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픈북으로 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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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대학 급 상관 없이 늘 나타나는 문제임
소수의 모범생 애들은 언제나 열심히 함, 나머지가 문제지 ㅋㅋ
1학년수업인가 심각하네
수익률이라는거보면 경제쪽인감?
여기까지
주가자료면 경영학 증권투자론이나 회계학 이런쪽
1학년수업인가 심각하네
여기까지
수익률이라는거보면 경제쪽인감?
주가자료면 경영학 증권투자론이나 회계학 이런쪽
아 추가자료가 아니라 주가자료였어?
그럼 그쪽 맞겠네 ㅋㅋㅋ
그래서 교수가 원하는대로 그림으로 전부 그려서 내면 만점 !
이건 솔직히 대학 급 상관 없이 늘 나타나는 문제임
소수의 모범생 애들은 언제나 열심히 함, 나머지가 문제지 ㅋㅋ
ㅇㅈ
특히 명문대이건 명문대가 아니건
1학년이랑 외국인 애들은 시험 상관 잘 안하고
진짜 프리함
항상 고마워 하던 분들이죠. 덕분에 어찌나 학점을 편하게 땄던지.... 인터넷에 인맥이랑 수저 없으면 대기업 못 들어간다고, 또는 돈 못번다고 부럽다고 글 쓰고 그러는 대부분이 이 그룹에 속할 거라 예상합니다.
대학 급에 따라서 차이남 ㅋㅋㅋㅋㅋ
1학년 때부터 겁나 점수 안 놓치려고 오지게 공부하더만ㅋㅋㅋ
그래서 학점 조졌음.....
정말 신기한게 중위권대학 애들도 고등학교때 그래도 어느정도 공부 하던애들인데
대학와서는 공부를 안함 나도 고등학교때는 나름 오래 앉아있었는데 대학때는 공부를 고등학교때 비하면 거의 안함...
뭐가 문젤까
해방감?
나도 대학에서 잘안한건 그게 컸던거 같음
시험기간 아니면 좀 쉬엄쉬엄 하고 싶은마음
허무함도 한몫 함
교수 : 책에 있는 그대로 냈습니다
학생들 : ???
사실 저거 외울정도로 공부했으면 어느정도 꼬아내도 풀더라
훗 나는 서울대 나왔지만 저거보다 심했다
졸업학점이 2.0x 였지
대학교때 공부안한걸로는 나름 자부심이 있음
1학년때 똑바로 해야 고생안한다 ㅠㅠ
요즘은 웬만한 대학이면 1학년이라도 저정도는 아닌데
셤기간에는 다들 공부해서 쉬게 내준 문제는 잘 맞춤
전부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 교수님이 한탄할 정도는 아님
오픈북이면 저럴만하네
근데 책에 있는거 그대로 내도 어떤건 힘든게
나비에스톡스방정식 유도하는거 문제로 나왔는데
책에 그 유도과정만 2페이지 넘는데다가
채점방식도 세세해서 힘들더라...ㅋㅋ
진짜 궁금한게 짱1개새1끼들은 공부도 안할거면서 뭐하러 이 머나먼 타지까지 와서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거냐?
한국말도 못하는것들이
중국인들은 진짜 유학비자 주면 안댐
공부하는애들은 산업스파이되고
공부못하는애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수업 방해함
원래 유학이란 게 그럼 이 나라도 불과 몇년전까지 성적 구려도 '유학파'이 휘광 쩔던 시절 있음
공대라면 노답 상황이 아님
풀이를 봐도 무슨 말인지를 모름
자기가 어디서 어디까지를 모르는지도 모르는 학생들도 많음
동의 라플라스 증명 파울리 연습문제 해설고대로냈다하던데 저거자체는괜찮은데 거기에 물리 섞이니 답이없...
뭘 노답이 아니야 풀이를 봐도 모르면 공부를 안했다는거지. 나는 대학때 하루에 3~4시간씩 복습 안하면 수업 자체를 못따라갈정도였는데 그정도도 안하고 모르겠다하면 되나
무슨 엄청난거 배우는것도 아니고 겨우 대학레벨에서 본인 전공내용을 봐도 무슨말인지 모른다는 건 그냥 적성이 아예 안맞거나 공부를 안한거죠;; 뭐 외국어로 하면 모를까... 그거 이해 못하면 대학 그만 다니고 다른쪽을 알아보는게 개인에게나 사회에게나 좋은건데 무조건 대학졸업증이 전제조건이 되는 한국 사회가 많이 아쉽네요.
저딴식으로 공부할거면 대학다녀서 얻는게 뭐임
대학 가나 안가나 머리에 든건 똑같을텐데
시험 문제 아예 사전에 알려주시던 교수님 왈, 알려줘도 답 못 쓰는 학생있더라...
중국애들 돈만주면 입학시키더라
한국어도 못하고 한국문화 적응도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