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 성공 자영업)잘사는 사람,
(저임금 직장인) 못사는 사람
둘 친구 만나서 대화해보면 생각 자체가 완전 180도 다름.
잘사는 친구(요즘 일요일에 다 쉬고 놀자 판이다.일요일도 할 일이 있으면 해야지), (퇴근하면 휴대폰 안받고 일 신경끄는게 무슨 서비스맨 정신이냐),(인간이 해서 안돼는게 어디있어?)
못사는 친구(주말엔 무조건 쉬어야지. 돈 더주는것도 아닌데 왜 내가 더 일 더하냐) (사장이 싫고,선배가 싫고, 맡은 일이 싫다)
고수입자, 저수입자 둘 친구 만나보면 사는것도 다르지만 생각 자체가 완전 다름.
https://cohabe.com/sisa/809735
못사는 사람, 잘 사는 사람 생각 자체가 완전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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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못사는 사람들 사이에도 생각차이가 커요.
주 52시간 근무도 저 역시도 못살지만 월급이 줄어도 뭔가 좀 쉴거 더 쉬면서 인간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크구요.
같이 근무하시는분들은 월급 줄어든다고 엄청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난 중산층이구나.. 생각을 조금 개선 해야겠다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는 일할수록 돈이 되니 주말근무 시간외 근무도 몸만 따라주면 마다할 이유가 없고 흥이 나지만 직장인은 아무래도 어렵죠
사업자는 일하면 하는되로 자기돈이되니까 일하는게 재미있고 즐거움, 곧 일이 재미있게 느껴짐.
직장인 더 일해도 돈더안줌. 사업자 배만 불려줌. 일하는게 짜증나게함.
성급한일반화의오류
어디서 지령주냐? 왤케 계층같으 균열을 헤집어놓을려고하냐? 국정원에 신고할까
그런 고민은 일단 뻘글부터 쓰고 댓글보고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헐헐 댓글이 사라졌네요. 아썸님께 한 이야기 아님니다
그냥 친구 성격인데 친구들의 경제적인 부분을 가져다가 인간적인 편견을 가지지 마세요. 본인이 추해집니다.
이 걸 이해 못하면 평생 바닥에서 살 수 밖에 없죠. 남들 놀때 공부하고 남들 놀러갈때 일하고 그래야 남들보다 잘 살수 있는건데요. 쉴거 다쉬고 공부하고 일하면서 그 시간에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 욕하는 상황이 참 안타까워요.
from SLRoid
공감합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한 사람 아무도 안욕해요. 성공해서 존경받는 사람과 성공해서 욕먹는 사람의 차이를 욕먹는 사람은 모르겠죠.
그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을 욕하는 게 아니라, 난 그렇게 성공했는데 너는 왜 못하냐 이럴 때 욕하죠.
그래서 퍼주기식 복지는 의미없다는. 밑빠진독이니까. 표구걸 선거전략일뿐.
기본 전제는 동의하지만 예를 드신 대조군은 아닌 듯 합니다.
같은 업종 자영업자끼리 비교하거나, 직장인도 기업 형편 따라 소득이 다르지만
승진이나 인센티브 등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항목으로 비교를 하는것이
설득력이 더 있어 보입니다.
못사는 사람도 잘 사는 사람처럼 하는 사람 많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지 않죠. 부려 먹을때는 좀만 참아 이렇게 말하죠. 예시가 잘못 된것 같네요
그래서 추천합시다님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주말에는 무조건 쉬어야죠. 주말에도 일하고 평일에도 추가로일해서 돈버는건 사업을잘하는게 아니라 시간값받는거죠.
4-5년 전에 주말까지 일하디가 애낳고 평일만하는데 매출은 해마다 성장이에요.
결국 내일하면되고, 다음주에 하면되고 주어진 업무시간에 바짝하면 다 해결되는문제들.
송곳에서 나오잖아요
1등하면 상주면 좋은데 1등 못하면 벌을 준다. 우리는 벌 받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다
제목이 틀렸네요.사장과 직원의 생각이 다르다가 맞겟죠. 직장다니다 치킨집하면 마인드 바뀝니다.
오촌 당숙께서 개인 사업 그리 하셔서 크게 성공하셨습니다.
몇년에 한번 뵈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요.
결론은 나처럼 너무 돈에 올인해서 살지 말라 시네요.
(장년 되시고 난후 인생사가 파란만장 하십니다. 돈때문에)
못벌어도 주말에 쉬어서 행복하면 그게 성공한 삶이죠
마인드로 성공하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성공한다면 그게 진짜 공평한 사뢰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나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 따라서 해서 성공했다는 사람 본적 있나요?
결국은 권모술수와 줄과 빽이 성공의 열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