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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암 이라는 전 처.

오늘아침...
큰아이로 부터 걸려온 전화.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가 담낭암 이래..하며
밤새 어찌할 줄 모르다가 아침에야 아빠가 생각나
전화 한건데..
어쩌면 좋냐는 소리만 하며 우는데...
19년을 살붙이고 살았으면..
미운 정 이라도 있으련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보다는..
인과응보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이유는 당췌 뭔지..
큰 아이의 마음아픔이야 달래준다쳐도
지 어미의 아픔에는 담담해 지는걸 보면..
내가 악해진건지...
그 만큼 악연 이었던건지...

댓글
  • 정점의끝 2018/11/14 00:29

    아이 먼저 생각해야 할 타임인듯 합니다... 고민스러워도 슬기롭게 풀어 나가시길..'

  • 짬빵 2018/11/14 00:31

    결혼 생활 중에 사연이 많으신 듯 합니다.
    자신의 전아내로서가 아니라 내자식의 친모로 생각하시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허걱우짜스꼬 2018/11/15 00:29

    사필귀정이라고 하지요
    내가 행한만큼 나에게 다시오는 법이랍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ㅡ.,ㅡ

  • 우하하하하하하하 2018/11/16 00:28

    무슨 사연이지는 모르겠으나 아이 엄마이면 건강 해야지요...힘내셔요.

    (KGvJMs)

  • 파워이글 2018/11/16 00:29

    그래서 어떡하시려구요?

    (KGvJMs)

  • 유모게시판 2018/11/16 00:29

    형심정이 이해될듯....

    (KGvJMs)

  • 하이텔달구지 2018/11/16 00:29

    아이가 걱정이죠

    (KGvJMs)

  • 허걱우짜스꼬 2018/11/16 00:29

    사필귀정이라고 하지요
    내가 행한만큼 나에게 다시오는 법이랍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ㅡ.,ㅡ

    (KGvJMs)

  • 정점의끝 2018/11/16 00:29

    아이 먼저 생각해야 할 타임인듯 합니다... 고민스러워도 슬기롭게 풀어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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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빵 2018/11/16 00:31

    결혼 생활 중에 사연이 많으신 듯 합니다.
    자신의 전아내로서가 아니라 내자식의 친모로 생각하시면 조금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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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프라니 2018/11/16 00:32

    일단 힘내시고 가장이신것 같은데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합니다...
    부인분 애들 뒷바라지 하실려면 힘내셔야죠....
    저도 위에 형님이 한분 계신데 우연히 제가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 갔는데 간암 진단을 턱 받아 버렸습니다..
    그 사실을 하루 동안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하고 형하고 어머니께 말씀도 못드리고
    울면서 술만 술만 먹었드랬습니다...저 큰아이의 심정 저는 조금 이해 할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었으니까요...너무 겁나고 무서웠습니다...
    왜 내가 왜 나한테 이런 TV에서나 나오는 상황이...이러면서요..
    아무튼 힘내시고 천천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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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쟈나프 2018/11/16 00:33

    부부란 헤어지면 정말 고약한 관계죠
    아이 생각해서 문병이라도 다녀오시고 하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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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제피자 2018/11/16 00:37

    발견했다면 아마진행이 많이된 상태겠네요..
    초기증상없고. 잘보이지않으니..
    저희 아버지도 6월에 발견 7월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같은 질환이라 제 마음이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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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공간 2018/11/16 01:30

    지금 가정을 꾸리고 계시다면 샌치한 감정 접고 그냥 아이만 위로하세요.
    그게 지금 가정에 충실하는 길입니다.
    저도 재혼부부라...이런 일은 남들과 다르게 말씀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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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버 2018/11/16 03:06

    주로 황달이 오고 발견이 되고 예후가 매우 좋지 않아 생존확률이 낮은 암이에요.

    (KGvJMs)

  • 고승 2018/11/16 04:40

    담낭이면 뒤쪽이라..초음파로만 수시로 검사햇어도...건강검진이 이래 중요합니다.

    (KGvJMs)

  • 오라버 2018/11/16 05:30

    췌장이 뒤쪽이고요, 담낭(쓸개)은 간중에 큰 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초음파를 수시로 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40대 이후에 소화기 쪽 CT촬영을 동반하는 건강검진을 추천드립니다.
    CT촬영 비용이 매우 저렴해졌어요.
    국가 건강검진, 내시경으로는 발견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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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트너트홈너트 2018/11/16 06:26

    재혼 하셨다면 현처분께서는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전처분께서는 재혼 하셨는지..

    (KGvJMs)

  • 못된동 2018/11/16 06:55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인과응보입니다ㆍ자식 챙기세요ㆍ전처한테 아무렇지 않은듯 너무 티 내지 마시구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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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종양 2018/11/16 07:31

    이럴때 드는 감정이 애처롭다 아닐까요...
    뭘 해주긴 싫고 마음은 안좋고...

    (KGvJMs)

  • 이쁜딸랑구아빠 2018/11/16 07:41

    아..참담합니다..그래도 옛정 미운정 이 있기에
    여기 글을 올리셨다고 생각해요..
    부부라는게 전생에서 끝내지 못한 싸움을 이번생에 만나
    부부로 살다가 간다는 벌이라고 하지요?
    이래나 저래나 전 처 이기전에 처 였던 사람입니다.
    생각이 있으시니 윗줄에 적었듯 또 적었겠지요.
    도리를 다하셨으면 합니다..
    자식이 그래도 바로 아빠한테 말하네요...^^

    (KGv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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