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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는 잘해주는데
살아남는다는 보장은 없네요.... ㅋㅋ
ㅋㅋ 마지막
사진은 논산 육군훈련소인데 저기는 저정도 시스템 되어있습니다 ㄷㄷㄷㄷㄷ
다만 군의관들이 개판 ㄷㄷㄷㄷㄷㄷ
전문의급..ㅋㅋㅋㅋㅋ
외래진료 하면 청평병원 갔었는데...
진짜 진주만같은 영화보는듯한 장면이 앞에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 영화에 나오는 야전 느낌ㅋㅋㅋㅋㅋ
두통에 의무실 가면 빨간약 발라주고
복통에 의무실 가면 빨간약 발라주고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도 나는 행보관이 못가게해서 못감ㅅㅂ
이거저것 다 타이레놀ㅋ
참 수액 맞은 적 있었는데 팔뚝이 헬보이만해져서 깜놀ㅋㅋ
저도 ㄷㄷㄴㄷ ㅋㅋㅋㅋ
감기걸려도 어디 다쳐서 상처나더라도 모두다 똑같은 약 줌.
치과는 그나마 괜찮았음.
ㅋㅋㅋ ㅈㄹ한다
옴 때문에 사병들이 많이 찾아오니, 볼펜 집어던지면서 "가려우면 긁어!!!!"라고 소리쳤던 군의관이 생각나네요.
저도 짬이없을때라 어떻게든 째볼라고 찾아갔거늘, 진료도 받지 못하고 복귀해야만 했던 슬픈 내 청춘이어라
FM 이 저렇다는거구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AM이라는.............ㅎㅎㅎㅎㅎㅎ
염볌하네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