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 핀? 블러? 통상적인 부분? 인지 궁금합니다.

위사진은 블러는 아닌데요.

왼쪽은 핀이 맞은거같고
오른쪽은 핸드블러이거나 핀이 완전히 나갔...

그리고 AF-C로 놔서 그런거같은데요
AF-C는 핀안맞도 찍힘

아오.. 댓글 길게 달았는데 다 날라가서 새로 씁니다. ㅡ.,ㅡ
핀 나간 겁니다.
dslr 바디에서 핀 문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교정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 이건 핀교정 할아버지가 와도 안됩니다.
아무리 핀교정을 수십번 해도..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나갈 수 있고..
사진을 찍는 조명 상태에 따라서도 나갈 수 있습니다.
대낮에 주광에서는 칼핀이더라도 그늘이나 실내에선 나갈 수 있고..
2-3미터 거리에서 칼핀이더라도 5미터 이상에선 또 나갈 수 있습니다.
보통 본인이 가장 많이 자주 촬영하는 환경..
예를들면, 난 대낮에 주광에서 피사체와 2-3미터 정도 거리에서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데..
그 상황에 핀이 잘 맞으면 그냥 칼핀이라 생각하고 쓰는 겁니다.
물론 피사체와의 거리 차이에서 오는 핀 문제는..
센터에서 구간별로 교정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 하나..
조명 차이에서 오는 문제는 센터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주로 85mm로 야외에서 전신 담으신다고 하니 거리 문제는 아닐테고..
조명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은데..
한번 핀이 나간 장소에선 계속 나간다고 하시는 것도..
조명 상태가 바뀌진 않았을테니 계속 나가는 것이구요..
핀이 나간 사진들 모아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조명 상태에 공통점이 있을 겁니다.
주광이라던지, 그늘이라던디, 역광이라던지 등등..
그리고 핀문제에 너무 예민하시다면 미러리스로 가시는게 답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완전히 핀이 나갔고..
왼쪽 사진도 제 눈엔 칼핀은 아닙니다.
물론 이미지가 너무 작고 화잘이 별로 명확하게 판단하긴 힘듭니다만..
아래 제가 올리는 샘플과 비교해 보시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아래 샘플은 z7에 300mm pf 렌즈 마운트해서 약 10미터 정도 떨어진 모델을 촬영한 사진 입니다.

실내 60마d렌즈 근거리...

85.8이 저렇다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좋은 렌즈인데 ㄷㄷㄷ

둘다 제가볼땐 전후핀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