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백종원 라면집

ㅇㅇ 너무 비싸더라.

흥미로 한번정도 가보지 그이상은 안갈듯 ...

저거 실험용으로 하나만 내놓은거라고 하긴하던데

라면값 + 부가세 + 설거지 인건비 + 임대료 + 전기세 + 카드 수수료 + 기타 세금 .
이거 2000 원에서 얼마 남을거 같음?

외부음식 반입가능이라면
김밥을 사온다거나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온다거나해서 먹으면 좋을듯

그건 가게 입장이고 걍 집에서도 똑같이 해먹을수 있는데..? 백종원도 항상 골목식당에서 얘기하는게 집에서 한거같은건 팔면안된다는 소리 안햇냐;

실험용임
그래서 상표등록도 안햇데

우리가,가게입장 생각하며 먹는건 아니지 가게가 소비자를 공략하는건 있어도

그러니까 2000원 받아서 남겨먹지도 못하면서 손님한테 내주는 결과물은 그냥 끓인 라면. 이거는 아이템 자체가 틀려먹은거지

소비자가
아이고, 2000원 해도 안남으시겠어요 ㅠㅠ 더 비싸게 파시지 ㅠㅠ 하고 먹어주겠냐 ㅋㅋ
저렇게 팔아도 안남는거면 아이템이 틀린거지
뭐 실험용이라 하니 할말은 없네

뷔페가 아닌데??

그래도 외식업의 고수가 냈으니 뭔가
생각이 있어서 낸 가게일텐데

저렇게 라면+부속물 조합으로 이루어진 라면뷔페가 이미 있음. 거의 다 망한 걸로 알고 있다.

라면뷔페 잠깐 흥했다가 반년도 안되서 죄다 말아먹었죠

국산 말고도 다양한 수입산 라면도 구비해 놓는다면 면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자주 갈것 같은데..

밥 고기 계란 버섯 파 넣고 먹으면 맛있는 한끼식사 될수 있을듯하네

근데 저기 인덕션이 겁내 금방 끓더라

대학가에선 저 가격에 끓여주는데요....

모든 대학가들이 싸구려만 있진 않던뎅

먼소리임?
다 같은 봉지라면인데 먼 싸구려?

다 같은 봉지라면 이라도 대학가 다수 판매와 임대료와 인건비 등등 고려 하면 당연히 가격이 다르지.
또 인건비 말하면 다 최저하겟지만 가게 마다 사정이
다를수도 잇음. 글고 지역별로 인건비가 최저 넘어야 오는곳도 잇음

그런걸 왜 소비자가 생각해야하는데?

라면 네개에 나머지는 토핑선택인데
엄청 단순한데요?

백종원은 저런 토핑가게도 나오면 복잡하다고 다 줄이라고햇엇음

그건 방송타서 메뉴많음 힘들어지니 그런거고 손님 줄면 메뉴 늘려가라 그럼 저번 퓨전파스타집에서도 그랬고

어쨌든 줄이라고는 하는건 팩트임 ㅇㅈ?

줄이라곤 하지 근데 토핑으로 지적한건 뭔 토핑이 있는지도 안적은 볶음밥 집이랑 푸드 트럭 정도라 샘플이 부족하다 ㅋ

골목식당 전작인 푸드트럭에선 매화마다 메뉴 줄이란말은 다 나왔고 골목식당도 자주나옴. 어쨌든 ㅇㅈ햇으면 따지지마 ㅇㅋ?

푸드트럭은 당연히 줄여야 맞는거고 골목식당서도 인원 많음 안돌아간다고 줄이라고 하는건데 줄이라는 이유는 안보고 줄이랬으면서 니들 메뉴 많네는 개소리인데 왜 안따짐 ㅋㅋㅋ

??? 먼소린지 모르겠고 [줄이라곤 하지] 했으면 걍 가던길 가라;

왜 줄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고 줄이라 했다 같이 이해력이 부족하니 뭔소린지 모르는거고 ㅋㅋ

??? 니 말 모르겠고 ㅇㅈ해놓고 찌질하게 갑자기 왜 비하하는지도 모르겠고 신고나 먹이겟음

? 줄이라는 이유야 내가 알게머임? 줄이라고 자주했다고 그러는건데; 바보도 아니고 이유를 왜 따져 나한테;

왜 줄이라고 하는지 이해 못 했으니 줄이라한건 맞으니 지 메뉴는 많네 소리 하니까 너 까는건데?

