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 말하면 저 정도는 되어야 교수 되는 게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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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그 자체;;
교수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란거지
그런데 머리 좋은사람 보면 이해도 자체가 다름
우리가 2시간동안 외우고 몇주후 까먹는거
30분만에 이해하고 다음에 비슷한문제 나와도 잘품
천재 그 자체;;
어느학문이든 어쩌구는 공감되면서도
아니 그런걸 할려면
애초에 예습으로 한학년치 다 봐야한다는 거
그거 아니냐는 태클을 걸고 싶어졌다..
저분 머릿속의 공부라는건 무엇을 정의하는 것일까..
원래 다들 학부생적 기억은 미화시키기 마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