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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울고 또 울고

막내라 그런지 울면 다 되는줄 압니다 ㅋㅋㅋ
이젠 좀 컸다고 삐져서 울면 그자리에서 안움직이기 시전합니다.
오후까지만 잘 버티면 불금과 주말이 다가 옵니다.
포럼분들 파이팅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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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irdClub]짱ⓔ™ 2018/11/09 10:12

    젤 무서운 눈물신공 ㄷ 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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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23

    이제 두 따님에게 눈물 신공 당하시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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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 2018/11/09 10:14

    ㅎㅎㅎ귀엽네용.
    저도 가끔 아들 막 울고 땡깡부릴때 귀여워서 사진찍고 있으면 와이프가 눈에서 레이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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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24

    울면 엄마아빠 중 한명은 어떻게 해주겠지 눈치도 봅니다 ㅎㅎ
    사모님께서 눈치 주셔도 나중에 잘했다고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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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ler. 2018/11/09 10:15

    당췌 이길수가 없는 눈물 ㅠㅠ
    최고의 무기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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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25

    막내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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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8/11/09 10:23

    왜 이쁘니를 울리십니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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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25

    말 안듣고 땡깡 부리는 거 보시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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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호반짱아 2018/11/09 10:28

    아!! 막둥이 결국 엄마 품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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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30

    늘 그래왔듯 종착역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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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공주 2018/11/09 10:39

    울 딸애 딱 저만한 나이에 마음에 드는 장난감 사달라고 떼씀.
    울고 불고 그 자리에 앉아서 발 구르고 떼 썼음.
    3~4번인가 근처에서 지켜보면서 지칠 때까지 그대로 둠.
    그후 "엄마는 강적이다. 떼써봐야 소용없다."를 깨닫고는 떼쓰지 않음. ㅎㅎㅎ
    이 방법이 교육적으로 타당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교육학 석사임에도 모르겠음. ^^)
    아무튼 효과 있습니다.
    막내인데 좀 봐주시는 것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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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48

    제 막내딸도 뭔가 억울하거나 분하다 싶으면
    발 동동 구르고 엎어져 대성통곡하며 웁니다 ㅎㅎㅎ
    근데 또 뒤끝 없는 성격이라 달래면 금방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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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사오HP 2018/11/09 10:42

    귀엽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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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48

    이럴 때 사진 남겨놔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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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새 2018/11/09 10:48

    아기의 최고의 무기는 눈물
    여자의 최고의 무기는 질투
    남자의 최고의 무기는 허풍이라고들 하던군요
    따님께서 제대로 무기를 사용 하신듯해요
    사진 참 좋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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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0:49

    저는 무기가 약하네요 ㅠㅠ
    막내라 그런지 많이 봐줄 수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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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아빠 2018/11/09 10:56

    ㅎㅎㅎㅎ 우는 표정이랑 포즈가 저희 딸이랑 너무 닮았어요 어찌해야 할 지 모를 때도 있지만 보고 있으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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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1:01

    두둥이 우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ㅎㅎ
    나중에 정말 대성통곡하는껄 찍어야겠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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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karta 2018/11/09 10:59

    저는 둘밖에 없는데,.. 둘째가 하도 눈물작전을 많이 펴서... 별명을 눈물의 여왕 으로 지어 줬었죠... ㅎㅎ 이미자 선생님이 떠오르는 별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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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1:02

    캬~ 눈물의 여왕
    딸 눈물 신공 펼치면 아빠들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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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8/11/09 11:03

    제가 오빠엔을 좀 써봐서 아는 데... 이정도 거리를 두신 거면... ㅎㅎㅎㅎㅎ
    대피 수준인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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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골과수원 2018/11/09 11:07

    뭐 좀 찍을게 없나 싶어 돌아 다니다 보니
    막둥이가 저~~ 멀리 떨어져 혼자 울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아내가 안달래 줘서 제가 후다닥 가서 델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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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빠]★해달별★ 2018/11/09 11:08

    이길수가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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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거걱스 2018/11/09 11:11

    저는 놓고 가는 시늉을 하면 기겁을 하고 따라오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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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압 2018/11/09 11:14

    꺄아~! 귀엽.
    엄청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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