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가 해주는 회사 특강.jpg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이유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성공한 이후에 만들어져 평범한 사람들을 평범보다 못하게 만들 뿐이다

전형적인 제식구 용돈주기
어느정도 의견피력하는 부회장 며느리가 자기집에 백수인 오빠를 시아버지 회사에 강사로 강연하게하고 수백 수천 강습료 지불
저런회사는 사원들을 아끼는 회사는 아닐듯.....

그냥 가족에게 회사 돈 주는 행사네요.

현지조달ㅋㅋㅋㅋㅋㅋㅋ 현지에서 ATM기로 통장에 있는 돈을 뽑았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운칠기삼이여

회사에서 회사 그만두라는 특강하는거면..
파업하라는 건가??

승진 잘하는 법.
위 강사의 책을 당일 날 바로 구매 후
회사 상사들이나 회사 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sns에 태그 올린 후,
후기에 진짜 감동이었다 라고 적으면 됨.
ㅠㅠ

막상 그들은 개미똥구멍만큼이라도 자기의 노력이 들어갔다하면 자수성가인줄 착각하더라구요..

혹시 얘네들 아닌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AXLy6lEuNKG9iwDyZgjQDw
히말라야, 인도, 알래스카... 등등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던데...
그런데... 히말라야는 무슨 회사 지원으로 다녀왔다고 합니다~!!!

용돈은 자기돈으로 주는거고
회사돈 빼돌려 친인척 주는거
그래도 자료준비하고 강의도 하니 노력은 가상하네.ㅎㅎ
그냥 회계팀 굴려서 재산승계하는거보다 나은건가?

역시 금수저들은 자신의 출발선이 좀 더 앞에 있다는 것과 잘 포장된 길로 달려왔다는걸 인식 못하나봐요.
자신의 노력 100%로 지금 이자리에 왔다 라고만 하죠.

믿는구석이 있으니 떠나지
대부분사람들은 사회진출나이 아버지 은퇴했거나 은퇴 얼마 안남은 시점이라 자기 일안하면 가족이 굶는데  회사 때려치우고 알래스카 갈생각못하죠,

특강하거싶다
나처럼 살면 인생 조진다
이런거 햐주고싶당
마지막에 회사다니는 여러분 졸부럽
나좀 꽂아주셈
하고마무리해야지

이거 공정위 고발감 아닌가요?

라디오방송 듣다보면 .... 누구의 성공담 이라고 이야기해주는데 ...외국을 자주오고가는 공통점이 있던데 ~ 자괴감 들어

뭐 실없는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대개 저 분들은 그들의 리그가 따로 있어서 이런 입장을 이해하질 못합니다.
나이든 분들이 ‘요즘 애들은...’ 하듯이 저 분들도 그 비슷한 사고방식이 있다는 거죠.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거나 아프니까 청춘이라든가 그런 말이 있듯이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나름 경영진 입장에서는 크게 신경 써서 만든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핀트가 엇나갔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므로 행여나 그런 회사는 빨리 벗어나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