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살려야지, 아무도 모르게 한게 아니고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 쓴거잖아... 사람을 살린걸 왜 악마냐 천사냐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일루미너스2018/11/14 04:29
펨창이 뭐야??
이클리피아2018/11/14 05:08
저런 식으로 글 남기고 한 건
정말 힘들어서 죽고 싶지만 그래도 살고 싶다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THEPEBBLE2018/11/14 04:28
씁쓸하다 정말
슈발로이카12018/11/14 04:28
왜 갑자기 펨창이?
Hisasi2018/11/14 04:29
우린 펨창 아님
마스터군2018/11/14 04:29
예전에 오유있었던 일이랑 비슷하네
그때 여기도 난리나서 황달오고 그랬는데
일루미너스2018/11/14 04:29
펨창이 뭐야??
카이룰레아2018/11/14 04:33
에펨코?
루리웹-05187453912018/11/14 05:40
일베
낑ㅋ2018/11/14 06:02
방구석 축구감독님들 집합소
공수기본교육#낙포2018/11/14 06:08
맞는말 인정합니다.
클모만2018/11/14 04:29
아니 ㅋㅋㅋ 에펨코에서 복붙해올라면 적어도 수정은 하는 정성을 보여라
아일톤 세나2018/11/14 05:36
예전에 올라온 어떤 글에는 일게이라고 써있었어
개소리장인2018/11/14 04:29
살리면 뭐해 인생을 바꿔줄거야 뭐야 저 사람은 지옥에서 도망치려고 그런건데 못도망치게 붙잡는건 악마일까 천사일까
인간은똥이야오줌발사2018/11/14 04:34
동감
연구실죽돌2018/11/14 04:40
당연히 살려야지, 아무도 모르게 한게 아니고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 쓴거잖아... 사람을 살린걸 왜 악마냐 천사냐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이클리피아2018/11/14 05:08
저런 식으로 글 남기고 한 건
정말 힘들어서 죽고 싶지만 그래도 살고 싶다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모뢰반지2018/11/14 05:10
진짜 죽을거면 조용히 ■■하지 저런데 올리는건 관심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지
daiena2018/11/14 05:11
천국,지옥얘기는 종교에서나 하는거고... 일단 죽으면 아무것도없다고봐야하는거아니냐?? 사람인생이란게 어찌될지모르는것이거늘... ■■은 살아가는 옵션중 한가지가아니다
존댓말히어로2018/11/14 05:12
아무리 헬조선거리면서 현재의 대한민국 세태를 욕하는게 밈이라고는 하지만 ■■자를 구제해준 사람을 욕되게 하는 것은 잘못된 언행이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금융 후진국이라 신용불량자에 대한 구제절차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리 빚이 많더라고 생계를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자들은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그러한 구제 절차를 알아보지도 않고 쉽사리 안타까운 선택들을 많이 하죠. 적어도 ■■자가 목숨을 구원받았다 헤서 인생이 안바뀌느니 지레 단정짓는 태도가 오히려 더 헬조선스러운 생각 아닐까요
밀 우2018/11/14 05:15
꼬우면 조용히 뒤지던가 찝찝하게 커뮤니티에 싸고 뒤지면 어쩌란겨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11/14 05:32
살린 사람보고 천사냐 악마냐 따지는건 정말 너무 나갔지만... 저 사람 살리기만 하고 뭔가 발판을 마련해주지 못한다면 차라리 눈 감고 보내주는게 더 편한게 아닐까. 하고 요즘 생각이 든다.
빛의구원자2018/11/14 04:34
저렇게 되면 치료비는 누구부담??
psp.#!2018/11/14 05:14
당근 본인
부라리냥냥2018/11/14 05:59
본인 부담이지만 저렇게 돈이 없다면 다 구제 방법이 있음. 요즘은 병원마다 다 사회복지사도 필수로 있고
귤고기2018/11/14 04:39
어허 그런 사이트 다니는거 아니야
루리웹-17993800342018/11/14 04:43
아니 왜 천국가려는 사람 지옥에서 붙잡고 있다냐
복사시술자MK22018/11/14 05:06
저래 디지면 지옥 확정이니까./
엉덩이구멍과입구멍이바뀌엇다2018/11/14 05:08
이미 우린 지옥에 살고있다
복사시술자MK22018/11/14 05:10
그건 아는대 죽어서도 지옥이면 엿같잔아.
루리웹-15408169762018/11/14 05:10
또또 헛소리 진짜;; 사후세계 증명도안됬구먼
블리츠라인2018/11/14 05:10
내가 알기론 어떤 종교든 자기살해는 중죄로 지옥에 무조건 가는 죄로 알고 있어
은평뉴타운2018/11/14 06:04
애초에 천국 지옥도 증명안된건데 그건 괜찮고?
