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유치원 원장들 넘 하네요

네 그래야 될 거 같아ㅛ

그래서 사립유치원들이 폐업하는데 그걸 못하게 하고 세무조사 등으로 협박하는건 누군가요? 한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좀 이상한게 보이실겁니다

세무조사, 감사 못 받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국가지원금 대놓고 횡령하겠다는 이유지요.

저 밑에 제 글이 있는데 좀 길어서 요약을 해 드리자면 감사를 않받겠다는게 아니고 정부 지원금-보조금에 대해서만 감사를 받겠다는게 유치원 쪽 주장이고 부모가 내는 원비까지 포함해서 감사를 하며 모든 수입에 대해 원장들이 일절 수익을 낼 수 없도록 하겠다는게 박용진법의 핵심입니다.
수십억 투자를 해 유치원을 운영해도 하루아침에 초등학교 선생들 호봉으로 월급만 받아가도록 한겁니다.

대표적인 오해입니다.

막줄의 근거가 뭐에요?
월급에 제한있나요?

사업자들은 세무조사 나오면 싹다 조사 받는데. 그걸 못받겠다는거 아닌가요?
보조 지원금 뿐만 아니라. 세제해택도 엄청 받더만요.
그정도 세제해택 받으면 세무조사 한번 안받겠다는 심보는 뭔가요.
사립유치원은 난공인가요?

그것은 횡령은 감추고 당장 유치원원아들과 부모들을 이용한 협박질 아닌가요..
그것에 공권력도 발끈한것이구요..

저 아래에 제 글을 보시길 바랍니다. 월급에 제한 없지만 이번 유치원 비리로 나온 유치원들을 보면 월급 천만원.. 뭐 이런게 비리로 나옵니다.
그런데 유치원 설립에 50억이 들었는게 월급 천만원이면 은행이자보다 적은거잖아요.. 그러니 유치원 폐업하지 뭐하러 계속하면서 욕먹고 싶을까요?

말에 앞뒤가 안 맞네요. 운영비 자체가 국가 보조금이랑 원비랑 구븐해서 쓸수 없는 구조 아닌가요? 보조금은 이 분야 원비는 저분야 그애서 이거만 까서 보여주면 해결되? 이건 아니잖아요. 애당초 국가에서 시스템 구멍도 있지만 그거 알고 시작했을텐데. 다 까야쭤...

놀고있네 ㅋㅋㅋ
국가는 지원해라!
쓰는건 우리 맘대로다!
증빙도 조사도 없다!
이 간단한 헛소리에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폐업하면 간단한거잖아요. 폐업한다하면 최종감사들어올까봐 못하는거지.

월급 천만원 받는게비리라고 나온다고요? 어디?

애당초 계산법이 잘못되었죠. 50억이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원비 높고 보조금 안 받는 그런 어린이집 형태로 갔었어야줘. 그렇게 샘이 없는데 보조금까지 생각해서 어린이집 하면 당연히 문제 아닌가요? 예를 들어 50억 들여 치킨집 하는데, 은행이자 고려해서 매꿔주나요? 본인이 자리 좋은데 가든 해야줘.
보조금 받으면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공공의 성격이 있는 곳에서 개인 수익을 목적이 우선시 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예요. 법에도 명시되 있고요.

사업자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사업체로 이익을 추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금을 줄이기 위해 장부조작하고 뭐 하다가 세무조사 받고 하는거죠..
유치원은 개인이 설립했지만 원장은 월급 이외 이익을 낼 수 없도록 회계재무규칙이 적용됩니다. 이게 문제이고 쟁점입니다. 세제혜택 아무리 받아도 부모가 내는 원비까지 원장은 이익추구를 할 수 없고 아이들만을 위해서 써야 하는데 이게 개인한테 어떤 혜택에 있을까요?