?? 왜 줄이라고하는지 내가 그걸 알아야되냐 앞으로 니 댓글은 전부 신고나먹일게

ㅇㅇ 나도

??? 넌 이미 대놓고 비하한 댓글이 있어서 신고는 들어갈듯; ㅅㄱ;

너도있음 ㅋ

알겠어 많이해; 지금 너 신고스택 계속 쌓이고는 있는건 알고만 있어

와 이분은 진짜 요 근래 본 분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급식스러운 말투 쓰시네요

너정도 지능이면 대화가 불가능이다 진짜.찐냄새 가득에...어휴~

사는 입장에서도 라면 하나 먹는데 저 돈 주느니 그냥 집에서 끓여먹고 말겠다는 거지

비싸다고 말도못함?
봉지라면 직접 끓여먹는데 저정도면 비싸다고 생각할만도하지
파는사람 남는거까지 고려해서 밥사먹어야하나?

사는 입장에서도 다른 외식에 비해 비싼게 아냐
단지 그걸 계산하지 않아서 체감되지 못할 뿐이지
라면이라는 식품 자체가 취식의 편리함이 기본으로 되있기 때문에
라면을 외식상품으로 소비한다는것 자체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을
가격에 대한 거부감으로 착각하고 느끼는거지
게다가 실제로 요식업을 함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이 음식에 필요한 다양한 식자재를 준비해두는 부분인데
외식을 하는 입장에선 그런 부분에 대해선 접근 자체를 안하니까
"와 그걸 그냥 가져다 팔면서 돈을 더받네?" 라고 생각하지
정말 잘못된 소비문화야

그게 왜 비싼지 다른 음식이나 외식상품의 가격에 비해 왜 비싸게 느껴지는지 계산해본적 있긴 해?
그냥 내가 느끼기에 비싸니까 아몰랑 이건 비싼거야 할 뿐이잖아
합리적 소비니 현명한 소비니 말만 그럴싸하게 하고
실제로 어떤 소비가 합리적이로 저렴한 소비인지 계산기 두들겨 보긴 했음?

아니 그러니까 내가 왜 라면하나 사먹는데 이거저거 계산기 두들기며 생각해야하는데요;
그게 멍청하고 안일한거면 난 멍청이로 살래요

뭐 저걸안좋게보는이유는 외식은 밥해먹기귀찮거나 맛있는걸먹으러가는건데 봉지라면 에 끓여먹으라는건 걍 집에서해먹는거랑. 다를게 1도없잖아...끓여주던가...

잘못된 소비문화 ㅋㅋㅋㅋㅋ
장사를 하려면 소비자 감성에 맞추는게 맞는거임. 소비자의 장사꾼들 사정까지 배워기며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니고.

효율적시장가설의 실패가 무엇을 시사하는지 생각해보셈

난독이냐?
비싸다고 안사먹는건 소비자의 권리이고 내가 파는사람 사정 맞춰서 사먹어야한다고 했냐?
어떤비 비싼지 싼지를 알고 소비하는게 올바른 소비문화라고 했지
본문에 라면판매가 비싸다고 안사먹겠다는 소비심리는 어떤 계산에 의한게 아니라
라면이라는 제품이 가지고있는 편의성과 취식의 간단함에 나오는 외식상품으로써의 불합리함 떄문이지
절대 가격의 비쌈에서 오는게 아니고
그런걸 알고 비싸서 안쓰는거랑 싸지만 안쓰는거를 알아야한다는게 내 주장이지 뭔 개소리를 하는거냐

님이 하는 주장이 정상적인 주장임
난 비싸건 싸건 집에서 해먹으면 되니까 안먹는다는거
그냥 비싸네? 안먹어 이게 잘못된거야
실제로 안비싼데 왜 비싸다고 느껴지냐를 스스로 알고 돈을 써야지

뭔 헛소리를 이리 장황하게 써놨는지 모르겠네
소비자 입장에서 그런거 다 신경써서 안비싸다 해줘야함?
그냥 제값못한다고 느끼면 비싼거지
객단가고 나발이고 그건 가게주인이 알아서할 문제인걸
그걸 왜 소비자가 알아보고 소비해야함?
그럼 님 말대로 하면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네
=> 아 이래서 비싸구나 비싼건아닌데 비싸네요 안가요
이런 시각을 가져야된다는거?

ㄹㅇ
엄청난 화력의 가스불이 중점인데

상표 등록 안했다는거 보면 대충 라면 취향조사 겸해서 실험하는 듯

아니그냥 실험하지말고 그냥라면 뷔페를 하나만들지 그게더 효율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