So_What?2018/11/14 05:06
참 죽는다는게 어려워
존댓말히어로2018/11/14 05:17
새벽 유게에는 확실히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군요 댓글온도차에서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민후한농달팽이2018/11/14 05:20
모순이지...
Pedo_X2018/11/14 05:29
여기도 한번 그럴뻔한적 있었지 아마
떡 깨구리2018/11/14 05:32
애초에 ■■할 사람은 저런데 글 안씀 조용히 혼자죽지 살리는게 맞았다
모에모에큐응2018/11/14 05:33
한번? 여러번 사람 살림 ㅋㅋ 나만해도 구급차만 두어대 불른거같구만
코르네이트2018/11/14 05:35
죽을거면 제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코르네이트2018/11/14 05:35
그럴 용기 없으면 말도 꺼내지 말고 마저 살아라 헛짓거리 하지 말고
모에모에큐응2018/11/14 05:47
혼자 조용히 죽으란말도 그사람들에겐 상처일 수 있음.
세상에 혼자남은 것 같은 사람들이 그말 들으면 세상에서 사라져봐도 결국 자신들은 피해만 주는구나 하고 진짜 안좋은 맘 먹는다니까..ㅡㅡ;;
은평뉴타운2018/11/14 06:06
님 인생도 어찌될지 모르는거야
남한테 막말하지 말자
뱀왕님2018/11/14 05:37
번번히 살려내는군
모가미 시즈카 2018/11/14 05:57
유게에도 한명 난리날뻔했다가 살렸던 기억 나네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11/14 06:02
죽을 사람은 저런곳에 글 안쓴다
스즈키린2018/11/14 06:47
근데 실제로 ■■하려 시도했던거 보면 특이한 케이스이긴 할지도
키하라바스2018/11/14 06:27
난 "죽으려고 마음먹었다해도 죽을 각오로 한 번 더 살아라"라는 저 말이 진짜 싫어
그게 됐으면 자1살 생각을 하겠어??
진짜 위로랍시고 하는데 생각없이 하는 얘기같음
내가 자1살 생각했을때도 저런말 존나 싫었음
갱생잉2018/11/14 06:46
사실상 죽기로 마음먹었을땐 뭔 소리를 들어도 개소리같지...
저 상태에서 극진한 공감이나, 엄청난 위로가 되는 말 같은건 거의 없는 것 같다.
나도 심각하게 좋지 않았던 시기에는 그어떤 위로도 별로더라.
그럴땐 보통 누군가 옆에 말없이 있어주기를 희망하게 되는데, 그건 이상에 가깝다는 생각이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야 들더라구. 그때의 내가 얼마나 날카롭고 디프레스했었는지를 생각하면 누군가 진짜 위로되는 존재로 있어주기도 힘들지
암흑용기병2018/11/14 06:39
너무 힘들어서 ■■하고 싶지만 그러면서도 또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 아닐까
shrike2018/11/14 07:08
군대에서 ■■하려는 애들도 ■■ 실행하기 직전에 누군가 붙잡고 힘들다고 하소연하지. 그냥 관심끌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발 좀 도와달라고 죽고싶지 않다고 어필하는 것. 이 글 본문의 내용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아니 ㅋㅋㅋ 에펨코에서 복붙해올라면 적어도 수정은 하는 정성을 보여라
왜 갑자기 펨창이?
당연히 살려야지, 아무도 모르게 한게 아니고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 쓴거잖아... 사람을 살린걸 왜 악마냐 천사냐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펨창이 뭐야??
저런 식으로 글 남기고 한 건
정말 힘들어서 죽고 싶지만 그래도 살고 싶다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씁쓸하다 정말
왜 갑자기 펨창이?
우린 펨창 아님
예전에 오유있었던 일이랑 비슷하네
그때 여기도 난리나서 황달오고 그랬는데
펨창이 뭐야??
에펨코?
일베
방구석 축구감독님들 집합소
맞는말 인정합니다.
