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을 우리나라에 구금시킨 뒤 몇년이 지난 후, 학대가 아니라 확대를 받고 떡대가 커진 건실한 전직 해적.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도 있지만 뭔가 온화해진 저 표정에서 갱생의 여지가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확실하게 가능하지만 안고가야할 문제또한 많은 처벌,
많은 애로사항이 있지만 어쩌면 가장 필요한 과정인 갱생.
그사이에서 교도소의 1차 목적은 처벌인가, 갱생인가?"
평소에 원피스를 즐겨보는 루리웹은 정답을 알지도 몰라
애초에 저사람들은 평범하게살 기회부터 없던거니까
자 이제 너희 나라로 보내줄께 고맙지?
아;;; 잠만요
소말리아가 그정도로 막장이었으니
미친 ; 교도소 식단만 가지고 저렇게 살이 불어날 정도면 평소 얼마나 못 먹었길래
이미 몇년 옥살이하며 죗값은 치뤘고 언어만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면 어디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취직해서 살림 차려도 되겠는데
살 많이 붙었네.
살 붙었네
애초에 저사람들은 평범하게살 기회부터 없던거니까
소말리아가 그정도로 막장이었으니
그러고보니 저번에 왜 농사안짓고살았냐는 ㅂㅅ기억나네
살 잘 붙었네
자 이제 너희 나라로 보내줄께 고맙지?
아;;; 잠만요
아앗! 우리나라로 가면 마음속에 봉인해둔 어둠의 인격이 나올 것 같은데!
흐미 살 찐거 보소
미친 ; 교도소 식단만 가지고 저렇게 살이 불어날 정도면 평소 얼마나 못 먹었길래
이미 몇년 옥살이하며 죗값은 치뤘고 언어만 유창하게 할 수 있으면 어디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취직해서 살림 차려도 되겠는데
쿰척이가 되부렀당께요
해적질하다가 몇 년 깜빵살고 정착시키는 선례 만들어주면 안된다. 교화도 우리나라 사람한테 하는거지 지구 반대편 해적놈을 뭣하러 교화해줘. 벌 다 받으면 얼렁 집에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