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안오고, 그냥 두렴움이 드네요.
학창시절 뭔가 잘못해서 선생님께 혼나기 직전의 두려움이랄까?...
그런 두려움이들어요.
지은죄도 없는데,, 그냥 인생을 잘못산대가를 치를꺼같은 무서움이 들어요.
요즘 매일이래요.
프리랜서라 일없는날은 밖에나가는것도 두려워서 집에있는데, 그냥 너무 무섭고 떨려요.
집에있으면 더 우울해져서 밖에 나가도 잠깐잠깐 두려움을 잊을뿐,, 운전하면서도 불연듯 불안함이 몰려와요.
3년전에 이별하고부터 이런심리상태가 되었는데.
그냥 버티며 하루하루 살고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하고 그냥저냥 살았는데..
점점더 심해지네요..ㅜㅜ
무서워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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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따뜻한 우유한잔드리며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초코우유좋아해요
초코우유를 마시면 달콤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죠^^
불안한 마음은 눈앞에 있는 의자나 책상처럼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잠시나마 괜찮을때를 떠올리시면서 그걸 계속 연장해보세요~
괜찮을거에요. 불안함을 떨쳐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아요.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등산 다니시죠? 정상에 서고 나면 불안한 심리들이 싹 없어집니다 ㅎㅎㅎ
현대사회는 남들도 다 그럽니다 ㄷㄷㄷㄷ
우울증 증세 아닌가요? 상당받고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 내일출근하는데 지랄맞은데ㅜㅜ
우울증에 공황장애 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ㅜㅜ
두려워하지 마시고 나쁜 생각마세요
그리고 가볍게 산책 운동 가족 및 친한 지인 만나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힐링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