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 그런지 울면 다 되는줄 압니다 ㅋㅋㅋ
이젠 좀 컸다고 삐져서 울면 그자리에서 안움직이기 시전합니다.
오후까지만 잘 버티면 불금과 주말이 다가 옵니다.
포럼분들 파이팅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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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무서운 눈물신공 ㄷ ㄷ ㅠㅠ
이제 두 따님에게 눈물 신공 당하시면 ㄷㄷㄷ
ㅎㅎㅎ귀엽네용.
저도 가끔 아들 막 울고 땡깡부릴때 귀여워서 사진찍고 있으면 와이프가 눈에서 레이져를....
울면 엄마아빠 중 한명은 어떻게 해주겠지 눈치도 봅니다 ㅎㅎ
사모님께서 눈치 주셔도 나중에 잘했다고 하실겁니다
당췌 이길수가 없는 눈물 ㅠㅠ
최고의 무기 ㅠㅠb
막내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
왜 이쁘니를 울리십니끄아~~~~
말 안듣고 땡깡 부리는 거 보시면 ㅠㅠ
아!! 막둥이 결국 엄마 품으로!!!ㅋㅋ
늘 그래왔듯 종착역이죠 ㅎㅎ
울 딸애 딱 저만한 나이에 마음에 드는 장난감 사달라고 떼씀.
울고 불고 그 자리에 앉아서 발 구르고 떼 썼음.
3~4번인가 근처에서 지켜보면서 지칠 때까지 그대로 둠.
그후 "엄마는 강적이다. 떼써봐야 소용없다."를 깨닫고는 떼쓰지 않음. ㅎㅎㅎ
이 방법이 교육적으로 타당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교육학 석사임에도 모르겠음. ^^)
아무튼 효과 있습니다.
막내인데 좀 봐주시는 것도.. ㅎㅎㅎ
제 막내딸도 뭔가 억울하거나 분하다 싶으면
발 동동 구르고 엎어져 대성통곡하며 웁니다 ㅎㅎㅎ
근데 또 뒤끝 없는 성격이라 달래면 금방 풀리네요
귀엽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사진 남겨놔야죠 ㅎㅎ
아기의 최고의 무기는 눈물
여자의 최고의 무기는 질투
남자의 최고의 무기는 허풍이라고들 하던군요
따님께서 제대로 무기를 사용 하신듯해요
사진 참 좋어네요
저는 무기가 약하네요 ㅠㅠ
막내라 그런지 많이 봐줄 수밖에 없네요 ^^
ㅎㅎㅎㅎ 우는 표정이랑 포즈가 저희 딸이랑 너무 닮았어요 어찌해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두둥이 우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ㅎㅎ
나중에 정말 대성통곡하는껄 찍어야겠어요 ㄷㄷㄷ
저는 둘밖에 없는데,.. 둘째가 하도 눈물작전을 많이 펴서... 별명을 눈물의 여왕 으로 지어 줬었죠... ㅎㅎ 이미자 선생님이 떠오르는 별명이지요..
캬~ 눈물의 여왕
딸 눈물 신공 펼치면 아빠들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 오빠엔을 좀 써봐서 아는 데... 이정도 거리를 두신 거면... ㅎㅎㅎㅎㅎ
대피 수준인데유???
뭐 좀 찍을게 없나 싶어 돌아 다니다 보니
막둥이가 저~~ 멀리 떨어져 혼자 울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아내가 안달래 줘서 제가 후다닥 가서 델꼬 왔네요
이길수가 없죠..... ㅎㅎㅎ
저는 놓고 가는 시늉을 하면 기겁을 하고 따라오던데..ㅎㅎ
꺄아~! 귀엽.
엄청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