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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다짜고짜 국밥찾는 무개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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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당한 아저씨들은 의외로 근거가 있는 당당함인 경우가 많음
종업원도 모르는 히든 메뉴라니
리얼 ㅇㅇ 근거없는 당당함이면 여기 중국집인데요 하면
혼자 머쓱해서 헛소리하다 감 본인도 암 리얼 헛소리인지 진짜 근거있는지
하지만 아줌마 진상은 다르지... 시발련들
그게 또 맛있나 보구만
굳이 국밥먹으러 저집 가는거보니
대표적인 서브메뉴가 제육덮밥
중국집 웍으로 볶아서 진짜 맛집이면 푸짐하고 개쩔게 나온다지
국밥먹고싶다
그게 또 맛있나 보구만
굳이 국밥먹으러 저집 가는거보니
사실 당당한 아저씨들은 의외로 근거가 있는 당당함인 경우가 많음
리얼 ㅇㅇ 근거없는 당당함이면 여기 중국집인데요 하면
혼자 머쓱해서 헛소리하다 감 본인도 암 리얼 헛소리인지 진짜 근거있는지
하지만 아줌마 진상은 다르지... 시발련들
아줌마들은 진짜 혼1모노야... 급이 다름
but. 아저씨도 술이 들어가면 개가 된다.
아줌마 진상이랑 정치인은
뇌에서 자기최면을 거는거같음.
난 잘못하지 않았다!
고 스스로 믿어버리는거지.
여자는 헛짓거리 해도 쳐맞지 않거든 남자는 쳐맞을 수 있어서 자제하는데 여자들은 그게 아니라서 나이 먹어서 까지 무개념이 많음.
대표적인 주말 좀비냔~
주인장 아저씨 손맛 좋나보네ㅋㅋ
육수는 어떻게 냈대
짬뽕밥을 국밥이라고 파는지역도있고
그거 아니어도 짬뽕밥과 육개장사이의 어딘가인 메뉴임
생각보다 파는집 꽤 있음
그니까 육수는 짬뽕에 쓰는거 쓰거나하는거지
종업원도 모르는 히든 메뉴라니
근데 딱히 숨겨진 갓도 아니고 메뉴판에 보니까 있었다는데
종업원이 자기 일 숙지하는데 좀 태만한 것 같기도 ㅡ,.ㅡ
히든메뉴....
원래 중국집 같은 경우는 메뉴보면
서브메뉴 좀 있는 경우가 은근 있음
대표적인 서브메뉴가 제육덮밥
중국집 웍으로 볶아서 진짜 맛집이면 푸짐하고 개쩔게 나온다지
불맛이살아있지
중국집 제육은 화력이 남달라
ㄹㅇ 제육 졸맛
고마운 정보 알아간다!
길비탕도 있는곳 있음 포장인 경우가 대부분
저런 히든매뉴가 겁나 맛있는 경우가 은근 많지.
괜히 중국집인데 쌩뚱맞은 메뉴 넣은게 아님. 자신있으니 취미삼아 넣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라졌지만 10년전 저희동네 중국집에서도
웬 중국집에 돈까스? 했는데 개쩌는 경양식 돈까스가 나왔었던 ㅠㅠ
먹고싶다 흑 ㅠㅠ
그러고보니까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이 간 중국집 메뉴판에 돼지국밥 있었음
몇몇 지역에서는 국밥 = 짬뽕밥이여.
돼지국밥이라는건 잘못들은거 같다.
서울에선 중국집에서 김치볶음밥 판다메? 내 친구 중국집 시키는데 김치 볶음밥 시켜서 개놀람 ㅋㅋㅋㅋㅋ
우리 집앞 중국집도 돈까스랑 제육덮밥이 히든메뉴인데 평균이상은 하드라
전라도쪽은 국밥=짬뽕밥이던데ㅋㅋㅋ 서울살다와서 한참 짬뽕밥 찾다가 걍 시켰는데 아주머니가 못알아들으셨던거 생각나네
예전에 서울서 자취하던 시절에 동네 중국집에 특밥이라는 메뉴가 엄청 맛있어서 자주 시켜 먹었는데 다른곳에 이사가니 특밥 있는 집도 거의 없고 있어도 가게만의 오리지널 같은거라서 전혀 다른 메뉴 나오더라.
부산이면 가능할거 같은데
국밥맛있음
짬뽕밥이랑은 비슷하게 생겻지만 다른 음식임
해물이 안들어가고 돼지고기들어감
나사는대는 돈까스있어
월요일 새벽바람에 국밥막고 싶게 만드냐... 출근해서 먹으면 맛없겠지...
종업원이 메뉴판에 있는 아이템도 모른다는건 뭔 케이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