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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서울에 살지만 주말엔 꼭 시골 집에 갑니다
부모님 농사 도우는 것도 있지만 우리집 야옹이들도 보러 갑니다
한때는 집에 강아지 아홉마리 까지 있었던 적도 있는데
이제는 강아지는 한마리만 있고 대신 야옹이들이 엄청 많습니다
야옹이들과 같이 사는게 참 행복 합니다
전 미래없는 불페너지만 그나마 자랑할게 이거 밖에 없어서
귀여운 우리집 야옹이들 자랑해 봅니다
2018. 11. 11 등장 - 월악산 우리집 야옹이들
저녁에 밥 달라고 엄청 야옹야옹 거려요
야옹야옹 소리주의!!
친척네 강아지 행복이
야옹이들 한테 관심이 많아요 
노랑이는 돼지가 됐어요
엄청 무거워요 
화분에 잘 올라가요 
거실 큰 창문 열면
거실에 막 들어와요 
거실에 막 들어와요 
박스에 잘 들어가요 
날이 쌀쌀해지니
서로서로 잘 뭉쳐요 
연탄 창고에서 놀아서
얼굴이 까맣게 됐어요
까망 얼굴 커엽!
귀엽네요 ㅋㅋ
아이고 이뻐라 ㅜㅜ
근데 제가 사료줄때 말고는 야옹이들이 저한테 관심이 별로 없더군요 ㅋㅋㅋ ㅜㅜ
저동 님처럼 살고픔
블로그 가서 보고 왔네요.
재롱둥이는 죽었나 봐요 ㅜ
와 고양이다 !!! 그런데 저렇게 외옹 외옹 씨게 하면 이웃집에서 항의 안들어오는가요?
야옹소리 민방위훈련급ㅋㅋㅋ
andy브로스// 재롱둥이는 2013년 8월 8일 저희 어머니 품에서 죽었습니다 ㅜㅜ
bluehero// 시골 저희집 근처 반경 50미터 안에 딱 저희집 하나 밖에 없어요 ㅎㅎ
아 마지막 두 짤... 다른 아이들도 너무 귀엽지만 얼굴 시커멓게 된 거 넘 귀엽네요. ㅎㅎ
술쟁이// 저도 서울생활 그만 청산하고 시골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reachgo// 5할 이상이 까칠이 야옹 소리일 겁니다 제일 많이 야옹 거리는 삼색 고양이가 까칠이 입니다 ㅎㅎ
매일이여행// 우리 시커먼스 야옹이 좋아해주셔서 시커먼스 사진 하나 더 올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얼굴 하얗게 됐어요 ㅎㅎ
ㅋㅋ. 복받으세요.
고양이님// 고양이님은 고양이신가요?ㅋㅋ 저야 우리 가족들이니까 밥주고 할뿐인데 저 보다 더 많이 동물을 돌보시는 분들이 많죠 복은 그분들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냥이 밥달라는 소리에 놀라고
깜냥이 귀여워서 놀라고..
복 받으시겠는데요..
저를 한번 믿어보시죠. ^^
flythew// 아이고 감사합니다 야옹이들 사료 더 많이 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