 살아야죠
    절대로 다 키우시지는 못합니다.....맘에 드는애 한두마리 키우시고 임보 알아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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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박씨 2018/11/20 00:47

    어디 글에서 보면 한마리당 돈 200~300만원 예비자금 갖고 키워야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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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샐러드 2018/11/20 00:51

    집사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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