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동안 쭉 일해오던 일터에서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3개월정도 다시 다니고 있는데
그동안 전에 일했던 곳의 습관과 스타일을 바꿔야하는데 적응도 그렇고..마음이 영 답답하고 해서 끝나고 나면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오랜기간 쭉 일해오신 인생선배님들 앞에 부끄럽지만..
그만두고 그동안 5~6년 동안 못해본 여행이나, 조금 쉬어보고 다시 시작을 할까도 생각도 들고 복잡한 하루하루네요
주저리주저리 누구에게 이런말 못해서
자게이형님들한테 속내좀 털어봤네요..
일단 저차타시면 개부럽네요
지나가다가 본차라...^^
5년동안 쭉 일해오던 일터에서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3개월정도 다시 다니고 있는데
사실 이부분 저랑 똑같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저도 놀고 싶어집니다.
한 두어달 쉬다 했더니 여기 맞지도 않고
그냥 힘들어도 하던곳에서 밀어부쳤어야 했나 봅니다....이래저래 그때보다 마음이 더 복잡하고 힘드네요
저도그래요ㅋㅋ
아우디 A7? ㄸㄸㄸ
그런거 같아요
휠이 rs인가요..
S입니다. Rs는 안이뻐요 ㅠㅠ
적응기가 지나면 그간의 노하우와 잘 버무려져 더 잘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지 않을런지요
도저히 못 버티겠다싶으면 쉬는것도 좋죠
내가 중요하죠 내가 살아야 일이 있는거고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하우와 잘 버무려지는 경우 내가 내 몸
생각해서 휴식을 주자 이경우의 연장선상에서 생각이 엄청 많네요..
18년 다니던 회사
6월에 관두고 2달놀고
다니던회사 하청업체에서 일합니다.
전에는 몸은 편했으나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생했는데
여긴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고 몸만 힘드네요..
몸 힘든게 차라리 편하네요
18년....더군다나 정신적으로 힘든곳에서 엄청 고생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저도 전에 일하던곳이 일적으로 힘든 곳였어서 고민하게 되네요
9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담날바로 출근..
가장으로써 쉬는날이 어딨나요