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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피하다 죽는건 언급안하네.
일리가 없는 얘기는 아니라서 좋은점을 나름대로 좋게 받아들이면 된다고 봄.
누구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던데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어디가 바닷가재~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
가재에게 의료보험을
선생님 제 와꾸도 성장할수있나요
덩치가 커지는거지 와꾸가 변할려면 나비로 태어나거라.
그런 불편함에 성형이 발전했지
유대교 할아버지같다.
맞음
티비에서 나오는 유대교 할아버지들은 다 저렇게 생겼더라.
키파라는 저 둥근 작은 모자는 유대인들이 쓰는거얌
어디가 바닷가재~
대입구 쿄 정말 잘 쓰더라
ㅅㅂ 뭔가하고 생각했더만
킹오파 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니 자기가 쿄를 엄청 잘하는줄 알아!?
???:아 이새1끼 연사쓰나봐!!! (간절한표정으로)
누구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던데
요즘 스트레스가 우리몸에 좋은점이 연구되더라
과한 스트레스가 문제이지 적당한 스트레스는 활력이 된다는 말도 있음
근데 지금 세상은 내 껍질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바위가 나를 짖누르고 있다
탈피하다 죽는건 언급안하네.
그 탈피가 옛날 중세시대때 의학기술도 인권이고 뭐고 개똥도 없던 시절으로 대치시키뮨 되지
군대:ㅎㅎ 내 말이 맞지? 괴로워도 나중엔 경험이 된다니깐?
실패하면 죽음 ㅎ
이것이 당신의 '뭐야 시1발 돌려줘요' 입니다
'처방전'
하나가 빠졌네. 탈피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것. 실패하면 바로 죽는다는 것.
요즘은 역경을 이겨내라는 둥 노력하라는 둥 하면 꼰대라 욕먹던데
이스라엘의 하레디냐
일리가 없는 얘기는 아니라서 좋은점을 나름대로 좋게 받아들이면 된다고 봄.
이게맞음
일리는 일리, 결국 하나 맞는거라 그것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가치라고 받아들이지만 않으면 됨
맞아 어차피 모든 예시를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자는 것도 아니고 작은 격려? 조언?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듯
어차피 충고나 격언의 의미가 그런 것이기도 하고
맞음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도움이 돼지 예를 들어 운동하는것도 의도적으로 신체에 스트레스주는거 그 결과 뼈와 근육 신경 혈관이 튼튼해짐 정신도 마찬가지 멘탈이 강화됨
맞음 똑같은 얘기를 들어도 맞는 것만 걸러서 자기 양분으로 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떻게든 잘못된거 찾아서 잘못된걸로 치부하려는 사람도 있고, 전자의 태도가 훨씬 낫다고봄
근데 바닷가재 연령이 제한 없는 것도 잇음
스트레스가 뭔 스텐드 구현 화살인가?
극복하면 강력한힘을 각성하지만
극복못하면 뒈짓하네
유게를 버리라는 말이네
그런데 스트레스 주는 인간을 제거할순 없으니
문이과 통합인재
모든게 도를 지나치면 문제지
포식자를 피해서 -> 대부분의 역경과 스트레스가 외부에서 오는거기때문에 올바른 비유가 아닌거 같은데.
부처도 지혜가 역경을 대처할수있는 능력이랬지 모든역경을 극복하게하는 기적이라고 안했는데.
이글을 읽고 바닷속 바위를 뒤지기 시작했지
스트레스가 한 종류에서 오는건 아니니..
애들이 그저 꼰대아저씨의 꼰대짓으로만 받아드리네....
저기서 말하는스트레스가 남이 옆에서 시비걸때생기는 그런스트레스를 말하는게아닌데
애기들이라니까
닝기미.. 뉘는 아프면 병원 가지 마라!!
불편하면.. 신의 뜻이라고 기어 다녀라!!
난세가 영웅을 만드는 법이니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 난세속엔 이름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장병이 존재하지.
바닷가재 껍데기는 탈피하면 탈피할수록 다음 번 탈피 때 더 단단해짐.
그래서 일정 수준 이상 단단해지면 아무리 탈피를 하려고 해도 더 이상 탈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바닷가재는 죽고 말지.
수염뽑으면 얼굴 시뻘개져서 노발대발할것같은데
요즘 한국에 부족한게 저거임.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욕먹고 헬조선, 노오력 드립이 흥하면서 고통 이후의 성장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더라.물론 고통은 고통이고 그게 미덕은 아니지만 분명히 도움될때도 있다는거지
성적 학점 취직 집 출산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줘 와서 스트레스 소리만 들으면 발작하는 것임
금수저처럼 배부르고 먹고 살 걱정 없이 살면 스트레스가 삶의 활력이 되시겠지
우울증 환자에게 그 소리해보시지
우울증환자임?
꼰머짓 한거도 아니고 부들대
저소릴 왜 우울증환자한테해야되인마ㄷㄷ
이런거 이야기 안해도 일반 서민 가정에서는 스트레스 받을 대로 받았다
더 스트레스 줘 봤지 과다 스트레스라는 거
지->자
그래서 바닷가재 맛있음???
천하 일미자너 개꿀맛
나이드신 분들이 저런 교훈을 술먹고 꼰대짓 할때만 써먹고 본인들은 실천 하지 않아서
저런 좋은 교훈들도 다 꼰대 선비짓이 되버렸죠
그 분들의 시대상이 고단하고 힘들었고 이제 막 정비가 되던 시기인지라 ...
그냥 아랫사람들이 이해하고 흘려듣고 반면교사로 삼았으면 하네요.
그 사람들도 젊었을 때 그 고난을 넘었겠지
정보)바닷가재중 15%는 탈피중에 에너지를 다써 탈진으로 사망한다.
안아키 : 깔깔 그래서 우리 아이는 약 안쓰고 키워용
원래 사람에게 약간의 스트레스는 필요함. 한국 사회의 문제는 사람에게 한계까지 스트레스를 주고 못버티고 도태되는 사람을 양산하는 시스템 + 사회적으로 전혀 장점이 없는 쓸데없는 곳에까지 신경쓰게 만들어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양산하는 구조 가 문제인거임.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인건 아님.
틀린말은 아닌데 그걸 못하는 쪽은 결국 죽는다는 소리인데 D:
의사가 주기적으로 껍질을 까주면 더욱 잘 성장할텐데?
위기를 통해 성장한다는 개념을 설명하기에는 허점이 좀 많은 비유 같네요.
배운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소소한 일들을 소재삼아 깨달음을 얻는 방면,
꼬투리충들은 가재가 탈피 중 사망하고 안하고로 꼬투리를 잡지ㅋㅋㅋㅋ
쿨병걸린 따봉충이 아프면 환자지 XX아
하는것 보다 훨씬 공감가는데...
그러나 현실은...
맞는 말
인간은 희망을 갖고 살아가기에 불행한 것이다
일리가 있는 말이지.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실력이 늘잖어
저게 결국 성장=탈피를 통한 편안함 혹은 행복을 줘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성장이 아니라 몸을 갉아먹게 되죠.
적절한 스트레스와 그에 자극을 받아서 하는 성장은 도움이 되는 게 맞습니다.
요즘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있는데 성장통이라니?
극복하고 성장하면 성장통. 극복 못 하면 뒈짖.
아프니깐 청춘이다..?
저 사람이 힘든건 참고 일하라는 식으로 말한건 아니고
힘들면 더 편하게 바뀔 수 있게 새롭게 바꾸라는 의미로 말한거지
좋게 받아드리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