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돈가스집에 각서 쓴 백종원

여수도 동네 맛집들 다녀보면 맛있는데 손님이 없는곳이 의외로 있더군요
홍보잘못하는곳들 의외로 많습니다

외관만 봐도 모르는 사람은 들어가기 싫은 이미지네요.

동네사람들 얘기를 보니 장사가 안되진 않는대요 ㄷㄷㄷㄷ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대부분 걍 돌아간다고
(줄서서 기다릴정도까진 아니란걸지도)

동네에 있는 식당이니까요 그 지역주민이나 사먹을까 굳이 맛집이라 알려지지도 않은데를 사람들이 찾아가진 않자나요 그래서 그런듯

여기 아는 자게이분들에 의하면 기존에도 장사는 그럭저럭 잘 되는 집이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단골이 있을정도라함

그렇군여. 아까 제가 이런 집은 줄서기 해도 괜찮지 않냐고 했을 때
어떤 분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안될거라고...단언하시길래 궁금했습니다.
저같아도 저런 외관이면 맛집인줄 모르고 안갔을텐데...대단한 장인정신을 가진 분이라니...ㄷㄷ

네, 네이버TV로 봤는데, 평소에 가시던 분들은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앞으론 (손님 많아져서) 못가겠다며;;

상가매장 건물도 모양새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그렇고..시각에서 별로니 가고자하는게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한번 다녀온사람들은 바로ㅜ단골이 되어버리지만

‘메뉴를 줄인것으로 인하여’ 가 관건이겠네요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지요.

댁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꼴보기 싫으네 마네...ㅉㅉㅉ

님도 내가 꼴보기 싫죠?
님이 날 보는 시선이 마치 내가 백종원 보는거랑 비슷하달까?

으아.., 이정도로 비딱한 시선이면..,,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ㄷ ㄷ ㄷ

삐딱이 아니라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백종원의 모순을 지적하는 것일뿐
저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로 정상적으로 잘 살고있음

헐불편충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