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출장 온 직원땜시 동물원 댕겨왔네요
저도 3년만에 가긴했지만 새로운 경험했습니다
예전엔 코뿔소가 젤 먼저 반겨줬는데 지금은 없구유
코끼리 친구들 만납니다
다른 동물은 찾아보기 힘들었어유 ㅠㅠ
마지막으로 사자
열심히 사진 찍으려는데 암사자 한마리가 갑자기 저희를 노려서 식겁
4년전에도 사자가 타이어를 한방에 갈겨서 찢겨진 상태로 겨우 탈출했는데
오늘도 먹잇감으로 보였나봐유
사진이고 뭐고 도망가느라 바빴네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803110
사자보고 왔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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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쥬?
남아공입니다
저도 후배부부가 남아공 살아서 놀러 오라고 해서 큰맘 먹고 한번 가려고 하는데...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식구들 두고 저 혼자 가려는 거라....
남아공 어디신지를 알아야..ㄷㄷㄷ
혼자 여행하는거라면 저렴하게 비앤비와렌트카 이용하시면 뱅기값 빼고 2백만원정도면 주요 여행지 다니실듯요
사진찍다 잡아먹히는 남자영상 본적있는데 잊혀지질않네요. 가족으로보이는사람들은.차안에서 울고있고 아빠로보이는 성인남성은 사자들한테 순식간에도륙당하고 ... 맹수는 항상조심
오늘 다시한번 느꼈네유
차밖으로만 나가지않음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위험은 여기저기 어딘가에서 발생 ㄷㄷㄷㄷㄷ
위험하긴 코끼리도 만만치않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