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약 4년 정도 교정을 하고 있습니다.(원래 2년~2년반)이면 교정이 끝나는데, 지방과 해외 파견땜에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32세에 시작해서 이제 36, 내년이면 이제 서른 중반을 바다보는 나이에, 여쭙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하면서 열심이 양치했고 관리 잘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고무줄 하나 끼고 사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솔직히 귀찮았어요. 제 잘못 이지만, 밥먹고 뺴고 양치하고 끼고 하루에만 5개는 바꿔끼고 사회생활하는 발음이나 등등)
통원치료는 매달 6주에 통원관리 받습니다. 위에서 써 있다시피 꾸준히 다니다가 3개월,
혹은 6개월씩 동안 못 다니면서 이렇게 딜레이가 됐네요.(이게 합해서 1년이 넙네요..)
제가 여기서 여쭙고 싶은건.. 이제 거의 끝나간다고는 말씀 하시지만, 아직 장치는 안 빼시네요.. 제 잘못이 크겠지만..
저도 빨리 이쁜치아 같고 싶고하지만 사정이 안돼서 잘 내원을 못가는 상황인데.. 임플란트로 바꿔도 될까요?
참, 사후까지 가능한 관리 받는 치과(?) 클리닉 입니다.(지금 상황에서 당장 바꾼다고 해서 추가요금을 받을라나요?)
소심한지라, (치과)크리닉 연락드리기 전에 먼저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8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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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가로 임플런트가 우선 남들에게 보여지기엔 교정과는 다르게 바로 시술이 가능하며,
하지만, 똑같이 관리는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전, 나이가 있는지라 우선 치아부터
이쁘게끔만.. 아이돌은 꿈에도 안 꾸구요..
굳이 아이돌들의 하얗얀 이쁜 치아를 말씀드리는건 절대 아닙니다.(아 전 남자입니다.. ㅠ)
삐틀어져도 자기 이빨이 좋답니다. 나이 먹으면 그게 더 하답니다.
그냥 교정하세요...시간이 걸려도 ..
저도 나이 50에 교정했는데 귀찮은것은 사실이고 영업일에 사람 만나다 보니 설측교정해서 안보이게는 했는데 발음이 문제라
암튼 귀찮아도 끝까지 가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에휴.. 포기한다는 결혼을 한다는 맘이 있는지.. 곧 40 바라보는 자게이로서 왜케 부끄러운지요..
아직 결혼을 안해봐서 그런가봐요..^^
아직도 연예프로그램, 음악방송을 즐겨보는 자게이로서 아이들 웃는 모습이 왜 이렇게 이쁜지..
헌터님 말씀 잘 귀담아 듣겠습니다!!
답글 갑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