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ps예판으로 eos r을 구매하서 잘쓰고는 있어요.
비교적 만족합니다.
만약을 위한 서브카메라로 그리고 클래식콘서트촬영용으로 잘쓰고 있어요.
그런데, eos r은 촬영중 버그가 계속 중요한 순간에 뜨고
콘서트사진에서 전자셔터에서 플리커가 조명컨디션에 따라 나오고해서 고민이예요.(조명감독이 남겨먹으려고 싼조명을 쓰는 특수상황이죠)
500만원하는 rf 28-70을 사려보니 렌즈는 좋은데 카메라가 그걸 뽑아주지못해서 dslr도 가지고 다녀야하니 24-70 렌즈를 이중으로 들고다녀야하고 그냥 a9하나랑 어댑터 사서 나머지돈을 세이브해놓고 쓸만한 카메라를 기다릴지...ㅠㅠ
버그뜰때마다 베타테스터같아요.
신속하게 배터리를 다시 끼우면 문제는 없지만 그러다가 놓친샷이 생각보다 좀 있어요.
https://cohabe.com/sisa/81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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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커는 완전 해결이 힘들거에요 셔속 바꾸시면서 주파수를 찾으시는수 밖에...
플리커는 리허설 때에 조명 체크해서 그 조명이 나올 때에는 촬영하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되더라구요.
요즘 예술의 전당 규정이 삼각대1개에 카메라 한대로 바껴서 어쩔수 없이 a9는 사야할 것 같아요.
rf 28-70이란 어마어마한 놈이 나왔는데도 카메라가 받쳐주지 않아서 아직은 사는 것을 참아야하는 현실이네요.
공식펌업 기다려보시고 그 내용이 위 불만을 녹일수준인지 아닌지 판단후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뭐 캐논을 버리는 건 아니고 펌업이 좋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os r이 적어도 서브카메라로의 포지션은 지킬 수 있도록이요~
무음셔터가 꼭 필요 하다면, A9 밖에는 대안이 없을듯 요;;; 그래도 글로벌셔터가 아니라서 만능은 아니에요; 아니면, R 후속을 기다리면 오막포나, 1dx로...^^
그 1,5시리즈 카메라는 클래식 콘서트용으로 현재로써는 부적합합니다~
헛;;; 그렇군요;;; 그럼 A9;;; 그냥 제 생각은 그나마 사진 건질 확률이 낫다 정도 입니다~^^*
1시리즈 셔터음은 20-40만원의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오신 분의 클레임을 감당할 수 없어요~ 소음막도 300만원짜리 달아야해요.
5시리즈는 간단한소음막 하고서 저소음촬영하면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크게 소리날 때만 촬영가능해서 아쉬울 때가 있어요.
eos r이나 a7 r2 m3...는 특정조명만 피하면 플리커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a9는 전자셔터에서 플리커 억제기능 아주 좋고요.
a7 3세대바디들은 기계셔터에 플리커프리 기능이 들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니 a9가 딱 어울리신듯...
요즘 a9가 300아래로 떨어졌으니 기변을 추천드립니다.
전 반대로 a7r3하고 같이 쓰고 있지만 빈도수는 eos r이 더 높네요. 아직 고장도 없고....
eos r은 펌업한번 하고 막 써보려고 합니다.
펌업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a9도 플리커가 잘뜨는 관계로 R의 펌업을 기다려보거나 주파수체크해서 a9를 쓰셔야겠네요.
저는 운이 좋은지 필드에서 비맞고 다니면서 사진찍어도 버그가 안뜨더군요.
요 r이 많이 촬영하다가보면 버그가 똭!!!
가장 많이 나오는게 모든화면의 블랙아웃이고 그 다음이 화면출력이 잘리거나 3/4크기로 출력되는 버그이더라구요.
그 다음은 모든 버튼 무반응
굳이 사서 고생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업무가 최우선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것 같아요.
계속되는 버그가 있다면은 잘 녹화를 해두시고 교품을 받으세요.
그리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생이 되면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