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1989년작/한국)
80년대, 미국에서 트랜스포머 애니에 참여했던 한국인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제작한 작품
해외기술을 습득한덕에, 당시 한국애니(둘리,슈퍼보드,하니등)와
차원을 달리하는 카메라 워킹과 선진형 기술력을 보여주엇다고함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1989년작/한국)
80년대, 미국에서 트랜스포머 애니에 참여했던 한국인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제작한 작품
해외기술을 습득한덕에, 당시 한국애니(둘리,슈퍼보드,하니등)와
차원을 달리하는 카메라 워킹과 선진형 기술력을 보여주엇다고함
2년 남았네
2020년이면 진짜 저럴거 같았는데...
그런데 재미가 없었음. 그 때는 SF는 로보트가 나와야 재미있는 나이였는데 (거대)로보트가 안 나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작품
정작 애들 취향에서 동떨어진 애니라서.... 음..
2년 남았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작품
2년 남아따
그런데 재미가 없었음. 그 때는 SF는 로보트가 나와야 재미있는 나이였는데 (거대)로보트가 안 나옴.
나와! 적이지민 단역으로!!
저기 움짤도 있잖아!!!
거대 로봇 공룡은 나온다구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저거 방영 전에 유행했던 게 썬더캣츠, 실버호크, 우주삼총사같은 미국 애니들이었는데
퀄은 그럭저럭 좋았어도 재미적인 차원에서 비교가 안되었다.
2020년 얼마 안남았네...
2012년 마크로스플래쉬백은 한참이나 지났는데..
2020년이면 진짜 저럴거 같았는데...
2년뒤 왜 존나 디스토미아같이 되냐... 겁난다 ㅠ
어렸을떄는 분위기가 암울해서 보는게 무서웠었는데
지금보니 연출이 엄청나네요
아 1년후엔 쇠파이프들고 기계놈들 뚝배기깨러 다녀야한다는 말인가! 넘나 귀찮은것.
티라노 로봇이 무서웠엉.,
정작 애들 취향에서 동떨어진 애니라서.... 음..
난 저거 마지막 보스 아줌마 무섭고 애비가 세뇌되서 아들 죽일라고 쫓이오는거 보거 끔찍해서 못봄
난 특유의 분위기랑 디자인땜시 꽤 잼썻음
80년생은 뭔가 시대차이가 엄청 나는 느낌..
아직 군부시절에 태어났다는거 아니야 ㄷㄷ...
으악 아니야 ㅠㅠ
군부시절이라니까 진짜 오래된거 같네 ㅈㅈ
너 그런말로 사람때리는거 아니야
88올림픽이 추억이냐 역사냐의 차이지
이거 다시한번 보고싶다
어릴적엔 스토리 이해가 안되던데
내년에 뭔일 발생하고 1년후 D-day....
2020년 원더키디가
2020년에 저 기술력이라는 소리가 아님
작중에 아빠 찾으러 가는 내용인데
그 아빠가 이미 몇년전 즉 2010년대 초반에 거대 우수선 타고 이미 우주로 갓다가 실종된거
2년 남았다
2019년 아키라 사태가 동경에서 먼저 일어나야 함..
맞어. 저거 색감은 칙칙했지만 당시 기준에서 카메라 워킹이나 연출 같은 거 쩔었슴.
근데 스토리도 존나 암울했던 걸로 기억한다.
읭 선보우는 원래부터 한국에 있었을텐데 트랜스포머 때문에 미국갔다온게 아니라 ㅋㅋㅋ
이 쉬부럴 어릴적 ptsd 유발만화아녀!!
하하호호 하고 봤더니 내용 개 암울하고 이걸 코흘리개 보라고 틀어줬다니
이런거나 리메이크할 생각해야 하는데 그놈의 채권브이에만 죽어라 매달리는...
하니나 둘리도 딱히 저연령은 아니었는데,
원더키디는 거의 어른용 애니라고 봐야될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안 암울한 부분이 없음
애들 보기엔 스토리가 좀 난해하긴 했음.....
원더키디 나올줄 알고 들어옴 ㅋㅋ
어렸을 때 몇 번이고 봤는데 볼 때마다 정말 가슴이 먹먹했던 만화네요.
흙꼭두장군이랑 같이 너무 암울해서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여러번 보긴 했지만...
마지막에 후속편 떡밥까지 완벽했는데
어릴때 이거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더러웠음
난 저만화볼때마다 무서웠는데...
음악이며 만화며..무서웠던기억이..
표절만화.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