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에서 기르던 로트와일러 품종의 맹견이 마취총을 맞고 죽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유기견 상암이가 마취총을 맞고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이같은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태어난 지 6개월 된 귀여운 아기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자동도어락 레버를 발로 열고 나갔다가 이같은 일을 당했다고 적었다. 주문 신고로 출동한 119 안전요원이 마취총을 쐈고 불행히도 어깨부분에 맞았다. 이송 중 근육경련을 일으켜 아무런 조치도 받지 못하고 죽었다는 설명이다.
글쓴이는 자신의 개가 억울하게 죽었고 동물보호단체인 카라와 케어에 관련 내용을 메일 접수했다며 SNS, 강사모, 견종별 카페에 이 사건을 리트윗(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마취총은 엉덩이 쪽에 맞혀야 하는데 어깨에 맞았고 마취총을 사용할 때 수의사가 없었다"며 마취총을 잘못 사용해 발생하는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관련 법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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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1.kr/articles/?34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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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이라도 너무하는거 아니오...
https://cohabe.com/sisa/80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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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견주를 키웠네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로트와일러를보고 귀여운 아기에서 에러
머리에 쐈어야
6개월이면 거의 성견 인데... 애기라니;;
귀여운아기래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안물려죽은게 다행이지 무슨 ㅋㅋㅋㅋ
롯드는 6개월이면 성견임, 사이즈가 장난아님
일단 견주에게 움직이는 개 멀찍이서 마취총 쏴서 엉덩이만 정확하게 맞힐 수 있는지 테스트부터 해봐야겠네요.
큰 개 키우면서 자동도어락 레버로 열리가 하다니...안에서 잠궜어야지...
요즘 주택은 레버만 돌리면 도어가 열려요.
일어서서 레버만 내리면 열려버리니 아이가 나가서 못들어올 상황도 생길거같아 아찔함
손잡이에 버튼이 있어서 버튼누르면서 내려야 열리는게 더 많을겁니다.
견주가 생각이 모잘랐던거지요.
현관안전고리만 걸어놔도 레버만 제껴서는 열기 힘들어요.
어쨌든...
개가 풀려나왔으면...
어쩔 수 없죠..
더구나..
저런 개는...
실제로 보면 무섭단...
주인이야 이쁜지 모르겠지만...
착하게 생겼네...
근데 개알못 개안키워본사람은 무섭게 생김
바로 실탄을 발사해야지 왜 마취총을 사용하냐고!!
아가라니ㅋㅋㅋ
젖도 물려서 키우지그래
히틀러가 도베르만보다 총애했다는 맹견이죠...
오히려 저런 경우는 119에서 출동한 비용과 마취총 사용한 비용까지 견주에게 청구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로트 6개월 이면 무게가 20키로 정도에 서있을때 어깨까지 약 45 ~ 50센티 ㄷㄷㄷㄷ
주인눈에나 아기이지 다른사람에겐 맹수 ㄷㄷㄷㄷㄷㄷㄷ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은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ㄷㄷㄷㄷㄷㄷㄷ
참....너무하느군
로트와일러.. 말이 6개월이지 실제로 보면 소름 끼침 ㄷㄷ
로트와일러를 오피스텔 실내에서 키우나요? ㄷㄷㄷ 아기나 어린이 물어 죽이면 그때는 어쩔건지
실탄 쏴야겠구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취총은 수의사만 사용할 수 있다니 소방대원들에게 엽총을 보급해야 하는건가......;;
새 잡는 엽총으로는 성질만 돋굴 우려가 있으니 문 날릴 때 쓰는 샷건 추천입니다.
미친
개가 개를 길렀네
명언
ㅋㅋㅋㅋㅋㅋㅋ 저 애견인인데요, 오피스텔에서 로트와일러를 키우는 개주인도 제정신이 아닙니다. 송아지새끼구요, 순하다 순하다 하는데, 롯트와일러라는 종은 애견카페/놀이터/수영장등에서도 서열정리습성때문에 출입도 안시키는 종입니다. 원래 사냥개 습성을 가지고있고, 입만트면 투견으로도 사용하는 종입니다. 죽은 강아지는 불쌍하지만 집단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롯트와일러를 키우는 자체가 비상식적인거에요, 그 순하디 순한 리트리버한테도 흠칫 놀라는 사람있는데 롯트와일러면 말다했지
저도 개 키웁니다만. 동의합니다
저도 애견인으로 동의합니다.
개는 좋아하는 사람이나 좋아하지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합니다.
그리고 로트와일러 등의 맹견은 아무곳에서나 쉽게 키우는 견종이 아니지요
소총을 쐈어야 ㄷㄷㄷ;
소방대원한테 피해 가는게 없어야 할텐데.........
저런 인간들 집요하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 건으로 징계 안받는단 이야기 들으면 전혀 상관 없는걸로 자꾸 민원 넣어서 끝내 껀수를 만들어 내던데 말이죠.
이런경우는 어쩔수없다고 보는데요
로트와일러는 사람도 죽일수잇는 맹견인데..
