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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 좋은 애가 공부 안했던거
잠을 저렇게 안자고 몸이 버텨준게 신기하네..
서울대 등록금, 수업료 어마무시함. 합격해도 장학금 없으면 집 안 살림 휘청거림.
ㅋㅋㅋ
인문계니 먹히는거지 이과는 타고난놈 못이김
모든건 재능이 99% 노력1%임
안하는게 못하는겁니다.
공부머리 타령하는 사람들 특징 단 한번도 저렇게 공부해본적 없고 시도조차도 안하고 평생 자기합리화만 함
수능 삼수에 이런저런 시험에 회계사, 그리고 입사시험 까지 20살 이후에 10년 이상 공부 달고살아봤는데요.
공부해본 사람으로서(잘한건 아님)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하교 하고 11시간을 앉아서 공부할 수 있다는 그 자체부터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때 비평준이라 그지역 인근 수재들 다모이는 고등학교 나왔는데 문과는 잘 모르겠고 이과는 1등하는 애들 머리자체가 그냥 다릅니다. 예를 들어 단순암기인 한자나 제2외국어 이런거 우리는 최소 전날부터 공부해야 어느정도 성적나오는데 1등하는 애들은 점심시간에 잠깐보고 100점 맞음. 집에서 몰래 공부하고 오느냐 그것도 아님. 그냥 재능이 다름.
동감
나도 비평준화 지역 1등고교 나왔는데
상위 1프로 애들은 노력도 노력인데 머리가 다름
책을 그냥 복사하는 수준으로 암기
몇페이지 몇째줄에 뭐가있다 이런식
물어보니 자기는 사진 찍듯이 기억이된다함
그 친구 허준 때문에 경희대 한의학과간게 최고 악수
일반의대를 갔어야했다고 후회중ㅋ
현 강남 페이 한의사
우리아들도 반만따라갔음 좋겠네....ㅜㅜ
공부는 머리가 타고나야 하는것같습니다
몇시간을 맞으면서 배워도 이해가 안되는
수학문제를 친구는 한번 설명듣고 푸는걸보고 그때 제머리를 인정하게되었지요 ㅋㅋ
50번 가까이 통체로 쓸 정도면 노력형이라고 봐야지 그것도 지독하게 했네... 정말 독하다. 저친구;;
올
학력고사.수능이니 이게 가능하지 본고사면 금수저 아니면 불가능함.그리고 학생이 똑똑한 케이스이고 아무리 50번 봐도 나의 사고체계와 다른 이론은 정복하기 힘듬.여기서 일반인이 본받을건 집중력과 다독임.이 두가지면 비록 서울대는 못가지만 고딩 1.2등급은 무조건 나옴.
머리도 좋아야하고 어떤 목표나 계기가 있어야 가능하겠지요...세자리수 아이큐 안되면 불가능하다 봅니다..다른쪽으로 재능을 찾는게 더 이득..
바닥이라...
뭘해도 될녀석일듯ㅋㅋ 대단하다는 말밖에...
난 놈이네 아주
열심히해서 됐다면 나도 서울대 법대인데요.타고난 용량이 플로피디스크는 안되는겁니다.
얘야. 그렇게 계속 정진해서 나중에 자유한국당 들어가면 안된다.
유전자입니다 딴거 없어요 빼애액
오히려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허황된것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겠네요.
인문계와 이공계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보여주구요.
머리가 원래 좋구만요
대단하네
결국 국영수 위주
등록금 내주고 싶다...
수능은 과고나 외고나 하다못대 대안학교 학생에게도
모두 동일한 교과 과정에서 출제되기에 가능합니다.
정신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머리가 아닌, 노력해서 전교랭킹 안에 드는 경우 상당히 많습니다.
이친구 처럼 밤새 붙잡고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거죠.
대단하네요
댓글 보니 실망이네요.
세상에 못하는 건 없어요.
안하는 것일 뿐이지...
특히... 공부만큼 공평한 것도 없습니다.
인맥, 학벌, 돈... 이런 것 보다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주니깐요.
자 내통장이 어디있더라
아는 동생도 건대 갔다가 군대갔다오고 재수해서 연대치대감.
참고로 아빠가 의사 ㅎㅎ
엄마는 중견기업 오너 딸 ㅋㅋㅋ
눈에서 피가... ㄷㄷㄷ
살다 살다 이젠 고딩도 존경스럽기까지 하네...
암만 공부만 해도 안돼는 머리는 안됍니다.
난 겁나 공부해도 겁나 안오르던데 그래서 공부겁나했는데 친구들한테 공부 안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