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 성장이 맞다고 하던 분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직원 20명에서 9명으로 줄였습니다.

기존의 수입구조는 수익의 양극화를 초래하죠.
그걸 잡기 위한 수순으로 더 가지지 못한 쪽의 비율을 조정한 것입니다.
그 비율의 대상은 시장 구성 인원의 다수이기에
시장 활성화의 기여도의 확률적 이점에도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경제활성화 정책은 수년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1년 남짓한 시행구간에서 전체적인 평과 체감 기준의 언급만으로
만족시켜드릴 안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후에 더 많은 문제를
댓가로 이룬 것일 겁니다.
긴 시간 이렇게 이어져 온 것을 한번에 다 바꿀 능력은 아니나,
그렇게서라도 안정화를 구축하고자 용기낸 정부에 저는 응원을 하고 싶습니다.
아프지만 나을 수 있고, 빠른 완쾌를 위해 노력하는 의사에게
욕할 순 없는 법이죠.
대신. 비판은 받아야죠. 좋은 비판, 합리적인 판단들이 오고가면 좋겠네요....
힘드네요. 주머니도 경기도 다 힘듭니다.
그래도 내 다음 아이들의 세대에서만큼은 더 나아지길 바라면서
참고 응원하고 비판도 합니다.
우리 다 힘냅시다.

소득주도 성장은 되죠.
근데 대체 언제 누가 소득이 늘었나요?

아직도가 어울리는건 아직도 낙수효과 아직도 대기업 주도성장에 어울리죠... 소득주도 성장에 아직도를 붙이려면 10년정도 해보고 말해도 될것 같아요. 아직 소득주도 한게 없는데요. 최저임금 딱 한번 10몇프로 올랐다고 그게 소득주도라곤 할 수 없죠.

재앙적인 상황이죠. 문재앙 경제 토론 다들 봐서 알겁니다. 세금으로 공공부분 일자리 만들어서 경제 활성화 시킨다고 했죠. 애당초 나는 경제 1도 모른다고 인증하고 다녔죠. 재앙이 뽑아
놓고 이제 와서 투덜거려 이미 늦었습니다. 개 돼지들이 감내하고. 대가리 깨지는 수 밖에 없죠. 임기동안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본인이 만든 재앙똥 세금으로라도 땜질 하려고 할겁니다.

아직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자주 가는 가게들 알바가 1/2로 줄어든 곳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주인 내외 및 동생들이 하루 종일 일하는 경우가 많네요

일베충이 아니길 바라며....경제는 관성이란게 있습니다. 경제는 한 국가의 경제는 1~2년만에 확 바뀌는게 절대 아닙니다. 경제원론만 수강해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한국가의 경제주체는 수천만이고 한국 처럼 국제경제와 뗄 수 없는 경제는 관련 외국 경제주체만 수천만입니다. 이런 한 국가의 경제가 1~2년만에 안바뀐다고 불평하는 인간들은 정말 저능아들인가요?? 경제란게 그렇게 쉽고 간단하거면 지구상에 왜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못사는 나라가 많을까요??....지금 문재인정부가 경제정책 본격적으로 추진한게 겨우 1년입니다. 이명박그네가 재벌퍼주기로 경제 씹창냈죠. 재벌퍼주기, 기득권 퍼주기로 부의 양극 최악이 되었죠. 지금의 제조업 어려운게 바로 이명박그네 때문입니다. 그당시 조선과 자동차 제조업 구조조정 해야 한다고 난리였던건 기억도 안나죠? 그때 이명박그네가 뭘 했죠? 구조조정은 안하고 혈세 수십조원 공작자금으로 투입했죠. 그 결과 몇년은 돈 퍼부어서 견뎠지만 구조조정은 전혀 안해서 점점 제조업이 망해서 지금까지 온겁니다. 그나마 문재인이 재벌 퍼주기 그만두고 소득주도 성장 시행해서 지금 한국경제가 버티고 있고 점점 회복하고 있는 겁니다. 소득주도 성장 안하고 이명박그네처럼 계속 재벌 퍼주기 했으면 아마 지금 자영업자 몰살되고 양극화는 지금보다 훨씬 십창났겠죠. 지난 1년동안도 문재인 경제정책이 순조롭게 나가지 못한 것도 이명박그네의 쓰레기 김동연 부총리 떄문이죠. 그놈이 이명박그네 정권하에서 뭘했죠?? 바로 재벌 퍼주기, 재벌에 구걸하기 밖에 한게 없습니다. 문재인 최악의 실수가 바로 김동연을 경제부총리로 임명한겁니다. 지금이라도 잘랐으니 다행이죠. 다시 말하지만 한 국가의 경제는 1~2년만에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소득주도 경제정책 계속 밀고나가면 내년 말 쯤이면 성과가 나타날 겁니다.

삼만불이 코 앞인데 마음들이 춥습니다
누군가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데 대다수의 사람들 주머니는 가볍습니다
성장 만이 답인걸로만 알고 살았는데 북한 말고는 더 이상 성장동력이 없습니다
성장동력이 사라진 지금
국민의 수입을 늘려 경제를 살려 보자는 정책인데요,
여기에서 우리의 형편없는 비이성이 드러납니다
첫째 성장동력이 없어 소득주도 성장이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인데
소득주도정책이 성장을 막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둘째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부의 재분배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게 당연하지만 오히려 분배정책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정책이 시행된지 겨우 일년인데 결과를 내놓으라고 닥달을 합니다
소득주도 성장을 포기하고 다시 기업들에게 돈 퍼주는 시대로 돌아가길 원하는 걸까요
부동산 거품에 한 일 이년 짧은 호황을 원하는 걸까요?
왜 과거의 데이타가 넘치게 충분한데도 이러는걸까요?
성장동력은 이제 없습니다
소득주도가 답입니다

대한민국의 보편적 복지정책 자체가 너무 약해요. 그렇다고 세금 더 걷어서 복지정책 펴기에는 반발이 심할테구요, 이건 백퍼 대한민국 국민성 때문임. 결국 할 수 있는건 우리나라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배려할 수 있는건 최저임금밖에 없죠.
사실 경제성장하고는 관련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실 피해자는 영세자영업자들인데, 그들의 문제 또한 사업의 경쟁이 너무 심한게 문제죠. 바람직한 방향은 최저임금 혹은 최저임금 이상을 주고 직원을 쓰더라도 직원이 일하는동안 항상 바쁘고, 이윤이 남는 환경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러면 일단 우리 세대 대한민국에서는 힘들어보임.
인구가 5천만에서 2천만으로 줄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일임.

소득주도 성장은 맞다고 봅니다.
문재인과 그 주변인들의 방식이 틀린거지
내수가 80~90%먹는 나라 였다면 문재인 근처 몽상가들의 이론이 먹혔겠죠.

수출은 이제먹고 살기힘드니
내수시장 경제맷집을 키워야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는 자본주의에서 아직도 해결못한 문제이고
이를 보완하는게 정부의 복지정책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은 선택이아닌 필수입니다
저소득층 먹고살만해야 내수시장 활성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