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1%에서 37%로 떨어졌죠. 문재인은 소폭이나마 상승.
탄핵정국 이후 파죽지세로 상승하던 정당 지지율이 왜 한주만에 4%나 곤두박질쳤을까요?
정책적인 면이나 탄핵정국에서의 행보에 문제가 있었던건 아닙니다. 그 방면에선 침착하게 잘하고 있어요.
원인은 경선룰을 둘러싼 당내잡음입니다.
경선룰에 대해 어거지로 떼쓰는 인간들의 분탕질도 큰 이유가 되지만, 그런 분탕질에 질질 끌려가며 강한 리더십과 수습책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도 이유라고 봅니다.
촛불공동경선이니 당연합공동경선이니 하는 어처구니 없는 제안엔 안희정처럼 정당정치의 원칙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우리당에서 먼저 후보를 뽑고 단일화는 그 다음 문제란 식으로 강하게 못을 박아야죠.
완전국민경선에 관한 문제야 논의의 여지가 있다쳐도 공동경선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고, 당의 대선후보를 뽑는다는 원칙과 대의명분에도 어긋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면서 경선룰 정하는 회의에 불참하는 후보측을 내버려두는 것도 문제고요.
후보들은 지도부에 일임해라, 회의에 불참하면 경선 역시 불참하겠다는 뜻으로 알고 후보 제외하겠다 하는 식으로 강하게 나갈 순 없는걸까요?
박원순이나 이재명 측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을 완전히 일축시키진 못하더라도 선은 그어야 되는데, 그 조차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으니 답답함을 느끼는거죠.
1주일 사이에 저 정도 지지율 빠진건 박원순 이재명 김부겸의 억지와 땡깡밖에 이유 없습니다.
이제 진정한 해당행위자가 누구인지 아시겠죠?
저 사람들 의견 모으려다 지지율 더 빠집니다.
공동경선처럼 못 받을 조건 주장하며 떼를 쓰다, 그럼 완전국민경선과 모바일 투표 배제라도 해줘 라고 하면 못 이기는 척 해줄겁니까?
지금 저들은 하나 내놓으면 둘셋 내놓으라 그럴겁니다.
저들의 행보는 지금 민주당을 깎아먹지 전혀 도움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있고요.
지도부에서 제발 잘 판단하길 바랍니다.
우리당 지지율 빠져서 속상한 권리당원이.
https://cohabe.com/sisa/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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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이 나오는 대선은 약한 후보의 포지티브+강한 후보의 네거티브에서 만들어지는거지 약한 후보의 지속적인 네거티브는 결국 당 전체의 발목을 잡고 같이 죽자는것밖에 되지않음...
흥행경선이 개소리인 이유이죠.
지금 탄핵도 안되어있고, 이재용 구속 기각된거 보면 지금 기득권자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데 한가하게 잔치나 하자는 찌질이들때문에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저정도 인물들이엇는지, 저런 사람들이 자산이라니 코웃음도 안납니다.
자산을 우리가 찾습니다.
내가 자산이냅시고 떠드는 꼬라지 못봐주겠습니다.
추미애 대표가 이쯤에서 확실히 선을 그어주길 바랍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민주당 지지하기 힘들었던겁니다.
생떼쓰기, 승자인정안하기, 내부총질등등이 민주당이 가장 욕먹는 이유입니다. 오합지졸모습이죠.
그리고 박ㅇㅇ과 이 ㅇㅇ과 김부겸은 당 무너져 가고 있을때 무얼해서 당을 살리는데 기여했는지 딱 하가지만 말할수 있어도 인정합니다.
부동층을 끌어들일 방법은 상식과 법치입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당내 분탕세력이 반기문을 찍겠습니까? 문재인을 찍겠습니까?
그러므로 당지도부는 박그네게이트로 실망한 상식적인 보수표와 부동층을 강한 지도력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봅니다.
당내 분탕세력에 흔들릴 필요없습니다. 당헌.당규대로만 하면되고요. 대선승리까지 부동층 3%만 끌어들이면 됩니다.
담 지선총선때 두고보죠...
경선부터 지켜본 경험이 일천해서 그러는데
원래 이런게 아닌가요????
힐러리 샌더스도 만만하진 않던데
이렇게가면 07년처럼 될 수도 있어요.
지지율 떨어지는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민주당내 사쿠라들 때문이에요
문재인은 지지율 오르더라도
당 지지율은 더민주가 40%를 넘기면 거기가 한계점입니다
더민주는 10번 잘하고 1번 못해도 욕먹고
신천지+떨거지당은 10번 못하고 1번 잘해도 지지율 오르고ㅠㅠ
더민주의 숙명입니다^^
그나저나 이박시장들이 지지율 떨어뜨리는데에 일등공신
누군 이제 극성스러운 지지자들 때문에 지지율 떨어졌다 손꾸락질 할텐데~~~^^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말이 와닿네요.
가끔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새누리는 대대로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구와도 손을 잡죠.
이게 옳단건 아니에요.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새누리는 이겨왔죠.
그런 승리에 대한 집착을 더민주는 조금 배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세월호와 박근혜의 빡대가리 짓 보수당의 분열 등이 콜라보를 이루어 다시없을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우유부단함과 분열등등으로 이런 황금같은 찬스를 놓쳐버린다면 저부터 그런 무능한 당은 다음주턴 지지해주지 않을겁니다.
지지율이 냅다 3프로가 떨어져도
박원순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적절한 네거티브가 필요하다고 나불대고 있죠.
뭐 애초에 민주당에 관심이나 있을까 싶네요.
그러면서도 민주당 박차고 나갈 용기도 없는 개쫄보 수준이라 더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