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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모보고 배운겁니다. 부모님이 정상적으로 주변 직원들을 사람 대우 했으면 저렇게 안되었겠죠
저 애새끼가 조선가의 자식이라는 건가
뒷통바리 씨게 한대 후두려 쳐 맞아야 정신을 그래도 못차리겠구나..
아.. 우리집 고장난 모니터 얘기에요
재벌이 아니라도 갑질은 어디에나 있죠.
친척 회사에서 일하는데 거기 딸(저보다 몇살아래)이
저한테 갑질 하더라구요. 꼭 부하 직원 대하듯이. 회사 사람도 아니면서
조선이 조선했네
저도 학습지 교사 일 할때 저런 말 들어봤어요ㅋㅋ
집안의 늦둥이여서 바로 위에 형이 20대 후반인가 그랬는데. 애새까가 버르장머리가 진짜 아오....
엄마는 마냥 쩔쩔메기만 함...ㅋㅋㅋ 숙제는 커녕 만날 하기 싫다고 도망다니는데 대체 왜 시키는건지... 부모인 본인도 그렇게 쩔쩔메면서 선생은 알아서 하길 자라는건지 뭔지ㅡㅡㅋㅋ
그러던 어느날도 하기싫다고 염병 ㅈㄹ을 하다가 기어이 '난 영어 싫어! 엄마항테 얘기해서 선생님 오지말라고 할거야!' 이러는거...ㅡㅡ
순간 엄청 열받았지만 티 안내고 태연하게
' 그래? 그럼 그렇게 해. 난 너 하나 안한다고 뭐 달라질거 없고 시간 비어서 편해. 그렇게 해.'
그랬더니 예상했돈 반응이 아닌지 오히려 시무룩하더라구요ㅡㅡㅋㅋ 다행인지 뭔지 엄마한텐 야기를 안한 모양이라 학부모가 뭐라하는 일도 없었고 바로 그만 두진 않았지만
부모도 실걍이 하는게 지쳤던지 결국 학원으로 옮긴다면서 그만두더군요. 그 학원에선 어땠을라나...ㅡㅡㅋㅋㅋ
지인이 강남 모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애들이 혼나는데 버릇없게 굴어서 선생님이
“자꾸 그러면 엄마(아빠 혹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말씀드린다”
그러면 애들이 코웃음을 치면서
“네?! 저를요? 우리집에서 누가 저를 뭐라고 해요?ㅋ” 이런답니다
그 애들이 재벌가고 아니고 그냥 좀 잘 나가는 기업이나 졸부집 애들인데도 그런답니다
??? : 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싸가지없는년
놀랍지도 않다ㅎ...ㅎㅎ.....
초등학생...
다른 부모 밑에서 자랐으면 인성 멀쩡하게 잘만
자랐을 거라고 생각하면 애가 불쌍함
저 아는 분도 학원에서 선생님 하시는데 뭣도 아닌 애 2명이 같은 반에서 트러블메이커를 담당한답니다. 그 중 한 명은 "저희 엄마가 낸 돈으로 선생님 월급 주는 거예요. 몰라요?" 이러고, 다른 한 명은, "흥! 안 되겠어. 오늘 집에 가서 선생님 때문에 학원 끊는다고 말해야지 안 되겠어!" 이런대요. 말 들으면서 남의 집 앤데도 쥐어박고 싶더라고요.
야 ㅅㅂ...
콩 심은데 콩나고... 똥 심은데... 똥내난다...
내가 잘못봤나 존나 어이없어서 기어코 로그인까지해서 댓글 남기게 되네 초등학생?????? 와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디 돈많고 못배워먹은 집 자식 과외했었는데
맨날 수업하기 싫다고 하는 애였음 징징거리고 도망다니고 ...
그러다가 그새끼가 용돈 받은 날 저한테 돈내밀면서
자 이거 줄테니까 오늘 수업 쉬어요 함 ㅋㅋㅋ
그리고 과외 끝나는날 부모님이 우리애가 힘들게 한건 없었냐고 물어봐서
(다른일도 많았지만)주저하다가 이얘기했는데
잠깐 놀라더니 생각하고는
요즘 선생 패는 애들도 있다는데
이정도면 정상이라고 함
역시 그부모에 그자식....
에휴 순수함은 다 어디갔는지...
저런것들은 애초에 자기보다 약한(돈없는)사람들을 인간으로보지않습니다. 인간으로봤다면 각종갑질사건들이 없다시피한수준이겠죠. 그래서 저도 저런것들을 인간취급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런 천하디천한 천민자본주의숭배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돈입니다.
국회에서는 하루빨리 현실적징벌적벌금을입법했으면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면 저정도로 막 나가기전에 눈물 쏙 빠지게 손날텐데...대체 어케 키웠길래....사람이 아니라 괴물을 만들어놨네...
있는집 자식들 다니는 사립유치원 졸업사진 찍는데
줄세우면서 조금 이동하라고 사키니까
고게 돌리고는 ㅅㅂ 이러더라구요 7살짜리가 ㅎㅎ.....
아이는 부모의 거울.
자식땜에 골치썩는 날이 분명 올겁니다.
한진봐요 그애미에 그자식년들 둘 봐요
어른은 애들의 거울이다 말있듯이
자랄때 보고배운게 저런거밖 없는듯
90년대 중반, 군대 있을 때 싸가지 없는 상병놈이 하나 있었음.
뭔 지시를 해도 듣는 둥 마는 둥,
같이 당직 설 땐, 몇시간 동안 그새끼가 X발X발 거리면서
온갖 불평을 늘어놓는 걸 들어야 했음.
어느날 참다참다 호되게 야단을 좀 쳤더니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알아요?”
이러는 거임.
들어보니 지 아버지가 뭔 사업을 좀 크게 하나본데,
친한 사람들 중에 군대빽이 좀 있었던 거임.
어이 없고 기막히고 화가나서
“그래? 니가 빽이 그렇게 좋아?
그럼 내가 지금부터 널 좀 팰테니끼 어디 그 잘난 빽 좀 데려와봐.
대신 니 빽이 내 빽보다 끗발 딸리면 넌 그땐 내손에 죽는다”
이랬음.
그랬더니 “뭐... 뭔 빽인데요” 이럼.
“청와대 빽이다 이새꺄!!!” 이러면서 진짜로 때리려고 했더니
잘못했다고 싹싹 빔.
그뒤로 말 엄청 잘 들음.
싸가지 없는 것들은 힘으로 눌러야 한다는 걸 깨달았음.
물론, 청와대 빽은 있지도 않았음.
내가 하도 세게 나가니까 그새끼가 쫄았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