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 자체 오마쥬

헉-헉- 드디어.. 오비토도 뚫었다.. 이제 미나토 선생님만 뚫어버리면..

나에게..등을 보이지 마라!

린절!

잘 나가다가 마지막 ㅋㅋㅋㅋ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면 이렇게 되고
원작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만들면....

카카시는 오마쥬 마저..

종말의계곡도 2부 1부 오마쥬있더러

네지의 "네가 나를 천재라 불러서다."
감동이었음.

원작보다 애니팀이 더 열심히 일한거같애 ㅋㅋㅋ

오비토는 일부러 뚫려준거 아니었나 ㅋㅋㅋ

죽어라 안면장애인!@

린을 죽인 내 주먹을 받아라

나루토 작가가 별 것도 아닌 것 처럼 슥 지나가게 본 것들을 나중에 다시 활용해서 소름 끼치게 하는 복선을 자주 활용함. 반복은 각인효과가 뛰어나지. 뭐랄까 만화보다 영화적 서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느낌. 말풍선과 독백은 줄이고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이해하게 만드는 섬세함이 있음. 정지된 만화를 보는데도 컷이 분할되서 흐름이 깨지지않고 영상처럼 쭉 이어지는 느낌. 보고 있다보면 막 대사랑 브금이 머릿 속에서 깔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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