이미 도어락에 발이 터치될 정도의 크기면 엄청난 크기일텐데....
견주에겐 아기, 타인들에겐 맹수
즉각사살이 답이죠...
동물은 동물이지 어디서 사람보다 상전을 만들려고.
저럴 경우 견주를 관리 소홀로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함.
잘못된 마취총 사용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는 개가 없도록 법을 바꿔야 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개 관리로 억울하게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저런 개가 돌아다니면 즉각 사살할 수 있도로 법을 바꿔야겠지..
병신같은 견주 같으니..
지가 관리 못해서 디진걸 어디 넘한테 떠넘기고 있어?
저는 어릴 때 개한테 물린 기억 있어서
작은 강아지도 줄 풀려있으면 공포감이 엄습합니다.
줄 풀린 저 개와 맞닥뜨리면 기절할 것 같음. 흐미..
미친 ...................--.
저 개를 오피스텔에서 키우다니
무책임한 견주때문에 죽은 개만 불쌍하고
소방대원한테 피해만 안 갔으면 좋겠네요
미칭게이 견주네 마취총을 뇌에다가도 한방
초3짜리 땔냄한테 이 개사진 보며 6달된 강아지로 보이냐했더니 무섭답니다...
애들이 무섭다는데 말이 필요한가요?!
애견인이면서 국제공인켄넬 운영하고 있지만 저건 당연히 저렇게 조치 취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함요 ㄷ
대형견은 등록제를하고 주인의 관리감독에 대하여 엄격하게 규제를 해야함.
작은 개든 큰 개든 다가올까 겁이 납니다. 제발 자기 개라고 남들도 안심하고 이뻐할거라 생각하지 맙시다!!!
로트와일러 6개월이면 옆에서 으르렁만 해도 지리겠구만;;;
복도에서 저런 개 마주치면 얼어버릴거 같은데 ㄷㄷㄷㄷ
뭔 개소리여
얼마전에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
소총 안쏘고 마취총 쏜걸 감사해야해야지
수의사 동행 119출동 시키고 모든 비용을 견주에게 강제부과하는 법안을 만들어야할듯.
저 개를 목줄없이 밖으로 나오게 한 주인에게 벌금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찰 잘했네...
박수~~~
견주를 마취총으로 쏴야 되는거 아님??
로트와일러를 애기라고 ㄷㄷㄷㄷㄷㄷ
미쳤네.
사람 죽기전에 개죽은게 다행이네요.
와 사람 물어죽이게 생김
119 대원들도 얼마나 놀랬을까요
주인이 더 관리를 좀 해야 하는 품종 같은데
지입장뿐이 모르는 인간들 덕분에
점점 나라가 개판이 되가는듯 ...
더 황당한건 개가 사람을 물어죽여도 주인은 별문제 없어요.
법 만들고 집행하는 나랏님들 생각은 개돼지는 개한테 물려죽어도 된다는 거죠.
저런개는 얼마나 하나요?
저도 개키우지만 공원가면 똥안치우는 견주, 목줄 안하는 견주 넘많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말못하는 개가 뭘 압니까.
저건 다 보호자 잘못이에요.
개가 사람을 물면은?
인터넷에 올라온글을 보면,
치료비 대충 주고 그 다음에는 모른척하는 경우가 많던데...
마취총 규제를 만들기 전에
오피스텔처럼 공동주거공간에서
맹견을 아무런 대인보호장구도 하지 않고
관리 부실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서는
일절 사과가 없네
119가 출동했으면 발견 및 신고까지
최소 30분은 활보했다는 이야긴데
진짜 제 정신인지..?
그나마 오피스텔이니 다행이지,
아파트에서 풀려나서 얘들 많은
놀이터가서 얘들 공격했다면?
뭘 잘 했다고 글을 쳐 쓰는지 진짜 답답하고
학력이 의심됨
놀이터갔으면 애 한둘은 물어뜯었을듯
본문이 잘못된듯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 이라니요
갑론만 나올거 같은데
저 견주는 개 라는 의견으로 일치단결
와 ㅋㅋㅋ 인스타에서 마취총 으로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견주는 개가 그냥 복도에 앉아 있었고 쫄아서
누워 있었는데 마취총 쏜 거는 잘못되었다, 그물망으로
잡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주장 ㅋㅋ
관리소장이 수 차례 견주에게 연락했는데도 안 받음
오전 출근 후 였다고 함. 평소에는 맹견이기때문에
입마개도 하고 밤에만 산책시킨다고 함.
견주는 개의 종이 맹견이지, 자기 개는 순하다고 ㅋㅋㅋ
더 무서운 건 그 인스타 댓글보면 애견동호회에서 온
댓글들이 더 가관임. 아니 안전의식이 없는 건가 아니면
이기적인 건가??? 내 아이는 안 그래요의 맘충과
내 강아지는 안 물어요의 견충들 ㅉㅉ
이번 피시방 살인사건 때 우리 아들이 그랬냐는 증거있냐고
반문하던 살인자 엄마가 생각나네요.
우리 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ㅋㅋㅋ
해피엔딩이라 참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