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김건모씨 옆집에서 살았어요.
항상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내주시고 부담 스러울 정도로 잘 해주시던 정말 마음 따뜻한 분이셨어요.
어느날 여자친구가 저희 집으로 놀러 왔었어요.
때마침 집에 들어오시던 김건모씨를 만나서 김건모씨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었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 날....
날씨는 구리지만 기운내서 웃으며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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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씨 옆집에 산 적이 있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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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지나갔음 ㄷㄷ
아 그래요? 한발 늦었네요.
거짓말인데~~거짓말인데 ㅎㅎ
오늘 본 자게글중 초울트라핵노잼 짜증스러울정도로 핵노잼
좀 전에 어떤 카페에서 보고 빵 터졌거든요-.-;
이런 고전 드립이 왜 몇 번씩 ㅠㅠ
저는 오늘 처음 보고 띠용 했습니다ㅋㅋㅋ
짤이 부적절하네요
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깔깔깔 회원님의 재치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진짜 아재클럽 스르륵
낚시 신고!
양재동에서 살았는데 지금도 그곳인지 모르겠고, 근처 삼겹살집에서 가끔 봤는데..
이거봐ㅠㅠㅠ자게 이런 곳
중복, 고전을 떠나서 내용 자체가 자연스럽지 못하네요. 억지로 쓴 느낌
주옥(?)같이 썼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전이지만. 웃겼어요
읽으면서...이분 딸이 몇살이지...?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빵터졌네...
제발 철지난 만우절 농담이라고 말해줘요
임모탈!
혹시 50년대 생이세요??
아....저노래 가사 패러디중 제일 최악이네여...
낚시로 신고할려다가...참습니다...
여기에서 클럽 신혜인가.. 뭐 그 내용이 젤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재미나신분~~ㅎㅎ
어.. 이분 캠핑 다니시던 분이신거 같은데..... 이럴분이 아닌데 ㅡㅡ;;;;
난 왜케웃기짘ㅋㅋㅋ 눈물낫는디ㅋㅋㅋ
아 이분 캠핑사진보고 멋진분이구나 생각했었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