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타무라 레이코의 탄생과 죽음
다시 찾은 주인공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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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니를 그렇게 몰입해서 본건 오랫만이었다. 개쩐다고 생각햇는데 판매량 보고 절망함... 깡코레같은 모에 밖에 없는 망작은 수만장 팔아 재끼는데 이런 명작은 그런 꼴을 당하다니...
애니든 원작이든 다 명작인데 너무 옛날거라 판매량이 망해버림
기생수라는 괴물도 결국 개체로서는 강하지만 인간 사회에선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 설명도 참 좋았고
기생수는 명작입니다 ㅜ
쩡 스토리가 더 좋음
기생수는 명작입니다 ㅜ
쩡 스토리가 더 좋음
이작가 지금은 뭐하려나
명작 히스토리에 그리는중
세트살라켔는데 품절...ㄴ
순간 쾌락천 히스토리에 말하는줄 알고 깜짝놀랬네
레이리라는 만화 스토리 쓰는 중
히스토리에라고 에우메네스 일대기 그리고 있는데 작가 건강이 안좋아서 비정기연재중..
애니든 원작이든 다 명작인데 너무 옛날거라 판매량이 망해버림
판매량 망했어? ㅠㅠ
참 재밌었는데...
블루레이 디스크가 아마 300장? 정도 팔리고 끝났을껄?
그렇다고 하기엔 호야는 애니판이 그럭저럭 흥했다는게...
옛날이냐 아니냐는 그닥 안중요해
그림체가 좀 고어하잖아.
매니악 하다고 해야되나.
심지어 이 부류 매니아들 소비 패턴이 상대적으로 낮으니까..
주인공이 눈물 흘릴 때
먼저 흘러나오는 부분 때문에 나오는 해석도 있더라
막짤만 봐도 눈물 나오는 정도가 틀림
진짜 명작이야
개명작 그리고 히라노 아야도 너무 좋았음
진짜 애니를 그렇게 몰입해서 본건 오랫만이었다. 개쩐다고 생각햇는데 판매량 보고 절망함... 깡코레같은 모에 밖에 없는 망작은 수만장 팔아 재끼는데 이런 명작은 그런 꼴을 당하다니...
ㄹㅇ루다가...
근데 이런작품은 스트리밍같은걸로 두고두고 뽑아먹을수 있어서..
진짜 명작은 판매량이 저조하고 그냥 꼬추로 생각하면서 보는 양산형 쓰레기들은 미칠듯이 팔려대니 전체적으로 수준이 계속 퇴화하게 됨..
내가 애니 판매량 같은걸 잘 모르는데, 기생수는 우연히 깡코레와의 비교글 접했다가 충격을 진짜 크게 받았었음... 지금도 이해가 안 가.
그렇게 토렌트로 봤다고 한다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76/read/30562543
이거 보면 나름 납득도 됨. 다른 애니들 3장 분량을 한번에 팔아서 가격도 비싼 편이니 가격저항도 있을테고.
팩) 유게도 이거 한창 방영 했을때 얘기 별로 안했음 ㅋㅋㅋ
난 VOD로 봤지.
헐 그렇네... 겁나 비싸구나;;
요즘 애니 수준은 결국 소비자들이 만든거.. 결국 돈은 모에에다만 쓰니깐
그러게. 슬픈 일이야...
그리고 쾌락없는 책임.
애니는 못봤지만 원작보고 많은생각 했는데...
만화중에서 명작이라 불릴만하지 기생수는
기생수라는 괴물도 결국 개체로서는 강하지만 인간 사회에선 한없이 약한 존재라는 설명도 참 좋았고
재밌었지
기생수 애니가 못만든건 아니지만 원작이랑 비교하면 좀 부족한 부분이 꽤 있긴했음
히라노 아야가 하루히로만 한탕땡긴 한철 성우급은 절대 아니었음을
기생수 연기로 입증함..
모든 기생수 영상화중 최고 였던 오른손이 였음
쯔메따이 신이치~
히라노 아야...그래도 순간이나마 한 시대를 풍미 했는데 이렇게 사라질지 몰랐음 ㅠㅠ
기생수 진짜 명작이지.....근데 이거 후속편 연재하고있지않나?
솔직히 말하면 기생수 애니가 망했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음
애초에 나온지도 겁나 오래된 작품이라 볼 사람들은 이미 다 봤고 작화도 좀 호불호 갈릴 밝은 작화라
원작의 그 작화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많음
그래서 애니가 망한게 아닐까 생각함
결론은 망한 거야?...
아니 망했다는거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어
단지 그 망한 이유가 오덕물에 물든 애니시장때문이다라고 한다면 반은맞고 반은 틀렸다고 하는게 맞는거지
이유는 니가 잘적었으니 패스하고
중학교 1학년때 다니던 검도관에 기생수 만화책 있었는데
이장면 보고 컬쳐쇼크 받았었음
괴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 죽음
모애 최애캐 뽕빨 이런거 없으면 애초에 오덕들이 지갑 안염
기생수 명작이지
모에물만 존나 쏟아져 나오는 요즘같은 시대에 한번쯤 이런 작품도 필요하다고 봄
이거 한국어 더빙판 있지 않았나?
어디서 볼 수 있음?
제이박스
무삭제 노모도 있음
요새 일본 서브컬쳐=많이 팔리지 않아도 될 것들이 너무 많이 팔리고 있음
영화도 실사화중에 그나마 볼만했음
잘만들었음.
미소녀 동물원 너무 많아 난 이런게 더 좋아
처음 기생수 만든다고 할 때 과연 잘 할수 있을까?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 만들어줘서 고마울 뿐임
팔리지 않은게 너무 아쉬울 뿐
토렌트로 본 놈들이 판매량 걱정이라니
진짜 재밌게 봤음
기생수 실사판도 난 재밋게 봄.
진지한 장면에서 신이치의 표정과 꾸부정한 포즈때문에 좀 힘들었지만...
ㅇㅇ 실사판도 꽤 잘만든편
제발 살아남아서 나중에 어디선가 지나가는 식으로라도 나오길 정말 원했던 캐릭터
기생수 애니는 정말 구명작이 오랜시간을 지나 신명작으로 재탄생한 케이스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