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기사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
다이슨이 3월 국내 출시한 무선청소기 'V10 플러피'의 경우 영국 출고가는 449.99파운드(65만2000원), 미국 599달러(67만7000원), 일본 6만4584엔(약 64만7000원)이다. 국내 출고가는 94만8000원으로 30만원 가량 비싸다. 실제 판매 가격에서도 차이가 난다. V10 플러피의 국내 인터넷 최저가는 74만원 수준인데, 일본과 미국(아마존 기준)은 각각 61만원, 54만원으로 약 10~20만원의 차이가 있다.
다이슨 입장은 이렇다. 나라별 지사 유무와 환율, 유통 비용에 따라 가격 차가 난다는 것이다. 궁색하다. 다른 해외 가전업체들은 한국과 해외 판매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국내 판매 가격이 저렴한 경우도 많다. 이탈리아 브랜드 스메그의 믹서기 '블렌더(BLF01)'는 국내 인터넷 최저가는 25만원인데, 미국 가격은 30만원을 훌쩍 넘는다. 커피포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드롱기의 커피포트(KBOV2001)는 국내에서 8만원이지만 미국에서는 27만원에 살 수 있다.
애플과 다이슨의 한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은 형편없는 AS(사후서비스)로 이어졌다. 애플은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환경 개선에 무관심했다. 애플의 불성실한 AS는 늘 도마에 올랐고, 고장난 아이폰의 높은 견적과 긴 수리기간은 소비자가 받아들여야할 덕목이 됐다. 다이슨도 다르지 않다. 다이슨은 국내 진출 이후 소비자들의 문의에 대응할 콜센터 인력, 서비스 센터 부족 등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최근 양사 제품에 한국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불합리한 가격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비싸도 팔린다'라는 이들의 맹신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다이슨의 상중심 청소기 국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LG전자의 코드제로 9시리즈 출시 이후 40%로 반토막이 났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상중심 무선청소기 파워건을 내놓고, 일명 ‘차이슨’으로 불리는 중국산 카피 제품까지 인기를 끌면서 다이슨의 입지는 더 좁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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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그만임
이 말이 정답. 안사면 가격을 낮출텐데 사주니 가격 고수. 그냥 호갱님이죠.
다이슨이 바보가 아닌이상
비싸도 잘팔리는데 가격을 내리는 짓을 할리가..
요즘 가격 떨어진걸 보면 잘 안팔리는듯 ㄷㄷㄷㄷ
저도 아이폰4S부터 써오던 앱등인데요
이번에 노트9으로 바꿨습니다
만족감이 큽니다..ㄷㄷㄷ
애플도 옛날 잡스잇을때나 좋았지 지금은 돈독오른 장사꾼같음..ㄷㄷ
잡스 때도 돈독은 매우 올랐었....
코드제로가 더 좋음
솔직히 두개 다 써본입장에서 a9가 훨 낫던데.. 왜 다이슨껄 쓰는지 노 이해
A9가 요즘 훨씬더 비싸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다이슨 삼;
비싸서요..ㅜㅜ
직구하면 차이가 쫌 나죠
이번 블프때 V8로 업글하고 싶다. ㄷㄷㄷ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이슨은 워낙에
해외직구 - 사설업체 수리
이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그냥 직구로 쓰다가 고장나면 사설수리하면 됨.
이게 정답 ㄷㄷㄷ
다이슨 사설수리 센터는 어디에 있나요?
다이슨 드라이기 보면; ㄷㄷㄷ
원래 다이슨 서비스는 개쓰레기 수준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보통 영국 회사들 제품들 서비스 수준이 질이 떨어집니다. 아싸리 비싼거 하면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가장 선호하는건 애플이랑 다이슨일듯.
한국소비자 나쁜풍토 ( 비싸면 더 잘 삼 ) 을 저놈들이 이용하는거겠지요 뭐..욕먹을짓이지만 안타깝기도 합니다.
직구업체에서 as도 같이 해주니 정품 살 이유라 없음
그리고 정식 as업체는 수리도 못함 ㅋㅋ
사설이 훨씬 잘함
영국 회사 대표적으로 랜드로버 차 한대 구매하시고 서비스 받아보세요.... 살인 충동 일으킵니다 ㅋㅋㅋ
안사면 되는데 그걸 좋다고 사주니까..... 나같아도 그렇게 팔겠음...
요즘엔 다이슨이 잘나가는 썸남, 썸녀의 필수품인가요.
그렇게 좋다는 것 알아서 몇십만원 주고 살바에, 그냥 모르고 몇만원짜리 쓸랍니다.
몇십만원 주고 6년 쓴다면, 십만원도 안되게 2년마다 쓰고 말지. 아예 못쓸것 만들어 대놓고 파는 세상은 중국이 변화한 이후로 끝났다고 생각하니까요.
뭐 좀 잘나간다싶으면 프리미엄의 길로 들어가는걸 자랑으로 여기는게 흡사 강박으로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 그래서 샤오미를 왠만하면 좋게 봅니다. 보편적인 단가는 지킬 줄 아는 것 같아서.
미친듯이 사주면 봉취급 받음.........다 소비자 탓......
그 바보들이 여기 많으니 ㅋㅋㅋ
다이슨을 배껴서 다이슨 가격의 두세배로 자국민에게 팔아쳐먹는 자국 기업이 더 쓰레기 아닌가
사주는사람이 호구
ㅋㅋㅋ왜 다이슨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감..
비싸게 팔아도 열심히 사주는데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왜 싸게 팔어? ㅋㅋㅋㅋ
비싸면 잘팔린다(X)
비싸도 잘팔린다(O)
한국시장이 디자인이나 트렌드에 더 민감한 소비자가 많다 정도로 해석하면 됩니다. 스스로 한국인들 어쩌고 욕하는 분들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 뽑아서 잠재수요 빵빵한 한국시장에 팔면 금방 부자 되겠네요. 디자인에 높은 금액을 지불능력 있다는 뜻은 그만큼 잘사는 나라라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잘사는게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하지는 못하고 그저 비판만ㅋㅋㅋ솔직히 역겹고 웃기네요
이런거 보면 양쪽 입장을 자세히 살펴봐야함..
애플 as정책같은 경우 처음 한국 시장들어왔을때 이렇게 극혐이 아니였음.
보증기간 끝나기 전에 무조건 우겨서 새폰으로 바꾸려는 소비자들 덕분에 리퍼 조건이 훨씬 까다로워진거.. 결국 그 비용들은 소비자 몫으로 돌아옴. 성숙한 소비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할 언론과 미디어는 언제나 자극적인 기사들로만 도배..기사보면 무조건 애플 나빠!! 그러면 좋은 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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