아니 ㅋㅋㅋ 에펨코에서 복붙해올라면 적어도 수정은 하는 정성을 보여라
예전에 올라온 어떤 글에는 일게이라고 써있었어
살리면 뭐해 인생을 바꿔줄거야 뭐야 저 사람은 지옥에서 도망치려고 그런건데 못도망치게 붙잡는건 악마일까 천사일까
동감
당연히 살려야지, 아무도 모르게 한게 아니고 살려달라는 심정으로 글 쓴거잖아... 사람을 살린걸 왜 악마냐 천사냐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를 모르겠음
저런 식으로 글 남기고 한 건
정말 힘들어서 죽고 싶지만 그래도 살고 싶다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진짜 죽을거면 조용히 ■■하지 저런데 올리는건 관심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지
천국,지옥얘기는 종교에서나 하는거고... 일단 죽으면 아무것도없다고봐야하는거아니냐?? 사람인생이란게 어찌될지모르는것이거늘... ■■은 살아가는 옵션중 한가지가아니다
아무리 헬조선거리면서 현재의 대한민국 세태를 욕하는게 밈이라고는 하지만 ■■자를 구제해준 사람을 욕되게 하는 것은 잘못된 언행이 아닐까요. 우리나라가 금융 후진국이라 신용불량자에 대한 구제절차가 없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무리 빚이 많더라고 생계를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있습니다. ■■자들은 너무나도 큰 충격으로 그러한 구제 절차를 알아보지도 않고 쉽사리 안타까운 선택들을 많이 하죠. 적어도 ■■자가 목숨을 구원받았다 헤서 인생이 안바뀌느니 지레 단정짓는 태도가 오히려 더 헬조선스러운 생각 아닐까요
꼬우면 조용히 뒤지던가 찝찝하게 커뮤니티에 싸고 뒤지면 어쩌란겨
살린 사람보고 천사냐 악마냐 따지는건 정말 너무 나갔지만... 저 사람 살리기만 하고 뭔가 발판을 마련해주지 못한다면 차라리 눈 감고 보내주는게 더 편한게 아닐까. 하고 요즘 생각이 든다.
저렇게 되면 치료비는 누구부담??
당근 본인
본인 부담이지만 저렇게 돈이 없다면 다 구제 방법이 있음. 요즘은 병원마다 다 사회복지사도 필수로 있고
어허 그런 사이트 다니는거 아니야
아니 왜 천국가려는 사람 지옥에서 붙잡고 있다냐
저래 디지면 지옥 확정이니까./
이미 우린 지옥에 살고있다
그건 아는대 죽어서도 지옥이면 엿같잔아.
또또 헛소리 진짜;; 사후세계 증명도안됬구먼
내가 알기론 어떤 종교든 자기살해는 중죄로 지옥에 무조건 가는 죄로 알고 있어
애초에 천국 지옥도 증명안된건데 그건 괜찮고?
참 죽는다는게 어려워
새벽 유게에는 확실히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군요 댓글온도차에서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모순이지...
여기도 한번 그럴뻔한적 있었지 아마
애초에 ■■할 사람은 저런데 글 안씀 조용히 혼자죽지 살리는게 맞았다
한번? 여러번 사람 살림 ㅋㅋ 나만해도 구급차만 두어대 불른거같구만
죽을거면 제발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조용히
그럴 용기 없으면 말도 꺼내지 말고 마저 살아라 헛짓거리 하지 말고
혼자 조용히 죽으란말도 그사람들에겐 상처일 수 있음.
세상에 혼자남은 것 같은 사람들이 그말 들으면 세상에서 사라져봐도 결국 자신들은 피해만 주는구나 하고 진짜 안좋은 맘 먹는다니까..ㅡㅡ;;
님 인생도 어찌될지 모르는거야
남한테 막말하지 말자
번번히 살려내는군
유게에도 한명 난리날뻔했다가 살렸던 기억 나네
죽을 사람은 저런곳에 글 안쓴다
근데 실제로 ■■하려 시도했던거 보면 특이한 케이스이긴 할지도
난 "죽으려고 마음먹었다해도 죽을 각오로 한 번 더 살아라"라는 저 말이 진짜 싫어
그게 됐으면 자1살 생각을 하겠어??
진짜 위로랍시고 하는데 생각없이 하는 얘기같음
내가 자1살 생각했을때도 저런말 존나 싫었음
사실상 죽기로 마음먹었을땐 뭔 소리를 들어도 개소리같지...
저 상태에서 극진한 공감이나, 엄청난 위로가 되는 말 같은건 거의 없는 것 같다.
나도 심각하게 좋지 않았던 시기에는 그어떤 위로도 별로더라.
그럴땐 보통 누군가 옆에 말없이 있어주기를 희망하게 되는데, 그건 이상에 가깝다는 생각이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야 들더라구. 그때의 내가 얼마나 날카롭고 디프레스했었는지를 생각하면 누군가 진짜 위로되는 존재로 있어주기도 힘들지
너무 힘들어서 ■■하고 싶지만 그러면서도 또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 아닐까
군대에서 ■■하려는 애들도 ■■ 실행하기 직전에 누군가 붙잡고 힘들다고 하소연하지. 그냥 관심끌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발 좀 도와달라고 죽고싶지 않다고 어필하는 것. 이 글 본문의 내용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