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씨는 “식당을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홍씨 부부는 원래 청계천 시장에서 옷 장사를 오래 했다. 그러다 남편 이상철씨가 수십억원 부도를 내면서 신용불량에까지 몰렸다. 홍씨는 식당 직원, 파출부를 전전했고 남편 이씨는 법인 택시 기사로 뛰었다. 장시간 노동을 했지만 저임금이었다. 몸도 따라주지 않았다. 자살을 생각했지만 신앙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서대문구청에서 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식당을 열었다. 홍씨가 3년 반 일해온 지인 가게를 인수했다. 2016년 5월의 일이다
아저씨 부도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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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있던 아줌마 그 가게죠?
맛없으면 백종원탓하던 그 아줌마죠.ㅎㅎㅎ
자살을 생각했지만 신앙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자살을 생각했지만 신앙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자살을 생각했지만 신앙 때문에 그럴 수도 없었다
이런건 굳이 넣지 말자
신앙생활하는 분 맞긴한가보네요
[주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유리창에 적혀있네요 ㄷㄷㄷ
자살하는 분들이 불신자라서 그런것 아니고
자살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쓰는 것 같아요
처음에 진짜 저 아줌마때매 방송볼때마다 꼴보기 싫었다능 ㄷㄷ
과거이야기인데요 뭐 지금 잘됐으면 다행이죠
지금도 장사 잘되고 있는가요? 잘 되셔야할텐데 말입니다.
이 노부부 귀엽던데..
저 아줌씨도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았음..ㅋㅋㅋ
저 상권은 일요일에 장사 안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이대가 다 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