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기르는걸 쉽게 생각하고
아무 고민 없이 데려다 키우다 문제가 있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다 자라서 덩치 커지니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한해 10만명이란 얘기인데
동물 키우는걸 허가제로 바꾸면 좋겠네요
유전자 등록 시키고 그 비용도 키울 사람이 내고
유기하면 바로 그 주인 찾아내서 벌금 물리고
맹견은 특히 더 까다롭게 맹견을 키울수 있을만한 지식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만 허가내주고
정말 평생 책임질 결심이라면 다 감수하고 키울테고
유기동물도 줄어들텐데 허가제로 바꾸는게 어려울까요 
https://cohabe.com/sisa/814261
유기동물 한해 10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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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동물 키우는것도 인성검사받고 교육받고, 키울 여건되는 사람만 키울수있게 허가제로 해야합니다.
개가 개를 키우는 인간들 너무 많음
개두마리 키우는데 진짜 너무 힘듬 이제 한놈은 이제 10년 넘어감유
그간 병원비며 사료값 계산해보니 모닝깡통 가격 나옴 건강하게 살다가 갔으면..
제가 신뢰하고 믿는 사람은 개를 죽을때까지 키운사람....
젤 극혐하는 인간은 개버리고 몇년뒤 또 새끼 들이는 인간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버릴꺼면서
참고로 제가 키우는개는 다 주변에서 파양한놈들
이놈들 죽으면 절대 개안키움
한해 10만명이 버리는 건 아닐듯요.....유기된 상태의 부모한테 태어나는 애들도 포함된듯....동물을 키운다는건 정말 신중해야죠......
우선 펫분양샵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독일처럼요
동물데리고 사는게 얼마나 책임성 있는 행동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모르는거죠... 키우면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데 자기 생활도 바꿔야 되고 그냥 인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짤은 저희집 냥이 작년 이맘때네요 시장에서 병걸려 팔려나온놈 만원주고 데려다 치료하고 매일 같이 자면서 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