솔직히 감사받아도 월급 높은거 못까요. 사립학교법 적용되는 대학도 월급 지적 안해요. 별별 개인적인거 다 비용처리하고 횡령하니까 감사를 안받는다고 지랄하는거죠. 사립대학들도 맨날 감사해도 엄청 해쳐먹는 놈들 많은데 유치원요? 참낸... 말도 안되는 언플하지마세요. 현직 사립대 재무쪽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구조를 바꿔달라고 하는게 사립유치원의 주장입니다. 정부에서 주는 돈은 보조금이건 지원금이건 에듀파인이건 다 받아드린다는게 사립유치원이 원하는 겁니다.

이미 짜여진 판에 들어왔는데 수익을 못내니 불법할 수 있다로 밖에 안들리네요. 보조금 받는 어린이집 자체가 이미 내가 개인 사압자여서 수익을 내야지 보다는 내가 책임자라 다른 선생님 보다는 조금
더 높은 월급? 정도만 받을 수 있다로 시작했어야겠죠.

그러면 다까야줘 지금 상태론 우리 재정 봐라..... 그런데 자기 어려움을 다 까서 못 보여주는거죠..... 부끄러워서요. 어떤 부분인지는 더 잘 아실테고요

제발 부탁인데 밑에 제 글을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합니다. 아마 거의 모든 사립유치원들이 폐업을 할 것이고 그 영향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아래에 글을 썼습니다. 최종감사라고 하셨는데, 그 감사의 최악의 경우가 뭔지 아시나요? 유치원 폐업입니다.

교육기관 다 그래요. 돈벌고 싶으면 사업을하세요. 교육기관이 이익남겨서 원장, 이사장이 먹으라고 설립해주는게 아니에요. 거기다 보조금도 줘가면서...

폐업 가능하잖아요. 다 까면 되요... 저 같은 경우도 어린이집 보냅니다. 선생님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고 원장님 경영 힘든지 알아요. 왜냐면 그전 어린이집이 마음에 안들아 보낸 곳인데, 저녁 간식까지... 애가 배가 고프면 점심도 계속 줍니다... 얼마 남는데
저렇게 챙기나 싶습니다. 이런곳이 오래 갔으면 싶어 이주에 한반은 과일 등 무조건 가지고 갑니다. 웃긴건 이런 어린이집은 깝니다. 국가가 알아야 하죠

돈을 자본주의논리로 벌고 싶으면 학원을 해야죠. 왜 유치원을 해요...

법이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는데 유치원들이 그 헛점을 이용해서 사익을 추구한 경우라면 님의 글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사실은 사립유치원이 학원처럼 운영되어온 20-30년 후에 법인에 적용되는 사립학교 법을 일방적으로 사인인 사립유치원에 적용한게 2012년 입니다.
그 일방적 법 적용 이후에 시작된 감사결과가 이른바 이번 유치원 비리리스트 입니다.
50억은 서울이나 경기에 본인 소유 땅과 건물에 유치원을 설립하려면 적어도 그 정도 드는 비용입니다. 정부에서 돈을 주면 그 돈에 대해서만 감사를 하고, 나머지 수입에 대해서 어느정도 (예를 들어 5%, 10%) 한도내에서 수입을 낼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유치원은 공공의 성격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수익 목적이 우선시가 절대 아닙니다. 개인수익을 전혀 추구할 수 없도록 하니 다 문을 닫겠다고 하는겁니다.

유치원이 의무교육기관인가요? 유치원을 국가가 만들어서 원장들에게 운영하라고 나누어 주었나요?
그래서, 학원한다고 폐업한다는데 세무조사 운운하면서 협박하는게 누구인가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1555

영양, 체육, 보건 이 왜 쓰잘데 없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학교에서 저 영역들 제대로 안돌아가면 또 욕지x 할거면서

유치원이랑 저 교사랑 뭔상관이라고...

