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게이머들 대동단결

굳이 말 안하고 유게에서 소전이라고만 쳐봐도 암

왜 요즘 온라인게임 안나오고 허구헌날 모바일게임만 나오는지 조금만 살펴보면 알수있음.
온라인게임 하나 만들돈으로 모바일게임 10개만들어서 그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성공한 온라인게임 한개분량의 가성비가 나옴

별 수 없음.
콘솔이든 피씨든 거치기기는 공간도 시간도 많이 요구하는데
게임 하나 각 잡고 하자고 자리 잡고 앉아서 놀기에 현대인들은 너무 바쁨...
당연히 그냥 적당히 만족하고 적당히 돈 쓰기도 쉬운 모바일게임에 유저가 몰리는건 사회가.그렇게 변해버린 탓이지.
가성비 따지면 도박이나 다를 바 없은 뿝기를 왜 하냐 라고 할 수 있지만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쓸 시간이 없고 돈을 쌓아둔다는건 의외로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라서
그걸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는거지

"그럼 하지마 콰아아아"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하질 말아야 하는데 계속 하고 돈을 써주니까....
뭐 위에 또 달린 덧글대로 게임 하나 각 잡고 앉아서 놀기에 현대인이 바쁘다면
미국, 유럽 사람들은 안 바쁜건가 현대인이 아닌 건가...
그들은 왜 더 여유로운데도 나라는 더 살기 좋고, 그들 나름 잘 먹고 잘 살까?
한국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고
그 힘은 민중과 소비자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됨.

M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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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은 거꾸로 하면 탈모임 (두둥!)

우와 저건 M이 세개야

포켓몬 GO 하러감

안해 이 짝퉁놈아

난 마소가 추진 중인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음
아이패드에 엑박 패드 물려서 엑박 게임 하는 거

아이패드면 애플?
거기 윈도가 호환됨?

ㄴㄴ
마소가 iOS와 안드로이드에 별도의 앱으로 제공할 예정임

모바일 제작이 나쁜게 아니다 기업이무슨 의리! 하는애들도 아니고 돈벌려고 만든거지
디아가 욕먹는건 대부분이 pc게이머인 게임에다가 한동안 업데이트도 전혀 안하다가 마치 큰 뭔가라도 하는것처럼 해놓고 외주로 제작한 모버일겜을 내놓은걸오 욕먹는거지

기업이 돈 벌려고 있는 건데 왱

이분 회사를 봉사하러 다니실 분.

돈 벌고 싶으면 유저들이 납득하는 퀄리티에 물건으로 벌어야지
대부분 모바일게임은 양산형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이번 디아 모바일도
다른 양산형 모바일과 다를게 없다는게 문제임, 양산형이라는 것부터
투자대비 수익만 존나 뽑아먹겠다는건데 이게 진짜 유저를 호구로 보는거지

적당히 해 쳐먹어야지 적당히 ~

게임성이고 유저의 노력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가챠 팍팍 집어 넣어서 과금으로 유저들 욕구 채우겠다는게 좋다면 할말 없고

모바일 자체는 싫긴한데 아예 욕하기까지하는 이런글이 더 이해가 안되는게 블리자드도 워3확장팩 만들때 돈 빌려서 만들었을 정도로 패키지로 돈벌기 엄청 힘든데다 요즘 처럼 온라인 서비스 유지하려면 인프라 24시간 돌려야 하고 지속 업데이트하려면 개발인력 유지 해야되는데 이런건 전혀 신경안쓰고 욕한다는거임

게임계 대기업쯤 되었으면 돈만 추구할 게 아니라 양질의 게임을 만들어 냄으로써 어느정도 사회에 기여도 해야된다고 봄

동감.
그러면서 결국 즐기는건 미소녀 카드를 뽑는 게임으로 감. 가장 과금력이 크고, 게임성은 가장 떨어지는 게임.

디3가전세계3천만장팔린데다가 블리자드에서 사전에입까지털어서 블컨생각없던 디아유저들 한테 가상입장권팔아먹었는데 나온게저꼬라지라서 진짜 총기검사안했으면 총맞았다는게 농담이아니였을꺼다

그건 나도 알고 있는 일화임, 하지만 과거일 뿐이고 디아블로 내심 기대하도록 바람넣고 흔한 양산형
모바일 게임 공개해놓고는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한 순간 그 시절 블쟈와는 완전히 다른거지
무엇보다 PC게임만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온 블쟈가 뭐가 후달려서 모바일 반응이 안좋다고 유튜브 댓글지우기
신공까지 하는 졸렬함을 보이냐? 이건 그냥 작품성보단 돈을 우선시 하겠다는 것이고 뭔 이유가 있든 비판은
받을 수 밖에 없어

나한테 비추 날리기전에 생각을 해봐라.
가상입장권이 아니라 진짜 20만원하는 입장권에 교통비,숙박비,식비 다 포함해서
거금들여 행사장까지 가서 본게 흔한 양산형 모바일게임인게 납득이 가냐?
모바일 게임 제작이 나쁜게 아니라 작품성 따윈 전혀 없는 걸 단지 모바일 하나만 바라보고 이딴식으로
골수팬들 엿먹인게 나쁜거지, 모바일이 아무리 발전해도 PC에 비하면 엄청 뒤떨어지는 플랫폼인데
지금까지 충성한 골수팬들 지갑만을 노린다는 악의가 있다고 밖에 생각을 못하겠는데 이게 틀리냐?

블리자드만이 갖고 있는 대체 불가의 IP로 고객들을 끌어모았고 블리즈컨 같은것도 개최해서 소비자를 곧 팬으로 만들었고 이것은 후속작에 대한 충성도도 높아지게 되어 매출로 직결되니 기업간 소비자간 윈윈 전략이었음.
그런데 이 소중한 IP를 기업에서 돈독이 올라서 대차게 한판 뛰고 말아먹겠데.
이 소비자는 보이콧할 권리도 있지만 팬으로서 욕할 권리도 있는거임.
정당한 이유로 기업을 비난하는 건 나쁜 행위가 아니야.
기업이 돈독 올라서 기존 팬층을 무시하겠다 하는것도 기업의 자유고,
소비자가 그런 개떡같은 회사를 욕하고 보이콧 하는것도 민주 자본주의 사회의 자유임

사실 약한놈일수록 뭉치는 거임.

폰이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