학교에서는 굳이 영양교사까지 필요하지않죠, 보건교사도 마찬가지이고요,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까지 모두 교육부에서 관여하죠,
지금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어린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지기 보다는 고등교육으로 가기 위한 중고등학교에 맞춰져있습니다.
지금 학교는 학생수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유아만큼은 유치원이 부족하죠,
그래서 어린이집으로 많이 가는거고요, 이게 지금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현실입니다

또 한가지 우리나라가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라는데 의무교육에 유치원은 빠져있습니다.
중학교까지라면 유치원도 포함을 시켜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죠,
국공립 유치원이 이렇게 부족하니 사립유치원들이 떵떵거리고 있는거죠,

여고 교사입니다...
혹시 학생들이 보건실에 다친거 치료하러만 가는 줄 아시나요?
쉬는 시간 마다 미어터집니다...
영양, 보건, 체육 그 외 교과던 비교과던
충분한 역할과 책임이 있다는 거죠...
이런거 제외하고 제 질문은 언급하신것 처럼 유치원이 의무교육이 아닌게 문제인데 중등하고 무슨 관계냐는거죠...
영양이나 보건 등의 비교과 교사는 행정직으로만 두면 될거라는 생각하실거 같은데... 그건 또 그렇지 않는 것 같구요...
기본적으로 학교란 조직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교사의 직책이 아닐경우 관리가 행정실 산하로 들어가는데 다 문제를 야기시킬수 있구요...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제가 궁금한건 중등하고 무슨 상관이냐구요 ㅋㅋㅋ

담합이라는 히든 카드가 있습니다.
애들 유치원 입학 정원 다 채워서 받아 두고 5~6월에 정부 보조금 내 놓으라고
애들 인질로 파업 시위하면 답없습니다

돈을 못받게 하잖아요.
원래 등록금 1년 500만원 받아야하는데 100만원만 받으라고 강제하잖아요.
1인당 400만원은 국가지원으로 해결하는거죠.
그마저도 안주는 거죠.

님은 그냥 사립유치원이 밉고 싫은거 아닌가요? 동네 학원들이 원비 담합을 하나요? 담합은 님의 상상이니 실제로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잖아요?

원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너무 심하게 티내시네요.

님처럼 사안에 대해 비평적 이해보다 남을 비아냥거리고 욕하는 분들이 정치인들이 참 좋아하는 타입일겁니다.

비대위원장 이력만 봐도.. 한유총은 불보듯 뻔한 집단입니다.
그런집단을 비호하는 당신을 봐도 대충 어느직군인지 가늠이 되죠.
님이 쓰는글들만 봐도 ... 그래보여요.~

님보다는 좋은 직군일거에요.. 누군지 모르는 사람한테 당신이라고 하는건 좀 듣기 그렇습니다. 비호한다고 하기 전에 선입견을 조금 내려 놓고 문제를 다시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대표적인 사립유치원 주장에 대한 오해입니다.

애쓴다.
영수증 안보여주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이 어딨더냐?

오해는 무슨 오해에요

저 아래에 제 글이 있고 위에도 요약이 있습니다.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집에 애 없죠?

그것이 사립유치원이 원하는방법..

당연히 의도한 방송입니다.
뭐가 문제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유아교육을 망쳐버렸다고 샹각하거든요. 그리고 방송과 기자는 정치인들의 선전선동에 부화뇌동해서 앞장서 나가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립유치원"사업"을 때려치면 되요...
애초에 공공영역의 비영리기관인데 땅투기하듯이 돈된다고 달려든게 문제죠

공정한 이익추는됩니다만.. 편버과 탈세가 문제죠.. 그리고 사업종류에 따라 다양한제약은
당연합니다

답은 간단한 데 있는 거 아닌가요?
사립 유치원도 사립중고등학교 운영하듯 운영하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들 급여 국가에서 지급하구요, 수업료 사립 수준으로 받구요.
그럼 투명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운영 가능하겠네요.
유치원 교사 임용권도 사립학교법 나중에 개정할 때 바꾸듯 국가가 미리 갖고 있으면서 양질의 교원 제대로 공급하구요.
유치원이 파업요? 사립 중고등학교가 파업하는 거 봤습니까? ㅋㅋㅋㅋㅋ
애초에 사업으로 보고 뛰어들게 한 이전 정부 개빡대가리들이 문제고 또 그걸 군침 흘리면서 뛰어들어 수익사업으로 유치원을 바라보는 원장들이 문제인거죠.
돈 벌고 싶으면 임대업 이런 거 하면서 쉽게 돈 벌어야지 왜 공공의 영역에 발을 들이밀어서 욕 처먹고 있습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